베이직으로 정해진 한국사회가 싫다 ...

[한많은 한국사회]

도대체가 한국이란 도시는 수많은 계절을 느끼며 살아왔건만 봄이면  파스텔톤 이나 노랑,꽃분홍,여름이면 온몸 홀딱 벗고 발가락에는 시뻘건 메니큐어를 칠하고 다니고 가을이면 가을에 맞게 또 베이직색 베이지,갈색, 톤을 옷을 입고 겨울이면 검정색으로 온몸을 둘러 싸고 너무 정해진 옷 색깔과 옷 톤이 싫으며 한국이란 백화점이 싫다...
백화점에 가면 어제도 백화점에 갔다가 화장품을 살려고 골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 색깔만 백화점에서 본 색이고 집에서 보니 잘못본 색이다....조명발에 넘어간거다 ...한국사회 정해진 베이직색도 없는 여자들이여!!!
센스도 없니 왜 남의 옷을 따라 입으며 사니...그렇게 살아가는 그들이 싫고 ...자기 스타일이 없는거니.....
한국사회의 백화점에 DP해놓은 물건들도 잘 고르지도 못하니 ...열살먹은 아이가 도대체  최고의 신발과 최고의 비싼옷을 입어서  뭐하니??궁금하다 네 아빠 직업이 뭐니?
혹 ...기가찬 세상이다 그럼 돈 많은 부자는 뭐입고 살아가야 돼는 거야...
제일 싫은 한국사회의 옷은 쉬폰옷에 발목까지 오는 레깅스인지 스타킹인지 제발 입고  다니지 좀 마!!
야이 바보여자들이여!!요즘 가을에 발목까지 오면 발은 않시렵니??

[^^]

원.. 이렇게 까다로워서야 ㅎㅎㅎ

[음..]

블로그 발각(?!)후 요즘 뜸하신 다섯줄 쓰고, 다섯줄 띄기 문단 구성 그 분 느낌의 글이네요.
많이 약하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