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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밥 하나 다 드세요??
왜 식당가면 스텐그릇에 담긴 공기밥 있잖아요..
그거 다 드시나요??
전 그거 하나 다 먹는데..
점심때 같이 먹는 다른 여직원들 보면 대부분 반만 먹거나 3분의 2정도만 먹고 남기더라구요;;
뭐 다들 다이어트 하고 관리 하느라 그런거겠죠??
내가 너무 먹는건가.. 한공기 칼로리가 얼마나 될까요??
1. ㅋ
'10.10.5 4:06 PM (222.98.xxx.193)저두 다 먹는데 가끔 모질라요 -_-;;;;
2. ㅇㅇ
'10.10.5 4:08 PM (124.136.xxx.21)저도 점심에 회사 앞 식당서 밥 먹을 때 있는데,
다들 남기시더라구요.
다 먹는 사람 마니 못 봐써요.
저도 얼마큼 나와도 조금 덜구 먹어요...3. 이프로
'10.10.5 4:09 PM (211.231.xxx.241)전 그냥 식판같은데 퍼주면 한도 끝도 없이 먹는데 공기밥 처럼 양 정해진건 다 안먹어요 ^^
4. ㅇㄹ
'10.10.5 4:09 PM (220.79.xxx.155)저도 나가선 좀 덜 먹혀요
내숭떠는게 아니라 이상하게 그래요 ㅎㅎ5. ,,
'10.10.5 4:10 PM (59.19.xxx.110)한공기 거의 250~300 칼로리요.
밥은 굶어도 간식이랑 커피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차라리 밥 잘 먹고 간식 잘 안 먹으면야 ^^6. .
'10.10.5 4:10 PM (112.168.xxx.106)모자라요.. 한그릇반은 먹어야 이제좀 배가 차는구나 ㅋㅋ 싶어요
7. ..
'10.10.5 4:11 PM (121.131.xxx.130)밥 한 공기 300kcal입니다.
저도 34살부터 의식하고 2/3공기씩 먹기 시작했어요.
그 전엔 칼로리, 음식양 같은 거 한 번도 신경써 본 적 없었는데..
임신살, 나이살이 어쩔 수 없더라구요. ^^
요즘은 마트에서도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보고 산다는 ㅠㅠ 좀 피곤하지요.8. 미스테리
'10.10.5 4:11 PM (125.142.xxx.233)저도 그게 참 미스테리에요.
아니 공기밥 한 공기도 덜 먹는 분들 보면 신기해요~
전 한 공기도 좀 아쉬울 때 있는데, 글타고 추가로 더 먹지는 않아요.9. 매일
'10.10.5 4:11 PM (118.43.xxx.83)내가 하는 밥 먹는 저로선
나가서 먹으면 공기밥 한공기 항상 부족한데요.
솔지깋 설렁서렁 적게 담아서 공기밥 한공기라 하기엔 그렇지 않나요?^^;;10. ..
'10.10.5 4:16 PM (118.223.xxx.17)다 먹으면 배탈나요.
그 전의 끼니 굶어 배고파 죽을정도가 아닌 이상 항상 남깁니다.11. ....
'10.10.5 4:17 PM (183.98.xxx.199)한개 반도 먹어요.
깨작거리는 사람이랑 먹으면
눈치보여서가 아니라 밥맛이 없어져서 반그릇 들어갈때도 있고요...12. ^^
'10.10.5 4:18 PM (120.142.xxx.95)보통 식당에서 스텐 그릇에 담은 밥은 양이 적지 않나요?
저는 그거 다 먹는데...
어쩔땐 한그릇 더 시켜서 같이 간 사람하고 반씩 나눠먹기도 해요.
제가 주전부리를 거의 안하다보니 "나는 밥 힘으로 산다." 하면서 다 먹어요. ㅋㅋㅋ13. 별헤는밤
'10.10.5 4:19 PM (124.243.xxx.151)밥을 워낙 천천히 먹는데
남자직원들과 밥을 먹다보니...한그릇 다 먹으려면 남자들 기다리다 지쳐 죽을라해요
그래소 조금씩 남기다보니...남기는게 정량으로 된거 같아요 이제14. 아가씨
'10.10.5 4:21 PM (118.36.xxx.253)아가씨땐 반만 먹고도 배부르다고 남기곤 했는데요
지금은 한공기 푹푹떠서 남직원들하고 같은 속도로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놀래요 먹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15. 워낙
'10.10.5 4:31 PM (116.125.xxx.153)전 워낙 밥을 별로 안좋아해서 집에서도 밥만큼은 적게 먹어요.
그렇다고 마르지도 않았어요.다른걸 잘먹어서 그런가? --;;;
여하튼 밥은 많이 안먹는 편이라 식당가면 반먹고 반은 남편 줍니다.
남편은 하나로는 택도 없고 두개 먹긴 좀 부담되는데 제가 절반 주면 딱 좋대요.16. phua
'10.10.5 4:51 PM (218.52.xxx.99)모자라요..222
저도 밥 힘으로 살아요^^17. 긴머리무수리
'10.10.5 4:51 PM (110.9.xxx.149)제가 워낙 밥순이라,,
하루 세끼중 밥을 안넣어주면 성질내는 체질이라,,
한공기 다 먹고요,,모자랄때도 있어요,,,
그래도 이 나이에도 40kg대 유지하고 있어요,,
근데 밥은 꼭 먹어야해요..안그럼 속이 허해요,,아무리 배가 불러도,,
참 이상하지요?? 분명 배는 부른데...18. ㅠㅠ
'10.10.5 5:05 PM (220.120.xxx.88)전 한 공기 반 먹는데
딸들은 한 공기 다 못 먹더군요.
그 대신 딸은은 고기류로 반찬 엄청 먹고요,
전 김치류로 이냥저냥 먹어요.
딸들은 다 말랐어요.
절대량을 비교하면 절대로 제가 많이 먹는 거 아닌데....
불공평해요.
전 밥심으로 사는 사람이라서 밥 절대로 포기 못해요.19. .
'10.10.5 5:13 PM (125.139.xxx.60)거의 매번 공기밥 추가하는 전 뭔가요... 어흑
20. 홍
'10.10.5 5:16 PM (125.146.xxx.74)저는 집에서 밥 먹을 때는 반 공기만 먹어도 충분합디다. 다른 반찬도 있고 밥 자체가 나가 사먹는 밥과 달리 찰지고 맛있으니까요.
그런데 나가서 사 먹는 밥은 공기하나를 먹어도 먹은 것 같지가 않아요
밥에 찰기도 윤기도 없고 따라서 밥 고유의 맛이 없어요. 그래서 먹은 것 같지도 않고
그러니까 나가 먹는 공기밥은 포만감이 없어서 한그릇 다 먹어도 배가 부르지도 않더란 이야기 되시겠사옵니다.
절대 부족하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다 남겨서 좀 민망하더라는.21. 눈물멈그고 남깁니다
'10.10.5 5:22 PM (121.142.xxx.13)저 다이어트 하기전 공기밥 한공기 어쩔때는 좀 부족하다 생각하면서 싹싹다 비워먹었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눈물멈그고 남깁니다. 정신차리고 다른사람들보니 제주위 마른 여자들은 다 밥을 한공기 안먹더라구요 . 운동도 하기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요새는 밥 반공기나 2/3공기정도 거의 반공기만 먹으려고 합니다. 먹어도 안찌는 사람이 부러워요 ...22. 훗..
'10.10.5 7:40 PM (118.222.xxx.54)그정도 쯤이야~~
가볍게 다 먹어줍니다.23. 못먹어요 ㅜㅜ
'10.10.5 10:09 PM (125.135.xxx.51)공기밥 반공기나 정말 배고프면 2/3공기 뿐이 뱃속에 안들어가요. 제 소원이 평생에 공기밥 한공기 다 먹어보는거에요 ㅜㅜ. 저 라면 한개도 다 못먹어요. 혼자서 라면 끓여먹고 싶으면
작은컵 사발면 끓여먹으면 딱맞거나 조금 남겨요. 그래도 끓인 라면이 너무 먹고싶으면 반 잘라서 먹다가 남겨 버려요.,
내숭이 아니라 정말 못먹는 사람이 있어요. 타고나길 위가 작은가봐요.
내 양보다 더 먹으려하면 도저히 안들어가지더라구요.24. 통통곰
'10.10.5 11:49 PM (112.144.xxx.92)모자라요..333
저도 밥 힘으로 살아요^^ 22225. @@
'10.10.6 12:31 AM (218.38.xxx.100)저도 1/2 ~2/3 정도 먹는데 솔직히 더 많이 먹고 싶어도 너무 배가 불러요.
김밥은 반줄 먹어도 헉헉대구요,
가족들이 모두 밥을 적게 먹어서 쌀250ml정도만 밥하면
세식구 배불리 먹습니다.
라면도 2개끓이면 세식구 먹다 지쳐 결국 왕창 버려요.ㅡ.ㅡ26. 저 한창때
'10.10.6 1:40 AM (124.61.xxx.78)식당 공기밥보고 진짜 놀랐어요. 남자들도 달랑 한공기만 먹어서 더 놀람.
솔직히 두공기 먹어도 안찼거든요. ㅎㅎㅎ 남들 눈이 있으니 세개까지 못시켜먹고. ㅠㅠ
요즘은 많이 줄여서 한공기도 조금 남깁니다.27. 저는
'10.10.6 9:30 AM (114.206.xxx.29)눈물을 머금고.. 반쯤 남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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