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추석선물로 굴비 몇세트를 구매했었어요.
추석 연휴 바로 전날 20일 이었고
사무실과 가까운 백화점에 전화해서 수산물코너 담당자랑
통화후에 몇세트만 바로 사무실에 전달 받기로 하였고
결재는 상품 가져올때 카드기 가져와서 법인카드로 결재 하기로 했었는데
연휴 전날이라 바쁜데다 카드기도 미리 방문예약 스케쥴을 잡아서
처리해야 하나본데 그 시간이 안돼어서
결재는 나중에 백화점가서 직접 카드를 긁어주거나
현금으로 처리 하기로 하고 일단 물건을 받고
추석연휴를 보냈지요.
출근한 9/27일에 받아놓은 백화점계좌로 현금송금을 시켰어요.
사실 연휴 끝나고 나서도 백화점에서 결재 해달라는 연락이 없길래
토요일까지 주욱 쉬는 곳이 많으니 기다리고 있나보다 생각했고
연락이 없어도 계좌번호 받아놓은게 있었으니 송금시키고 마무리했는데
오늘 뜬금없이 은행에서 연락이 왔는데
백화점측에서 내용을 모르는 입금이라며 확인을 해달라고 연락을 한 모양이에요.
직접 백화점에 연결하니 경리팀이더군요.
입금내역에 대해 얘길 해주니 모르더라구요.
상황을 보니
자료가 제대로 안넘겨 졌거나 빠진 모양같아요.
한마디로 추석연휴 전이라 엄청 바쁠때 물건 출고 해놓고
따로 출고장이나 영수증을 발행한 것도 아니고
세금계산서 발행은 안됀다고 해서 세금계산서를 받지도 못했고
현금처리하고 송금영수증으로 영수증 처리나 해야겠구나 싶었는데
그때 백화점 담당자는 아예 영수증이나 이런걸 정리를 못한 모양이에요.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물건 내보내놓고 출고증이나 어떤 확인 영수증도 없이 일을 이렇게도 하네요
자기들 물건 팔아놓고 물건값 송금 받았는데도 그게 무슨 돈인지 몰라서
되려 확인 요청을 해오니...
경리팀 담당자가 그때 연결해서 구매한 담당자 이름 아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물건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연휴 전날 급하게 구매한거라 저도 담당자 이름까진 적어놓거나 확인하지 못했어요
전단지 보고 연락해서 생선코너 담당자 바꿔주길래 그냥 통화해서 구매한 거였거든요
경리팀은 확인때문에 담당자가 필요한듯 싶은데
저도 뒤늦게 전단지 찾아보고 계좌번호 기록한거 전화번호 기록한거 찾아냈는데
담당자 이름은 없고 옆에 핸드폰 번호 하나가 적혀있긴 하지만
그 핸드폰 번호도 백화점 담당자 번호가 아닐수도 있거든요.
혹, 경리팀에서 생선코너 담당자 찾으면 그 담당자에게 뭔가 안좋은 조치가
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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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이런 경우도 있군요.
쯧쯧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0-10-05 14:58:32
IP : 211.195.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
'10.10.5 3:10 PM (110.8.xxx.190)굴비 판매원이 백화점 수수료 찍지 않으려고 본사입금 하라고 했던거 같애요
백화점 입장에서 보면 괘씸한 일이죠
해당 직원은 명절 행사때 잠깐 온거 같으니
짤리고 말고 할것도 없을 것이고
백화점은 어짜피 알게된 이상 자기들 수수료 알뜰히 빼고 협력 업체 결제 진행하죠
하지만 층층이 다반사며 더 짜증나는건 고액상품 상품권 행사때 할인에 포함 하는척
하면서 직원이 챙기는것 절대적으로 단속좀 했음 좋겠드라고요
서로 알면서 고쳐지지 않는건 뭔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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