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먹고 아이숙제를 봐주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려서 나가보니 ,
같은라인 10층사는 엄마가 올려오셨더라구요 .
올해 6학년인 그댁 아드님 학교체육복이 작아져서 못입고 있는데 ,
우리아이가 생각나서 가지고 왔다구요 ..(외동이들이에요 )
하복체육복 상하 1벌, 동복체육복 바지 .
이렇게해서 3벌을 주시고 가셨는데 체육복 몇번 입질 않아선지
너무너무 깨끗해서 새옷 이래도 믿겠네요 ㅎㅎㅎ
엄마들끼린 친한사이는 아니고,
엘리베이터나 단지내에서 오며가며 안부인사정도 나누는 사이고 ,
같은학교와 같은영어학원을 다녀서 애들끼린 형,동생하며 잘 지내요 .
옷만 받고 가만히 있으려니 좀 그런데 ,
답례로 빵이라도 조금 사다드려야는게 아닌지 ..
친한엄마들끼리 서로 뭘 주고받고 나눠먹는거에 익숙한데 ,
친한사이가 아닌데 이렇게 받으니 조금 부담스럽고 조심스럽네요 ^^;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참 소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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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라인 이웃께 학교체육복을 물려받았는데 ,답례는 뭘로 ...?
소심 조회수 : 482
작성일 : 2010-10-05 14:45:03
IP : 121.165.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5 2:46 PM (121.143.xxx.148)쥬스로......하세요
2. .
'10.10.5 3:06 PM (58.227.xxx.181)먹는게 제일 좋을거 같애요
저 같으면 빵보단 과일 받으면 좋을거 같애요.
복숭아나 포도 한박스정도(2만원 안넘죠? 만원이상 이만원 이하면 서로 부담안되고 좋을거 같애요)3. 과일
'10.10.5 3:15 PM (163.239.xxx.100)요즘 같은 땐 과일이 정말 좋은 선물이죠.
포도 한박스 정도 어때요?
15천원~2만원 정도의 성의면 서로 오고가는 정이 부담스럽지 않을 듯 하네요.
참 좋은 이웃 두셨어요.
평소에 원글님이 좋은 인상을 남기셨으니까 그분도 그러셨겠지만요.^^4. ......
'10.10.5 3:24 PM (211.195.xxx.213)그집에도 아이들이있으니까
치킨이나 피자 같은거 주면 괜찮지 않을까요?5. 도서상품권!!
'10.10.5 3:37 PM (112.154.xxx.221)아이에 관련된 물품 받으셨으니..먹는 음식보다는 도서상품권 두장정도 어때요?
6. 별사탕
'10.10.5 6:58 PM (219.250.xxx.109)전 울애가 전학와서 1년 입은 체육복 물려줬는데 (아파트 까페에 글 올려서요)
근데 받으시는 분이 차를 가지고 왔네요
받고도 엄청 미안했어요
그냥 가져가도 되는건데....
아이꺼 물려받으셨으니 아이한테 필요한거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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