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남에서 1억 4천에 오래된 아파트 17평살아요. 원래 집은 지방.
올해 계약 끝남 아마 4000정도 올려줘야할듯싶네요.
혼자 살고 있고, 결혼은 하고는 싶지만 지금 결혼할 사람이 없네요.ㅎ
아파트 하나 살까해서(엄마돈으로) 알아보다가 보금자리도 관심갖게되고..
그러다가 국민임대도 알게되었는데..거기가 국민 평균소득 70%이하만 넣을 수 있더라구요.
제가 작년에 인센티브 안 나오고 연봉동결되어서 몇만원 모자라서 자격이 되어 넣어봤어요.ㅎ
근데 운좋게 당첨됐더라구요. 경기도에 넣고 미달 비슷해서 된거같아요. 운이죠~
알아보니 17평에 보증금 2000정도. 매달 15정도 임대료 있어요.
소득은 오바되도 연봉 5500만원 정도까진 할증만 붙을뿐 살수는 있더라구요.
최장 30년 살 수 있고요.
결혼하게 되면 나오면 될 꺼같은데...혼자 사는데 경기도라 갈까말까 고민중이거든요.
근데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여기 전세빼서 남는돈 엄마한테 주고, 전 거기 들어가서 살고 차한대 사면...
괜찮지않나. 지금 집 20년도 넘었는데 거긴 새아파트고 전 애도 없으니까 임대에 산다는 부담도 좀 덜하거든요.
그리고 상상하기 싫지만 혹여나 결혼 못하게 되면.ㅎㅎ 그냥 집 걱정 없이 내집처럼 사는건 맘에 들어요.
생활권이 서울인데 서울이 아닌 경기도로 가야하는점, 임대라는 인식? 이런게 맘에 걸리는 정도에요.
엄마는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당첨됐는데 가는게 이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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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임대아파트...당첨되면 들어가는게 이익이죠?
고민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0-10-05 14:44:05
IP : 211.189.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출퇴근만
'10.10.5 2:46 PM (203.142.xxx.230)괜찮으시면 가는게 좋은것 같은데요. 제 아는 분도. 나이 꽉찬 미혼아가씨인데 국민임대 들어가서 잘 꾸며놓고 살더라구요. 거기는 위치도 좋은곳이에요.
2. 저도
'10.10.5 2:52 PM (211.193.xxx.133)그런식으로 당첨되서 살고있어요. 한 일년쯤 되었네요.
일단 새아파트라서 좋구요. 저같은 경우는 직장과 더 가까워져서 만족합니다.
동네 자체가 아예 다 새로 아파트 단지로 쫙 꾸미는곳이라 편의시설도 좋고 주변에 산이며 산책로도 잘 완비되어있고...
직장과 그리 멀지 않다면 가는게 더 나으실듯.
임대라는 인식은 뭐 사실 본인 현금으로 완납한 자가주택아니면 마찬가지지 않나요?
전세사나 월세사나 대출받아 집사나...다 임대지요뭐 ㅋ3. 그럼요
'10.10.5 3:28 PM (122.35.xxx.167)무조건 가세요
남들은 이거되면 저게 걸리고 저게 되면 이게 걸리고 해서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 많은데요4. 음
'10.10.5 3:38 PM (119.64.xxx.152)제가 지방에서 국민임대를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살았었거든요.
2년에 한번씩 재계약하구요. 1년에 5%까지 보증금 인상했구요.
재계약할때 소득초과하면 할증해서 재계약은 할수있지만,,
최대 2번까지 재계약할수있었어요.
지금은 변경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살았을때는..
소득요건을 계속 초과하면 할증을 하더라도 무조건 계속 재계약이
가능한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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