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8개월차인데 사무실에 앉아 있기가 너무 힘들어요..
둘째라 배가 벌써 쳐져서 의자에 허리피고 앉아도 배가 허벅지에 닿아 갑갑..
다리가 불편해서 한 쪽 무릎에 나머지 한쪽 발을 올려 놓고 있으면 또 배가 아프고...
아...
만9개월 되면 휴가 들어가던 참이었지만, 갈수록 한계에 다다르네요..
움직이기라도 하면 소화도 되고 살도 덜찌고 할텐데..
몸무게도 1주일에 1키로씩 늘어요...ㅠㅠ
저 스스로 제가 뒤뚱거리면서 걷는다는게 다 느껴지고.. 너무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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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되니 사무실에 앉아있기도 힘드네요..
8개월차 조회수 : 418
작성일 : 2010-10-05 14:40:52
IP : 59.6.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흐미 동감이요..
'10.10.5 2:48 PM (211.214.xxx.254)둘째 9개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뭐랄까 몸이 무한대로 붓는 느낌.. 오후 4시정도되면 극에 달하죠..
그래서 전 아예 의자에서 양반다리하고 앉아있어요.. 그위에 코트 덮구요.. 뱃속 아이는 엄마 맘도 모르고 여기 쿡 저기 쿡 찔러대고 움직이고.. 하여튼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죠..
몸무게도 막달가니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사무실에서 되도록 엘리베이터 안탈려고 노력하구요.. 7층인데 그냥 쉬엄쉬엄 걸어다니고... 출근때도 한 20분씩 억지로 걸어요.. 오늘은 몸이 너무 무거워서 회사까지 그냥 걸어왔습니다. 한 40분 정도 걸렸는데.. 몸은 더 가뿐해진 것 같아요. 자주 걸어보세요.. 점심시간이라도 자주 걸으면 몸이 한층 더 가벼워진 듯 할꺼에요..2. .
'10.10.5 2:52 PM (211.115.xxx.71)전 예정일 17일 남았는데
책상 아래 발놓는 곳에 발판대용 박스 놓고 발 올려놓고 있어요.
그냥 있는것보다 훨 편하네요.
등아프면 가끔 일어나서 사무실 몇바퀴 휙휙~ 돌구요. ^^
의자에 등을 쭉~ 밀어서 몸 좀 펴주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이번주 금요일까지 출근하는데 아직은 할만해요~
일찍 나올거 같다고 해서 살살 달래가며 다음주에 나와라~ 그러면서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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