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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같은 며느리는정말싫다............
내딸같은것이..내며느리로 들어온다면 결사반대하고싶은맘입니다..
방은 마굿간수준,,
고1인데..할줄아는거라곤 라면하나끓이는것..
또 2개는 못끓여요..딱 한개끓일줄알아요..ㅠㅠㅠ
지친구들데리고와서 놀다배고프면 두살많은 지오빠가 라면끓여주고합니다.
팬티,브래지어..아무때나 벗어놓고 처박아놓기대반사고..
키가 165나되는데도 샤워하고..그냥나옵니다.
거실에 아빠가 있는데도..남편이 부끄러워 자리를 피하지요..
제가 옷좀입고나오라면..수증기가 많아서..욕실에서 옷입는게 싫답니다.
그러면서..안보면 돼잖아..보는사람이 이상한거지?말도안돼는소리 시부리고..
남편회사가 동대문인데...
심심하면 지친구 데리고가서..
두타에 쇼핑하고 밥사먹으려는데..돈이없다고..일하는 지아빠 불러내고.서 돈뜯고..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오면 15분인데..
일주일에 두번은 다리아파서 걸어못가겠다..데리려와달라..하고..
휴...우리딸 만행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아직까지 초등3학년때 사준 때꼬질고질 곰인형 안고잡니다.
어쩔땐 지팬티 브래지어 곰에게 입혀놓고 좋다고 혼자서 킬킬킬..
제딸이지만 좀 이상해보이기도하구요..
저렇게 커다가 결혼이라걸 하면 ...참 생각만해도 갑갑한데..
남편은 그래요..우리가 데리고살면되지..이러는데..전 정말 싫어요..
그래도 내딸이 저러니..내딸보다 조금만 잘하는며느리가 오면 아주 굿일것같습니다...
나도 저정도는 아니였는데...ㅠㅠㅠ
1. 흠
'10.10.5 1:49 PM (119.70.xxx.26)딸교육 부모가 시키는거지요 ㅠ 딸보고 돈 뜯는다니 참 안습이네요!
2. ...
'10.10.5 1:50 PM (61.102.xxx.73)ㅎㅎㅎ 왜 전 귀여운지....
넘 걱정마세요.
시집가거나 남친 생기면 180도 바뀔 수도 있잖아요.^^3. ㅎㅎ..
'10.10.5 1:50 PM (125.242.xxx.139)속상해서 올리신것같은데,,왜 이리 재밌죠..ㅋㅋ..죄송..
홀로서기를 해야될 때를 대비해서..조금씩 가르치셔야할것같네요..4. ..
'10.10.5 1:51 PM (114.205.xxx.185)비슷한 딸 우리 집에도 있어요..
그래도 성격하나는 너~무 좋습니다
참을 인자 세번 생각하며 고등학교 가면 잘하겠지 하고 바라봅니다5. ㅎㅎ
'10.10.5 1:51 PM (175.112.xxx.214)우리 딸과 넘 비슷
아빠 회사가는 것은 다름.
에휴~6. 지금이라도
'10.10.5 1:51 PM (125.246.xxx.130)차근차근 가르치세요. 그런 딸 그대로 결혼시켰다간 또 다른 엄마 속터질 거에요.
농담이구요...아마 엄마 앞이라 편해서 더 그렇겠지요.
밖에 나가선 또 달리 행동할 수도 있어요.^^7. 음
'10.10.5 1:51 PM (121.151.xxx.155)욕실이 하나라면
아이에게 가운하나 사주세요
샤워하고 나서 바로 옷입기 싫으면 그것입고 나와서 방에 들어가라고요
저희는 두개이지만 다큰아이들이 있어서 서로각자 가운이 있습니다8. 12
'10.10.5 1:52 PM (125.241.xxx.242)요즘 아이들 거의 그러더라구요
우리아이 짐 대3인데오 나가고 나면 방이 폭탁맞은 수준으로 늘어놓고 나갑니다
몇번 치워주다가 인제 안치워줍니다
돼지우리가 되던지 말던지 ... 내가 쓰는 방 아니니...
저두 결혼해서 꼼꼼한 신랑 만나면 자주 싸우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쩝니까 ?9. 저라도
'10.10.5 1:52 PM (121.162.xxx.191)원글님 딸같은 며느린 정말 싫을것같아요..
꼭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보는것 같아요.
지저분한건 이해하지만 다른건 너무나 정도가 심하네요.
너무 버릇없이 키운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10. ㅋㅋ
'10.10.5 1:52 PM (121.182.xxx.174)저도 재밌어서 웃었는데, 맨 윗님, 넘 까칠하시다~.
11. 윗님
'10.10.5 1:52 PM (125.180.xxx.29)딸교육시킨다고 요즘애들 말듣나요?
원글님도 짜증나서 본인딸 흉보는중인데... 이해하고 넘어갑시다12. 음
'10.10.5 1:52 PM (203.244.xxx.254)샤워하고 습한데 옷입는 거 싫다고 하시면 타월지로 된 원피스 같은 거 있어요 찍찍이로 여밀수 있고 어깨끈있는.. 그런거 하나 사주시고 걸치고 나오라고 하세요
고1이나 되서 아무렇지도 않게 벗고 나오는 거 문제 많은 겁니다.13. ㄷㅏ른건
'10.10.5 1:54 PM (121.172.xxx.237)몰라도 샤워 다 하고 아빠 있는데도 옷 다 벗고 나온다는 부분은 꼭 고치셔야 되요.
샤워 가운 꼭 사다가 욕실에 걸어두세요.
지저분한건 커가면서 고쳐지고 아빠 자랑 하고 싶어서 친구들 데리고 밥 사달라고
할 수도 있으니 그 정도는 이해 가능하지만 샤워후는 좀 홀라당 깨네요. ^^;14. 샤워하구
'10.10.5 1:54 PM (59.10.xxx.205)그냥나오는거는 심하네요.샤워가운 이쁜거하나사주심..입을지도
15. ....
'10.10.5 1:55 PM (221.139.xxx.248)저도 샤워 가운..강추입니다..
샤워가운..사주세요..16. 국제백수
'10.10.5 1:55 PM (119.197.xxx.182)꺼이~ 꺼이~. ........
넘어갑니다.ㅍㅎㅎㅎㅎ
저도 다 큰 딸년이 마냥 이쁘지만은 않더군요.
님의 딸은 마굿간....
제 딸은 돼지우리 ㅎㅎㅎㅎ
이거 방법이 없습디다.
진짜루 심각해요.
또 번지르르하게 입고 나가는 꼴이란. ㄷㄷㄷ
나중에 깔끔한 남편만나라고 일주일에 한 번은 기도합니다....ㅎㅎ17. 몸은
'10.10.5 1:55 PM (59.6.xxx.11)성숙했으나 정신은 아직도 초등학생인거 같아요.
전 30대 초반인데 물론 15년 정도 세대차이도 있겠거니 싶지만서도 좀 심하네요.
전 저렇게 행동해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쩝...
그냥 웃고 넘어갈수 있는 정도인지.. 딸만 둘인 저는 참 헷갈리네요..18. ..
'10.10.5 1:56 PM (211.112.xxx.112)좀 더 크면 고쳐지긴 할꺼예요....대신 좀 더 클때까지 가족들..특히나 원글님이 엄청나게 맘고생 하실꺼라는거....
딴건 몰라도 샤워후 옷벗고 나오는건 좀 고쳐주셔야 할것같아요..윗분 말씀대로 가운이나 타월 원피스라도 사주시는게 나을것같아요....19. ...
'10.10.5 1:56 PM (175.116.xxx.252)큰 샤워타올 준비해주세요... 가리고 나올수 있도록...
시집갈때쯤 되면 다시 친절한 딸로 돌아오면서
동시에 요리배우고 싶어 합니다..
다만 생전 처음 만든 요리를 가족들은 드셔볼래요???
라는 한마디만 들어볼수 있을뿐...
딱 두사람 도시락 양만큼 요리해서(많이 할만큼 능력도 안되구요..레시피대로 한컵 두스푼...쩝)
가지고 나간다는것....20. 참
'10.10.5 1:59 PM (121.172.xxx.237)지저분한거..저도 대딩때까지 진짜 정리 정돈 못 했는데요..
친정엄마가 좀 그러세요..그래서 그 영향이 정말 많았는듯..
근데 결혼하고 처음에도 잘 정리 못하고 그렇게 살다가 지금은 5년차인데
정리도 잘하고 많이 나아졌어요. 처음에 저도 남편이랑 이 문제로 자주 다퉜어요.
지금은 요리도 잘하고 친구들이 현모양처라고 합니다. 정리 문제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가르치세요. 나중 되어도 안 나아질거란 생각은 마시구요..^^
나이 들고 철 들면서 나아지는 문제에요.21. 뭐
'10.10.5 1:59 PM (175.113.xxx.217)조금있으면 그러라고 해도 안그럴껄요? ^^
22. ...
'10.10.5 2:00 PM (175.116.xxx.252)수명이 길어진 만큼 철드는 연령도 늦어진것 같아요...
예전 우리때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서른 목전의 딸도
아기같을때가 훨 많습니다..
저도 에고 내딸 하고 껴안고 토닥이면 아기때같은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철들어 든든하다는 느낌은 아직은 먼후일일것 같아요..ㅎㅎㅎ23. 헉
'10.10.5 2:00 PM (221.151.xxx.13)전 샤워하고 아무것도 안입고 그냥 나간다고 그래서 깜짝 놀랐는데...
따님이 세살짜리 아기가 아니잖습니까..고1이면 가족에게라도 알몸을 보이는게 일반적인일이 아니라는것쯤은 아는게 정상 아니에요?
나머지야 뭐 애교쟁이 딸내미로 볼수있어도 알몸은 헉24. ..
'10.10.5 2:00 PM (203.242.xxx.55)챙겨주는 남편 만나면 됩니다...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25. 저도
'10.10.5 2:03 PM (121.148.xxx.125)저도 샤워 가운 둘 살려고 합니다.
컵라면에 물하나는 부을줄 압니다.
어질러 놓은 것은 비슷하고요.
좀 더 크면 정리며 청소 할거라 믿어보게요.26. 딸
'10.10.5 2:06 PM (122.40.xxx.67)우리집 고3딸도 비슷해요.
부모가 어떻게 교육시키면 저럴까 소리 들을겁니다.
방은 완전 어지럽게 해놓고 책상 위가 하도 지저분해서 공부는 오빠방에 가서 하거나 독서실가고
침대위도 잘 공간이 없어 한쪽에서 쭈구리고 자고 있고,
심지어 라면도 못 끓이기 때문에 오빠가 해주고 밥도 차려 줍니다.
학교 등,하교 80%는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옵니다. 요즘 고3이라고 더욱 기승...
다른 점은 제몸을 절대 안 보여 주려고 하는 점이네요.
옷도 정말 안보이게 갈아입고...
성격도 더러워서 비위 맞추어 조심스럽게 얘기해야 하고..
아무리 딸이지만 저도 좀 힘들어요.
우리 가족은 전생에 제한테 많은 빚을 진거다. 지금 갚는 중이라고 참고 삽니다.
딸이 제자신 조금 그렇긴 한지 시집 안가고 혼자 산다는데,
혼자 사는 것도 걱정이고 결혼하는 것도 한시도 마음 안 놓일거같기도 하고.....
하여간 대학 가면 집안일 다 하라고 엄포 놓고 있긴 한데 아마 더 말 안들을거 같기도 하고.27. ㅎㅎㅎㅎㅎㅎㅎㅎ
'10.10.5 2:07 PM (124.243.xxx.151)결혼전엔 저도 마굿간 수준으로 살아서
울엄마 손님오시면 제 방문부터 꽉 닫아놓으셨지요 ㅋㅋ
결혼후에...갑자기 깔끔해질리는 만무하고...
내식대로 살다가
한번씩 손님오시면 후다닥 치워요
울시댁에선....나같이 깔끔한 며느리 요즘 못받다고...칭찬에 칭찬을 합니다...
걱정마세요~
그냥...저처럼 다 살아가는 방법이 있을꺼에요 ㅎㅎ28. ^^
'10.10.5 2:08 PM (220.79.xxx.160)여자 조카아이가 하나 있는데..
그 애도 돼지우리에서 삽니다.
아무 생각없어요..
이혼해서 아빠랑 사는데 아빠랑 사이가 좋은편인데
스물이 넘은 아이가 집안 일 손 하나 까닥 안 합니다.
아빠가 직장일에 집안일에...참..보다보면 한숨나와요..;;
아빠가 생리혈 묻은 침대보, 팬티까지 세탁기로 돌려줍니다.
근데 어려서 부터 이뻐라 하는 조카아이라서
다른데서 흉볼 수도 없고 아무도 모르는 이곳에 저도 넑두리를...^^;;
게으른거 이해해줄 좋은 남자 만나야할텐데..걱정이네요..ㅎㅎ29. ..
'10.10.5 2:10 PM (203.226.xxx.240)정리 습관 이건 버릇인거 같습니다.
제가 좀 정리가 안되는 스타일인데..어릴때부터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셔서..^^;
도대체가 정리란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매번 엄마한테 욕을 엄청 얻어먹고 살았는데요..
답답하시니 본인이 후다닥 해버리셔서..^^; 저는 뭐 할 기회가 없었지요.
지금 결혼해서 애키우고 살지만..진짜 정리정돈 꽝입니다.
크면 정리정돈 잘할거다, 시집가면 어느정도 하고 살거다 기대하시면..안되실지도 몰라요.
진짜...어느정도..딱 그수준이 최대한의 능력(?)발휘더라구요.
정리 정돈 습관입니다..
저는 저희 딸아이..습관 잘들여..저처럼 안만들려고..ㅜㅜ 무지하게 노력중입니다.30. 어머 깜놀..
'10.10.5 2:14 PM (118.46.xxx.146)어디 저 잃어버린 동생 있는거 아니예요? ㅎㅎ
딱 제 20년전 모습이예요. 아, 그 중에 샤워하고 옷 벗고 나오는거 하나는 다르군요.
오죽하면 저희 엄마가 '뱀 허물 벗듯이 이불에서 딸랑 나온다'며 징그러운 년 ㅎㅎ 그러셨는데요.
저 결혼 9년차인데, 지금 자타 인정하는 슈퍼우먼 직장맘이예요.
8살 짜리 아들 아침마다 3첩반상 밥 해 먹이구요. 회사 다니지만 농반 진반으로
저희 집보다 깔끔한 동년배 집 못봤어요.
너무 쓸고 닦고해서,, 남편이 불만이랍니다.
다 철들면 해요. 걱정 마세요.31. 귀염도옹이
'10.10.5 2:14 PM (124.53.xxx.137)푸하하 제가 보기엔 귀엽기만 한데요??
우리딸은 이제 고작 세돌이지만.. 커서 그런다면 넘 귀여울 것 같아요~
나중엔 예뻐해주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대학가고, 직장다니고, 결혼하면..)
못 예뻐해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싫다싫다 글 올리셨어도 따님 듬뿍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요...
다만, 많이들 말씀하셨으니 아름다운 샤워가운 하나 선물해주세요~ ㅎㅎ32. 흠...
'10.10.5 2:24 PM (118.33.xxx.69)잘생긴 오빠 친구들이 수시로 들락날락하면 벗고나오는 버릇은 고쳐질지도... ^^
제 남동생이 집에만 오면 팬티만 입고 있어서 여러번 주의를 줬거든요.
(다른 식구들은 전부 옷입고 있는데 남동생만 꼭 그러더라구요.)
한번은 거실에서 낮잠자고 있는데 여동생이 불시에 친구들을 데리고 온 겁니다.
아무리 깨워도 미동도 안 하던 남동생,
여자애들 수다소리에 눈을 번쩍 뜨더니 당황해서 방으로 뛰쳐들어가더군요.
그 이후로 집에서 반바지랑 티셔츠는 꼭꼭 갖춰입고 있습니다. ㅎㅎ33. ..
'10.10.5 2:24 PM (211.182.xxx.129)게다가 자기 밖에 모르고 성격까지 까칠한 가스나 울 집에도 하나 있습니다.ㅋㅋ
34. 다 해여~
'10.10.5 2:40 PM (118.36.xxx.226)저랑 동급이구만요..근데 결혼 9년차....다 잘 하고 잘삽니다~~~~~~~~
어머니 걱정마세여~~~~~~~~~~~~~35. 죄송한데
'10.10.5 2:41 PM (112.149.xxx.70)너무 귀여워요,
특히,초등3학년때 사준 곰인형,팬티입혀놓고,,,ㅎㅎ
흠....잘 타이르세요^^;36. 끌끌
'10.10.5 2:44 PM (180.64.xxx.147)제가 돼지우리+닭장이 따로 없이 산 바로 그 여학생입니다.
저희 엄마가 항상 그러셨죠.
"널 누가 데려가니.. 어느 집 아들 고생 시킬 지 벌써부터 미안해진다."
지금은 온 집이 번쩍 번쩍 합니다.
그냥 봐주세요.
자기 살림 하면 열심히 잘 해요.37. ㅋㅋㅋ
'10.10.5 2:51 PM (125.176.xxx.2)많이들 그러고 지내나봐요.^^;
저희 집 귀하신 따님께서도 그러고 사십니다.ㅠㅠ
그래도 친구들 놀러오거나 할땐 열심히 깨끗이 치우더군요.
조금씩 나아지리라 믿어요.
샤워가운만 하나 사주세요.
사실 습기 가득한 욕실서 옷입는것도 쉽진않잖아요..
그래도 고딩이니...38. 중1
'10.10.5 2:52 PM (211.199.xxx.116)오빠가 초3여자아이 방 가끔
치워줍니다.
이건 리모델링수준...
아들방은 깨끗~~
딸방은 심란~~
치워주기 싫어요~~
그데,,아직 어려서 그런지 귀엽기도 하고,,
어디갈땐 한멋부리고 갑니다.
웃고갑니다...39. 울딸
'10.10.5 2:54 PM (218.234.xxx.251)울딸도 못지 않은데요.
제가 걸레질하고 있으면 "엄마 걸레질 왜 해? 양말 신고 다니면 되지!!"
청소하라면 또 어질러질 껀데 왜 하냐고 하네요.40. ㅎㅎ
'10.10.5 2:57 PM (115.23.xxx.149)따님 샤워가운 사주세요.
저도 습기찬 욕실에서 옷 갈아입는 거 아주 싫어하거든요.
중학교 때까지 대충입고 욕실 탈출하곤 했는데(딸만 있는 집이에요. 아버지는 집에 잘 안계시고요) 어쩌다 한번 아버지와 마추쳐서 냅다 방으로 도망친 적도 있네요.
샤워가운 세일하는 거 장만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41. 히히
'10.10.5 3:35 PM (160.39.xxx.110)저두 결혼전에 울 엄마 걱정 많이 하셨는데
지금 살림 똑 부러지게 잘하구 살아요 ㅋㅋ
왠지 내집이라 생각하니 집청소도 윤이나게 반짝반짝
울 남편한테 내숭떨다보니 행동거지도 좀 애교스럽게 ^^;;
귀엽네요 ^-^42. 다른글에도..
'10.10.5 3:46 PM (211.114.xxx.145)댓글 비슷하게 달았는데 우리집에도 그런 아들 하나 있어요~~~ㅎㅎ
그런데 원글님 따님이 귀엽네요
울 집에 있는 머스마 할때는 저걸 어째 저걸 어째 저거 고쳐야 마눌님한테 사랑받을텐데..하면서도 남의집 딸이 그런다니까 귀여운건 뭔지...ㅎㅎ
저도 그정도 아니었고 아주 깔끔한 편도 아니었는데 결혼해서 내살림살이 하다보니까 고쳐지긴 하던데요 ㅎㅎㅎ43. 어려서
'10.10.5 4:07 PM (112.148.xxx.216)부터 차근차근 가르쳐도 저렇게 되나요? 6살 딸 엄마가 은근 걱정되네요. 저렇게 클까봐..;;
지금은 엄마말 너무 잘 듣고, 자기 방도 잘 치우는데..ㅜ.ㅜ44. 교육탓만은
'10.10.5 4:34 PM (222.121.xxx.191)아닌듯... 저 무지 정리잘하고 깨끗한데 고3딸 방보고 하는짓보면 속 터져요.성질머리까지..
수능끝나기만 기다리는중...
오히려 저한테 결벽증이라고 합니다.
자긴 치우지도 않음서 저또한 못치우게하고 ...대책없어요ㅠ45. ...
'10.10.5 4:39 PM (175.253.xxx.4)저도 어릴적에 따님 못지 않은 삶을 살았는데
지금 결혼하고 친정엄마가 놀라실 정도로 살림잘하고 있습니다.ㅎㅎ46. 원글님
'10.10.5 4:47 PM (59.6.xxx.11)어투나 전반적으로 딸에 대한 애정을 저는 느낄수가 없는데.. 저도 딸만 2이구요.
혹시 아들 더 이뻐하시나요?47. 마음비우기
'10.10.5 4:54 PM (219.248.xxx.143)저는 원글님 글속에서 딸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데요^^
글 읽다보니 제 여동생 생각나네요.
옷 한번 벗어놓고 제대로 걸어놓은 거 보기 드물고,
속옷 벗어놓고 빨래통에도 안 넣어놓고,
화장하고 머리하면 주변에 머리카락 좀 치우면 좋을걸 그걸 안하고...,
3남매 중 돈은 가장 많이 썼을걸요...
그런 동생이 올해 시집갔는데, 너무 자상하고 집안일 잘하는 남편을 만났네요.
동생위해 아침에 과일주스를 갈아주고, 청소도 잘해주고...
더 놀랍고 다행인건 본인도 시간 있을 때마다 남편위해 음식도 하려하고 한다는 것...
다 변하더군요.
봤더니 요리도 엄청 잘하네요...
하고 잘 안치워서 그렇지...
사람마다 다 장단점이 있겠죠. 딸도 변할겁니다....^^
엄마 심부름 하나 안해,48. 들풀
'10.10.5 4:57 PM (210.113.xxx.170)아직은 귀엽게 생각되지만 전 딸,아들둔 엄마인지라 며느리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아직 어리니까 지금 부터 가르치시면 잘 할수있을테니 시작하시구
시집가기전에 사랑 많이주세요49. ..........
'10.10.5 5:14 PM (175.196.xxx.213)저는 원글님 딸 조금 문제 있는 거 같아요.
방청소나 음식부분은 저도 이해해요. 처녀시절 폭탄맞은 방에 입던 속옷까지 아빠가 -_-;;; 거둬서 빨래통에 넣어주신 사람이 접니다.
음식은 커녕 밥도 한번 안해봤고 라면 두개 못끓였어요.
지금 전 집을 모델하우스 수준으로 관리하고 요리도 괜찮게 해요.
그런데 원글님 따님은 전반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요.50. 라일락
'10.10.5 5:15 PM (183.99.xxx.4)글읽다보니 은근 따님 성격좋다고
자랑하시는것 같습니다~
제 딸도 저와 많이 달라서
이해안될때가 많은데요
홀로 설 때가 되면 잘 하겠죠??
엄마 아빠도 성격도 참 좋으신것 같고
따님때문에 재밌게 사시는 것 같아
좋아 보여요51. 사춘기가안지났나
'10.10.5 5:26 PM (222.238.xxx.247)요즘아이들 초등고학년만되어도 아빠앞에서 안저러는데.....
뭐다른건 28살먹은 우리집아이나 별반 다를바없어요 ㅎㅎㅎ
그리고 요즘아이들 그렇게 아빠불러내 밥사달라 용돈달라 안하는데 아마도 친구한테 자랑하고싶은 좋은아빠인가봐요.9성격좋은거예요)아빠가 싫어하지만 않는다면요.52. ㅋㅋㅋㅋ
'10.10.5 5:49 PM (116.33.xxx.96)좀 심하긴 한거 같은데..
전 너무 웃겨서.. 덕분에 신나게 웃었습니다.
때꼬질꼬질 3학년때 곰인형 안고 자고, 팬티 브라 입혀놓는다는거보고..
몸만 컸지.. 정신은 아직 어린아이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웃었습니다.53. ㅋㅋㅋ
'10.10.5 6:04 PM (61.85.xxx.39)곰인형 팬티 브래지어 입히고 좋다고 낄낄낄 하하하
상상하니 웃겨요 귀엽네요 아직 아이니까 그렇죠
차차 좋아질겁니다
ㅋㅋㅋㅋ 사랑스런 아이 같아요 걱정 말아요 원글님
누구는 뭐 태어나자마자 어른이겠어요 좋아지겠지요 ㅋㅋㅋ54. ....
'10.10.5 7:21 PM (211.114.xxx.132)우리딸과 비슷해요.
라면 2개도 끓이고 샤워 문제만 아니고... 모든면에서 더 심해 지#은 하지만
어이없게 그래도 귀엽다는 생각이...
나이가 있어 좀 더 커면 좋아질거예요. 우리집은 22인데도;;;;
그래도 못된 며느리보단 착한거이 낫지싶어 며느리가 딸애 같아도 괜잖아요.55. ^^*
'10.10.5 7:33 PM (122.35.xxx.86)귀여워요.. 며느리로는 그닥이지만.. ㅎㅎ
샤워하고 그냥 나오는것만 고치면되요..
엄마 아빠가 아주 이뻐하면서 밝게 키우셨나봐요..
근데 아빠 말씀이 더 재미있네요..
우리가 데리고 살면 되지...ㅎㅎ
정없이 차가운 딸보다 훨씬 이쁠것 같은데요....56. 남의집
'10.10.5 7:37 PM (180.66.xxx.4)며느리 되기전에 변합니다. 걱정마세요..ㅎㅎ 그렇지만
엄마가 좀 골머리를 앓긴 하시겠네요..ㅎㅎㅎ57. 바닐라빈
'10.10.5 8:44 PM (81.210.xxx.202)귀엽네요 ㅋㅋ 저는 그 정도는 아녔는데.. 저도 좀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시집오고하니까 살림이 재밌어서... 확 바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전 왜이렇게 귀엽게 보이죠? ㅋㅋ
58. 바닐라빈
'10.10.5 8:46 PM (81.210.xxx.202)아 그리고 저는 처음에 결혼해서 남편이랑 청소문제로 좀 트러블이 있었어요. 첨엔 지적하는 남편이 밉고 그랬는데, 친정엄마나 친구들이나 옆집사람들이랑 이야기해봐도 제가 청소를 안하는게 잘못한거였어요.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회사갔다오면 집이 깨끗한게 좋지않냐고 친구들이 쏴줘서 ㅋㅋ 반성하고 요즘은 잘하려고 노력중인데, 고쳐지네요. 걱정마세요.
59. 심각
'10.10.5 10:23 PM (119.149.xxx.61)2차 성징이 이미 드러난 몸을 여과없이 가족들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드러내는 거 솔직히 일종의 성추행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너무 심긱하다구요?
아뇨.. 여고 앞 바바리맨들처럼 보고 싶지 않은데 자기 신체 노출하는 거 문제있는 겁니다.
자기는 아무렇지 않아도 가족들은 괴로운데 계속 왜 그런걸까요?
청소안하고 아빠 회사 찾아가서 돈 달라는 거야 그럴 수 있겠지만 나체 노출 부분은 확실히 고쳐야됩니다.60. 청소같은건
'10.10.5 10:25 PM (59.86.xxx.250)결혼하고 나면 알아서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내 살림과 남의살림(엄마살림)이 틀리던데요. 다른건 몰라도 목욕하고 옷입고 나오는건..적당히 교육시킬필요가 있을듯한데요.
61. 근데
'10.10.5 10:26 PM (59.86.xxx.250)다들 딸얘기라고 좋게좋게 말씀하시는듯...만약 아들이 저런다고 하면 남의집 딸 고생시킬 생각말고 지금부터 호되게 가르치라고 한마디씩 하실듯..
62. ...
'10.10.5 11:26 PM (59.7.xxx.145)아이가 대찬 성격이고 엄마, 아빠를 안 무서워하나 봐요.
샤워 문제같은 건 따끔하게 야단 치셔야죠.
보는 사람이 잘못이라니... 저런 생각은 위험해요.
사회 생활 할 때 당하는 사람이 잘못이지... 하는 성격으로 자랄 수 있어요.63. 저도 딸때문에
'10.10.6 12:34 AM (70.247.xxx.132)걱정이 많았는데... 댓글들 보니 제가 다 위안을 받네요^^
고2 딸, 대책이 없거든요. 가끔은 제가, 손님이 네방 구경하고 싶다고 사기(?)친답니다.
그러면 그제서야 겨우~~치우는 시늉 할까말까 해요~~64. 걱정하지마세요
'10.10.6 12:58 AM (124.216.xxx.69)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결혼하고나서도 치우기 싫더라구요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아줌마 와요
이렇게도 산답니다
저희친정엄마도 딱 그랬어요
너같은 며느리싫다라고65. @@
'10.10.6 1:00 AM (125.129.xxx.229)제 딸도 자기방 정리를 잘 못했는데 결혼하고 나더니
먼지하나 없이 살더군요.
내 살림이다 싶으니 깔끔해지더라구요..
넘 염려마세요.. 좋은 신랑만나면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달라질거라 믿어요.66. 다른건
'10.10.6 2:44 AM (222.106.xxx.112)몰라도 아빠 오빠가 있는집에서 저러는건 웃음이 안 나와요,,,
큰일 날 소지도 있습니다,오빠 친구들이라도 있으면 어쩌려구요,,
중1도 아니고 고1이면 성인과 다를것도 없습니다,
저것만큼은 아주 면박을 줘서라도 고쳐야 할것 같아요,67. plumtea
'10.10.6 7:00 AM (125.186.xxx.14)흐흐흐...저도 재미나게 봤어요^^
전, 대학때까지도 엄마가 밥 차려주셨어요^^a 외출하셨다가도 저 집에 있으면 점심 때 부랴부랴 오시더라구요. 방도 그지꼴...
그랬었는데 애 셋 낳고 엉덩이 붙일 틈 없이 하루 종일 집안 일 하다보니 엄마한테 죄송해지는 늦게 철난 딸입니다.^^
나이먹고 결혼하면 다 철 나요^^
참...샤워하고 그건 좀^^; 위에 어느님이 쓰신 것처럼 예쁜 샤워 가운 하나 사 주셔요68. 근데
'10.10.6 8:48 AM (124.3.xxx.154)우리딸 고2인데 정말 정말 어지럽히고 살거든요.
그 애 방은 들어가기 싫을 정도.
그런데 기숙사에서 생활하는데 기숙사에 있는 침대나 사물함은 깨끗하게 해놓고 살아요.
그래서 왜 집은 깨끗하게 안하느냐 했더니
집에서는 벌점이 없잖아 그러더라고요.69. 꼬마하마
'10.10.6 9:07 AM (116.39.xxx.163)따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데요
이젠 고쳤으면 하는 마음에 다른 따님들은 어떠신지...이야기 나누고자 올리신거 같은데..
저도 딸이 있는데.. 나중에 원글님 생각 나겠는데요^^70. 뱀허무벗듯
'10.10.6 10:09 AM (125.242.xxx.154)자식은 부모를 가르치기 위해 태어난다고 하네요
전생에 무슨 죄를 많이 지었는지~~
저희 집도 거의 돼지우리 수준입니다.71. ..
'10.10.6 10:27 AM (121.138.xxx.200)에고 울 엄마 생각나서 맘 짠하네요..
72. 토닥토닥
'10.10.6 11:20 AM (61.77.xxx.51)너의 방 = 너의 마음(고1남학생) 이렇게 메모를 해 주었더니, 아주 아주 아주 조금씩 좋아
지는 것 같기도 하고........속으로는 이해하기 힘들고 열불나도 토닥토닥 !! 토탁토닥73. 고1딸 2
'10.10.6 11:46 AM (121.135.xxx.57)목욕후만 빼면 저희 딸 보는듯,,,
아무리 얘기해도 참,, 그래도 맘은 예뻐요.
차차 나아지겠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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