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들 정말 의리없네요-글내릴게요-
답변주신분들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주위에서 볼까봐 원글은 내릴게요
혼자 우울하고 속상했는데 정말 큰위로가 되네요
앞으로 애들 문제에 좀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
다들 넘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1. ..
'10.10.5 12:46 PM (118.223.xxx.17)학교 엄마들하고 깊게 친할 필요 없어요.
겉으론 그래도 그 엄마들이 이젠 님을 호락호락 못볼것이고 님 아이에게 함부로 못 대합니다.
그것만으로 큰 수확이라 생각하고 님이 먼저 그들을 따 시키세요.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입니다.2. ..........
'10.10.5 12:57 PM (118.217.xxx.56)참 어이없네요...
엄마들과의 관계란게 영원한건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게 좀더 일찍 알게됐다 생각하시고
맘편히 가지세요..
그 말썽꾸러기 혼내주신건 잘하셨어요...3. 저도..
'10.10.5 12:58 PM (203.244.xxx.254)잘하셨다에 한표입니다. 그걸로 우리아이 안건드리게 주의를 준걸로 됐다고 생각해요.
내가 욕먹는건 괜찮습니다. 그런사람들 입에 오르는거 상관안해요.
우리아이 안전하게 학교생활한다면요.4. 흠..
'10.10.5 12:59 PM (112.154.xxx.221)가해아이 찾아가서 좋게 타일렀으면 더 좋았을텐데요...큰소리로 혼낸건 원글님이 잘못하셨어요. 말이 안통하는 아이라고 해도..아이는 아이예요. 뒷말 날 일 하셨구요. 사과는..그집 아이가 먼저 잘못을 뉘우치고 나면 사과하겠다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학부모들 사이에 의리가 어디있나요. 이해관계로 뭉친 사이인걸요. 앞으로는 중심 꽉~ 잡으시길 바래요.
5. ㅠ ㅠ
'10.10.5 1:03 PM (59.18.xxx.125)전 직장맘 인데요 학부형들과 어울릴 기회가 없어서 더 좋은듯 해요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나 그 엄마나 정말 너무 경우없네요 님이 하신행동은
잘 하셨고요 앞으로도 그런일이 있으면 따끔하게 애한테 직접 혼내세요 주변엄마들
신경은 안쓰셔도 될듯 한데요... 뜻이 통하는 제대로 된 주변에 친구 한둘만 있으면 괜찮지 않나요.6. 부모
'10.10.5 1:06 PM (61.247.xxx.74)부모가 자기 애 이쁜건 매한가지 일텐데
미리미리 주위를 좀 주지.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괴롭히면 나쁜사람이다.
뭐 그렇게 말했어도 할 애들은 하긴 하지만
엄마의 대응으로 봐선 그냥저냥 넘겻을것 같은데
내 자식이 그렇게 당하고 왔다면 저라도 가서 흔들어 놨을 겁니다.
주위의 엄마들은 그냥 그러려니 넘기어 말섞지 마시고
그 애 엄마가 뭐라고하는 일엔 대차게 나가세요.
입자을 바꾸어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걸
자기애 찾아가서 큰 소리 낸 엄마는 오죽하면 그랫을까?
암튼,
아이들 어렸을땐
서로서로 자기애 다독거려 친구들과 잘 지내게 천만번 타일러야 합니다.7. 원래
'10.10.5 1:09 PM (114.200.xxx.56)학교엄마들 그렇습니다. 정말 그래요.
다음에 그아이가 님아이 피나게 하든가 하면
학교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다른 엄마들에게 얘기할 필요 없습니다. 상담?그런거 하지 마시고, 하시려면 82에 하시고요.
신고했다고 물어도 대응하지 마세요.다른엄마들 말이예요.8. .
'10.10.5 1:09 PM (125.246.xxx.130)누구든 자기에게 유리한 곳으로 붙게 마련이라지만
그 아이의 소행을 감안할때 엄마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네요.
비겁하고 이기적인 엄마들이군요. 그 엄마들 언젠가는 또
자기들끼리 분란 일으켜 님 곁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해만 없다면 별로 신경쓰지 마시고 찧고 까불도록 내버려 두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19351 | 구기자차가 노화방지에 좋다고하는데... 9 | 구기자차 | 2010/01/27 | 1,165 |
| 519350 | 심한 잠꼬대 때문에 | 미치겠어요 | 2010/01/27 | 183 |
| 519349 | 남아 20개월 아직 못걸어요 ㅠ 17 | 아이의 성장.. | 2010/01/27 | 1,890 |
| 519348 | 집안정리한다는 사람인데요..주방,욕실편질문이요^ ^* 3 | 울면서 정리.. | 2010/01/27 | 1,294 |
| 519347 | 열한살난 아이도 느끼네...어제 ytn돌발영상을 함께 보면서... 2 | 씁쓸한 웃음.. | 2010/01/27 | 552 |
| 519346 | 삼성부사장 투신자살했네요,,아는 선배분인데.. 51 | samsun.. | 2010/01/27 | 13,291 |
| 519345 | 영어수업 1 | 어린이집 | 2010/01/27 | 207 |
| 519344 | 용인 잘 아시는분 도움 좀 주세요. 5 | 궁금이 | 2010/01/27 | 636 |
| 519343 | 농협에서,,,적금 들은것,, 2 | 혹시? | 2010/01/27 | 681 |
| 519342 | 1월 27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만평 1 | 세우실 | 2010/01/27 | 170 |
| 519341 | 제사음식 맛보시나요? 18 | 제사음식 | 2010/01/27 | 1,243 |
| 519340 | 예비중학생(여)인데요.. 1 | .. | 2010/01/27 | 361 |
| 519339 | 정말이상해요 ..다른곳은 페이지가 잘넘어가는데 82쿡에만 접속하면 컴터가 넘 느려져요 ㅠㅠ.. 10 | 이상하네.... | 2010/01/27 | 513 |
| 519338 | 집에서 케익 만들기 2 | 웰빙라이프 | 2010/01/27 | 744 |
| 519337 | 썰렁유머^^ 3 | ... | 2010/01/27 | 450 |
| 519336 | 코디로 따라갔다는 손녀 얘 아닌가요? 35 | 샤넬이 울겠.. | 2010/01/27 | 9,547 |
| 519335 | 유재순 "전여옥 의원, 도용은 죄가 아니라는 건가" 7 | 세우실 | 2010/01/27 | 519 |
| 519334 | 순식간에 죽고 싶어져요 7 | . | 2010/01/27 | 1,155 |
| 519333 | 돌반지 문의드려요 7 | 고모 | 2010/01/27 | 497 |
| 519332 | 중 3아이의 흡연 5 | 커밍아웃 | 2010/01/27 | 939 |
| 519331 | 시부모님한테 섭섭한 마음이 들어요. 10 | 짠돌이 | 2010/01/27 | 1,919 |
| 519330 | ten to the tenth to the sixth? 4 | 숫자 읽기 | 2010/01/27 | 533 |
| 519329 | 교통카드에 공항버스, 공항철도는 대체 뭔가요??? 1 | 교통카드 | 2010/01/27 | 622 |
| 519328 | 펑펑 울었어요 2 | ... | 2010/01/27 | 913 |
| 519327 | 42개월 남자아이는 뭐하며 오후를 보내는지요? 4 | 난감 | 2010/01/27 | 585 |
| 519326 | 11번가 포인트 사용 취소할수있지요? 3 | 아기사자 | 2010/01/27 | 497 |
| 519325 | 설선물 뭐로 하세요? 벌써 고민이네요. 5 | 형제간 | 2010/01/27 | 641 |
| 519324 | 설에 시가 가서 입을 옷..고민..별게 다 고민..--; 18 | 옷고민 | 2010/01/27 | 1,511 |
| 519323 | 여자라서 행복하세요? 22 | 딸둘엄마 | 2010/01/27 | 1,596 |
| 519322 | 안기는꿈은 | 원숭이가 | 2010/01/27 | 4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