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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학위가 진짜라 해도 타까가 욕먹을 일은 없다.
며칠 전 MBC 스페셜에서 타블로에 대한 방송을 하고 난뒤 여기저기서 부쩍 타블로를 옹호하고 타블로를 의심하던 인간들을 인간 같지 않게 얘기들 하는데, 거기에 동의할 수는 없다.
마치 그동안 타블로의 학력과 경력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다소 집요(!)하게 캐던 사람들을 무슨 성격 파탄자나, 인간성 상실의 악플러 정도로 매도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
설사 타블로 학력이 진짜라 하더라도 말이다.
왜냐?
타블로에 대한 모든 의구심은 네티즌 악플러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타블로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이다.
- 스탠포드 들어갈 때 SAT시험 없이 시 한편(어떤 때는 단편 소설, 또 어떤때는 희곡 한편) 써서 합격했다. 그것도 하버드도 동시에.
- 고등학교 최우수 졸업했다고 자랑스럽게 내 놓은 사진이 자기 형 사진. 그것도 졸업식이 아닌 사진
- 스탠포드에서 영문과 여교수를 사귀어서 A+를 받았다.
- 스탠포드에서 새총으로 클린턴 딸을 테러했다. 그 결과 친구는 짤렸다.
- 스탠포드에서 인종차별 논문을 냈다 C가 나온걸 교수랑 싸웠더니 A를 주더라.
-심지어 애딸린 31살 여교수랑 데이트하다가 남편오면 도망가고 하면서 사귀었다.
- 3년반 동안 학.석사를 마치는 동안 틈틈이 1년간 한국에서 학원 강사를 했다
등 등 수많은 말을 누가 했게?????
저 말들을 포함해서 수도 없는 얘기를 네티즌 악플러가 한게 아니라 타블로 자신이 했다.
타블로가 만약 개콘에 자리를 잡고 있는 개그맨으로서 웃자고 그런 얘기를 했다면 누가 뭐라 그러나????
근데 그게 아니었잖은가? 타블로는 자신의 상품 가치를 올리기 위해 저런 소리를 했을 뿐이었다.
오늘날 타블로 사건의 모든 원초적 제공자는 바로 타블로 자신이다.
모든 사단을 지가 다 일으켜 놓고, 그것에 합리적 의구심을 갖는 네티즌을 악플러라고 한다?????
이게 말이 됨????
연예계에 스탠포드까지는 아니라도(!) 서울대 나온 사람 많지만 누가 타블로처럼 당한 적이 있는가???
그들은 아무도 타블로가 그랬던 것처럼 허언증 걸린 정신병자처럼 개드립을 떤 적이 없다.
그러니 악플러들로부터 공격받을 일도 없었고.
따라서 타까들에게 '타블로에게 열폭하는 종자'니 뭐니 하는 얘기는 맞지가 않는 것이다.
물론 앞으로 타블로의 학력이 진짜로 밝혀진다 한들
타블로가 방송에서 떤 개드립까지 전부 진실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http://www.ddanzi.com/board
1. 무지공감함
'10.10.5 10:51 AM (58.235.xxx.68)2. 그놈의..
'10.10.5 10:53 AM (211.231.xxx.241)그놈의 외국인 노동자 하나 때문에 참 오랫동안 시끌시끌 하네요
3. ...
'10.10.5 10:56 AM (61.102.xxx.73)외국인 노동자....풉....
4. ..
'10.10.5 10:57 AM (121.174.xxx.113)욕먹을 일 없어서..좋으시겠습니다.
5. ....
'10.10.5 10:57 AM (125.242.xxx.107)휴지겹고진절머리나네요. 그냥 좀 놔두면 안되나요..
6. 국민학생
'10.10.5 10:57 AM (218.144.xxx.104)ㅉㅉㅉ 딱하네 이제.
7. ㅇㅇㅇ
'10.10.5 10:58 AM (118.36.xxx.1)저도 지겨워요.
안 그래도 머리 아픈 일 많은데..8. 이렇게나올줄알았지만
'10.10.5 10:59 AM (207.216.xxx.174)졌다 졌어.....
9. 궁금
'10.10.5 10:59 AM (218.145.xxx.84)타블로가 자기 입으로 'sat시험없이 시한편으로 들어갔다'고 했나요?
제가 본 무르팍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거든요.
사람들이 스탠포드 나온거 '와'하는 분위기니까
공부를 잘한게 아니라 시한편 잘써서 들어간거에요,
이렇게 겸손의 의미로 말한거죠.
그걸 'sat시험 안보고 시한편만으로 들어갔다는 말이냐?'라고
곡해한거 아닌가 싶어요.
본인입으로 'sat시험 안봤다'라고 한게 있으면 링크 걸어주세요.
만약 그런 장면이 없이 제가 본걸 그리 말하는거라면
이해력이 상당히 딸리거나 부러 오해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드네요.10. 아,,
'10.10.5 11:01 AM (110.0.xxx.38)저도 이런저런 글 링크 걸어 놓은거 읽었는데,,예전에,,
그 글에는 타블로가
스텐을 들어갔지만 3년만에 수석??인지 최고 학점??인지,,받았다고 타블러가 뻥쳐서
마치 최우수로 졸업한거마냥 말했기에 진위 여부를 밝히고자 올린 글을 읽었는데..
타블로가 졸업을 했건 어쨋건,,위의 글 처럼 여러 뻥들이 의심가게 만든건 사실11. /
'10.10.5 11:03 AM (207.216.xxx.174)궁금님 말이 맞아요.
심지어 다른 프로에서는 SAT봤다고 정확하게 얘기한적도 있다는데
시험 안보고 에세이로 들어갔다고 한적 없답니다.
말 비틀고 곡해하고, 그 부분만 떼어서 침소봉대시키고....
참 비열하게 머리들도 좋아요.12. 크리스피
'10.10.5 11:04 AM (61.82.xxx.3)저도 원글님 말에는 동감해요 ~
스스로 의혹을 만든건 타블로 자신이니13. ...
'10.10.5 11:05 AM (125.242.xxx.107)타블로가 죄가 있다해도 타진요 사람들 죄는 백배천배 더크다고 생각함.. 이런글 퍼나르는 인간들도 다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14. .....
'10.10.5 11:11 AM (210.204.xxx.29)진실이 밝혀지니..최후의 발악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15. 이제
'10.10.5 11:14 AM (110.47.xxx.171)빠져나갈 구멍 만드시는 중이신가요? 들?
그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한들
사람하나를 코너에 몰아 넣고 바늘로 콕콕 찔러대며 심한 압박감으로 고문을 하고
목을 졸라대고 나서
야! 다 니가 지은 죄때문이야! 그러니까 나는 무죄!
이러는거잖아요? 한마디로 헐~ 입니다.16. .
'10.10.5 11:14 AM (61.102.xxx.73)모두가 납득할 만한 진실이 밝혀진다면 좋겠어요.
빼도 박도 못할....17. ...
'10.10.5 11:19 AM (222.111.xxx.85)이런 생각에 동조하는 이들이 글을 써대고, 또 퍼나르는 사회다보니...
성범죄 관련 피해자에게 네가 무슨 여지를 줬겠지, 치마라도 짧은 거 입었겠지,
행실이 좋지 않았던 거 아냐? 라는 얘기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한국이겠죠.
부끄러움도 모르고, 책임이라는 것도 외면하고서 방종을 자유라고 착각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정말 후안무치한 범죄자들... 또 스르륵 사라지겠죠.18. 지나가다
'10.10.5 11:22 AM (173.77.xxx.92)MBC 스페셜에서 국제고 선생도 SAT 관련해서는 정확한 답변 대신,
타블로의 시 '한편' 발언을 옹호하는 투로 인터뷰하지 않았던가요?
그리고, 타블로를 옹호하시는 분들의 글들은 왜이리도 불편한가요?
사용하시는 단어들이 상당히 직접적이고, 자극적이며 원색적이네요......
게다가 더 큰 사회적 이슈에 집중하라는 충고(?)들이 많이 보이던데,
그럼 그런 분들은 타블로를 옹호하는 시간에 얼마나 그런 문제들에 관심을 가졌었고,
최소한 이 곳 82게시판에서라도 그런 활동들을 했더랬는지......
결국 물타기용이지는 않았던지요, 한 번 생각을 해보시길 점잖게 충고드려 봅니다.
여하튼, 옆에서 지켜보건 대 타블로를 옹호하시는 분들의 글들 대부분은
정말 안하무인 격이라서 정말 불편했다라는 게 제 심정입니다.
4개월 여를 끌만 한 문제였냐 하는 소박한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만 알아들 주시길.....19. ......
'10.10.5 11:22 AM (125.242.xxx.107)적반하장 , 똥싼놈이 방귀뀐놈보고 화낸다(?) 뭐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죄는 본인들이 더 지어놓고 죄없는 사람한테 덮어쒸우는 꼴이라니 정말 역겹습니다..
20. --
'10.10.5 11:23 AM (124.5.xxx.53)타블로와 타진요인지 상진세인지 그들은 법정에서 만나 적절한 판결을 받겠죠.
타블로 팬들의 적극적인 쉴드와 타까들의 공격적인 대응 역시 서로 시끄럽긴 마찬가지.
타블로 문제에 대한 일반인의 태도는 현재 두 가지로 나뉨.
공격당한 자에 대한 안됐다는 측은지심이 하나.
더불어 우리사회 고위층이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어떤 방법들에 대한 의구심이 둘.
예컨대 병역회피, 국적포기, 학력위조 전문브로커를 사용한 자녀의 기득권층 재진입루트 등이 실재할까?
지난주 엠비씨 스페셜이 측은지심을 증폭시켰으니 이번주 방송에선 저 두번째 의구심을 다뤄줄까 기대됨.21. 아귀떼들
'10.10.5 11:23 AM (180.71.xxx.105)뭐 이쯤되면 할 말 없죠. 아귀떼들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22. 이렇게
'10.10.5 11:24 AM (125.186.xxx.150)나올 줄 알았지요..본인들이 이상한 사람들이라고는 절대 생각할수 없지요..참 이 글을 퍼나르는 사람들 ..정말 부끄러운줄 모르네요. 처벌받아야 합니다. 2222
23. ...
'10.10.5 11:26 AM (220.79.xxx.160)타블로 글..웬만하면 지나치고 댓글 단 적 한 번 없지만..
이번 일이 여기까지 온데에는 타블로에게도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졸업여부에 의문을 제시했을 때
일반인이 아니니 억울해도 빠르고 확실하게 대처했었어야죠..도올처럼..
그걸 미루고 졸업증명서 하나 제시하고 자기는 할 거 다했다고 버텼으니..
그 와중에 어머니, 형 문제까지 불거지니 ..
신정아 건도 있었는데 안그래도 미심쩍었던 부분들이 커지고 관심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그러면서 사소한 것 까지 의심하게 되어 문제가 커지면서
타블로도 그런거 아니냐는 시선이 갈 수 밖에요
타블로의 졸업은 저두 믿지만..
졸업여부에 의문을 가졌던 사람들만을 탓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타진요라는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요..24. 저도
'10.10.5 11:27 AM (121.172.xxx.237)동감해요.
저런 의혹들로 인해 저도 못 믿은게 사실이니까요.
더불어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영어, 중국어, 불어에 유창하다고 했는데..
제가 불어 전공자라 타블로가 불어하는거 들어봤는데 거의 고등학교 제2 외국어 시간에
잠깐 배운 정도의 실력이었어요..
그런 허풍, 허세가 이런 의혹들을 만든게 사실이구요. 그거 못 믿는 사람들에게 왜 타블로
까냐고 성격 파탄자, 찌질이 등이라고 부르는건 옳지 않아요.25. ㅇ
'10.10.5 11:29 AM (125.186.xxx.168)글쎄요. 저런것들로부터 시작된건 맞지않나요? 성범죄와의 비유는 맞지 않습니다. 타블로의 학력이 어떻든간에, 저 까페애들이 욕먹을점은 분명있죠. 아니,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한편으로..입학했다..이런내용으로 티비에 나왔었을걸요.26. 으이그
'10.10.5 11:32 AM (180.68.xxx.180)배 아프고 자격지심에 열등감 덩어리들아
미국물 한 모금도 못 마셔본 찌질이들...
멀쩡한 사람 압박붕대로 화장실에서 죽고나면 그제서야
어쩌구 저쩌구
어지간히 해라
아고라든 지식인이든 맨 떠드는 것들은
미국대학교 학과과정 하나도 모르는 것들이고
다녀온 것들은 다 맞다고 하드만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다 그 손바닥이 해에 확 데어봐야
내 손 아파다고 난리 필 것들...
mbc가 동네 구멍가게냐 그게 가짜라고 밝혀지면 같이 매장당하는데
돈 들여서 미국가 대학교 인터뷰해
남이 다 해놓은 밥에서 돌맹이 하나 찾아서 먹다가 이빨부러졌다고
돈내놓으라고 할 작자들...
본능에서 나오는 더러운 패배감 말고 머리로 좀 살아라27. ...
'10.10.5 11:33 AM (222.111.xxx.85)자신의 상식, 이해 한계치를 넘어서면 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구나... 가 아니라
거짓으로 몰아부치는 이들이 문제 아닌가요?
계속 시간을 끌었다고 주장하시는데 상대쪽에서는 나름(?) 입증을 했죠.
그런데 의혹제기라며 네버엔딩스토리였죠.
자업자득이고 잘못을 했으니 벌을 받는다?
타인의 신체를 해하기를 했나요. 타인의 재산에 손해를 끼쳤나요.
학력컴플렉스, 열등감, 막연한 대상에 대한 혐오감에 검은머리 외국인이라며 병역문제...
정의의 사도인 척 하지 말고 솔직하게 나 걔가 싫고, 나보다 똑똑하고 잘났다니 믿을 수 없어.
힙합이나 하는 게~ 이렇게 말씀하시죠.
그리고 자꾸 검은머리 외국인 노동자라고 하시는데 다들 좋아하시는 존박은 그럼 뭔가요. ㅎㅎ
이제 존진요도 나오나요?
도올선생처럼 이리 하면 되었다는 분... 이 아래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도올선생은 하버드 대학에서 논문을 쓰고 석사를 취득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바로 공개할 수 있었고요. 제가 한국 대학은 다녀본적이 없어서(미국 거주)
자세히는 모르지만 누리꾼들에 의하면 한국 대학원 중엔 논문없이 석사취득 가능한곳은
단 한군대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원에서 영문학 전공자들 경우 45학점을 들으면 석사를 취득하게 되는것인데,
스탠포드 공식 홈페이지에 논문을 옵션, 즉 선택사항이라고 명확히 기재 되 있습니다.
논물을 써서 제출하게 될 경우 10학점이 인정되는 유리함만 있을 뿐,
논문 쓰는것을 선호하지 않는 학생들은 논문을 써서 제출하면 얻게 될 10학점을 10학점에 해당하는
수업을 듣고 충당 할 수 있습니다.
즉, 타블로는 최대한으로 수업을 땡겨 들어서 논문없이 석사 취득이 가능했습니다.
논문드립은 오히려 타블로를 옹호하는 글 입니다, 타진요 여러분들.
스탠포드 영문학 석사 취득 관련 정보: http://english.stanford.edu/graduate.php?type=ma-ct
"OPTIONAL: Master's Thesis: Candidates who can demonstrate unusually strong preparation in the history of English literature may undertake a 40-60 page Master's thesis. Such candidates should register for up to 10 units of English 399 with faculty supervision. They may also petition to be excused from up to 10 units of the 45 required units, usually 2 of the 4 elective courses."
논문은 옵션이라고 명확히 기재 되어 있다.28. 지나가다님
'10.10.5 11:34 AM (110.8.xxx.175)말에 공감해요..이상하게 어떤글이든...옹호하는글들중에 유난히 원색적으로, 인신공격적으로 .열폭이라는등...악담식으로 퍼붓는 댓글이 많아요..오히려 싫어한다는글에는 이유가 있는데 말이지요..
29. 타블로
'10.10.5 11:37 AM (24.10.xxx.55)관련글들은 댓글이 왜이리 무섭죠??
전에 82가 변했다 뭐이런글 있던데
타블로 관련 글들 댓글은 정말 상상 이상 과격하네요
마치 네이버 댓글 보는듯 ,,,,,30. 컥
'10.10.5 11:39 AM (211.42.xxx.225)대단합니다. 정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 맞군요..싫어하는 글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31. ...
'10.10.5 11:39 AM (222.111.xxx.85)옹호하는 글들 중에 유난히 원색적으로 인신공격하신다는 분.
그럼 이 글이나 이 글에 옹호한다는 논리(?)로 따져물으면.
사실관계를 얘기해줘도 아니다~ 이상해! 이해가 안돼~ 하면서 돌림노래인데.
다들 좋게 얘기하다 지쳐서 험한 말 나간다고 둘러대면 되나요?
자초한 일이니
욕도 인신공격도 열등감에 사로 잡혀 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란 소리 들으셔야지요.32. --
'10.10.5 11:39 AM (124.5.xxx.53)더불어 타블로 문제에서 쉽사리 타블로 편을 들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대중들이 이미 쓰디쓴 경험을 여러차례 했기 때문입니다.
신정아. 윤석화, 최화정, MC몽,황우석,오은선 등등
이들 모두 처음엔 대학과 매스컴이 일정부분 나서서 옹호했던 사람들이였죠.
그들을 믿었다가 황당했던 경험이 앞서 수차례 있었기 때문에 타블로에 대해 더욱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대중들이 많은거 아닐까요.
때문에 타블로에 대해 측은지심을 가졌던 사람들조차 그간 자신의 신중한 태도에 대해선 정당하다 생각하는건데 타블로팬들의 공격적인 언사는 그나마 생겼던 동정심조차 말라버리게 하는군요. 어쩌면 팬을 가장한 고도의 안티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드는 요즘 댓글들.33. 컥
'10.10.5 11:40 AM (211.42.xxx.225)타칭 자칭 타까님들 그럼 정말 궁금한건데 한가지만 알려주세요..
타블로가 왜 여권을 보여주고, 출입국카드를 님들한테 보여줘야하죠?
님들에게 그런 권리가 있는건가요?(전 그냥 궁금할뿐)34. 욕먹지마시고
'10.10.5 11:43 AM (115.178.xxx.61)법정에서 만나는게 좋겠어요...
35. ㅇ
'10.10.5 11:45 AM (125.186.xxx.168)도올처럼 하라는 말은, 논문을 내놔라하는게 아니라 한방에 깔끔하게 증명을 하라는 말이겠죠?
36. 스탠포드재학생
'10.10.5 11:51 AM (180.231.xxx.21)박태성군이 증명하는 타블로입증은 6월에 했었군요.
그걸 타진요에 올렸는데 강퇴시키셨다는건 방송에서 이야긴했었구요.
이부분에 대한 박태성군 방송사진과 박태성군 학력에 대해 밝혀놓은글이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pikhigh&no=362381
그리고 이건 박태성군이 6월에 작성했던 타블로의 스탠포드대학에서의 입증자료구요
그 글들 중간중간 주소도 있으니 조금 길긴하지만 읽어보시구요
http://blog.naver.com/scorpii89
학점에 관련한 이야기, 대학과 대학원과정을 동시에 3년에 끝낼수있는 방법설명등등 다 들어있고 인터넷으로 검색할수있는 타블로에 관한 스탠포드에서의 일반기록들-전 안해봤지만 로긴해야하는부분도 있을지도..--;;-도 볼수있네요.37. 어이없다
'10.10.5 12:07 PM (222.106.xxx.253)사람 말로 죽여놓고. 죄 없다 드립이라니. 여기 몇 사람들 진짜 어이 없네. 다 이런 정신줄로 세상살면 얼마나 많은 왜곡이 판을 칠지.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하다.
38. **
'10.10.5 12:37 PM (113.10.xxx.58)타블로가 죄가 있다해도 타진요 사람들 죄는 백배천배 더크다고 생각함.. 이런글 퍼나르는 인간들도 다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222
39. 배추값
'10.10.5 1:48 PM (222.238.xxx.247)걱정만도 머리아포
40. .........
'10.10.5 1:57 PM (113.60.xxx.125)어이없다님과 공감...
맞다고 우겨 사람하나 죽여놓고 불리할시점에 아님말고???41. 세이지
'10.10.5 2:35 PM (222.232.xxx.183)이제보니 진짜 허언증은 타블로가 아니라 타진요를 비롯한 저 동네네....ㅉㅉ
타블로는 SAT 보지 않았다는 말, 무릎팍도사에서도 하지 않았죠.
에세이 실력이 뛰어나서 스탠포드 갔다는 얘기고
그게 차별화되었다는 것을 간략히 말한 건데
뉘앙스도 이해 못하는 인간들이 말을 곡해했거나,
알고도 말을 왜곡했거나...
그리고 새총테러 얘기도 클린턴 딸을 맞힌 게 아니라
클린턴 딸 보디가드를 맞힌 거였고
친구랑 타블로가 도망다니다가 친구가 잡혔다나..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서 휴학했다고도 하지만 짤린 건 아니죠.
3년반동안 석박사를 하면서 틈틈이 1년동안 영어학원 강사를 했다.
틈틈이 한 게 어떻게 거짓말이 되나요?
방학 때마다 한국와서 영어학원 강사하고 가는 유학생들 실제로도 많았는데?42. ...
'10.10.9 1:54 PM (119.194.xxx.122)윗님..윗님 글을 읽으니
새삼스레 타블로가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질투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해요
타블로 보고 다들 허언증이네 머네 하는데 저는 것도 잘 모르겠어요.
뉘앙스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멀 거짓말 했다는 겐지????
오히려 예능에 충실한 점을 높이 삽니다. 예능요~
스탠포드를 나왔다는 움직일 수 없는 현실앞에
대체 어떤 말이 설득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왜 영문과 학생이 공대 과목을 들었냐
의심스러우니 졸업생이 아니다 ..
교수님이 너같은 천재를 어찌 기억 못하니? 그러므로 졸업생이 아니다........
첼시랑 졸업연도가 다르다.그러므로 졸업생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우겨대면 진실이 거짓으로 바뀔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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