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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쓴 독후감을 대학 입학사정관이 볼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독서교육지원종합시스템’이 인권 침해 논란을 낳고 있다.
사생활 침해는 물론 사상검열적 요소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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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년간 어떤 책을 읽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대학이 신입생을 뽑을 때 참고자료로 쓰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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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050251565&code=...
독서마저도 마음대로 못하는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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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독서기록 대입활용 “사상 검열 발상” 거센 논란
사상검증 하는거니? 조회수 : 366
작성일 : 2010-10-05 10:42:31
IP : 211.207.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상검증 하는거니?
'10.10.5 10:42 AM (211.207.xxx.110)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050251565&code=...
2. ..
'10.10.5 10:44 AM (61.102.xxx.73)책 장사하려나.....
3. 세우실
'10.10.5 10:44 AM (202.76.xxx.5)이건 칼자루를 쥔 사람의 문제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우려가 이해는 가고.....
설사 이게 억측이라고 하더라도........
저는..... 독서를 이렇게 일일이 기록까지 하면서 시키는 게 맞는 건지.........
요즘 아이들이 책을 잘 안 읽기는 하나봐요.4. ??
'10.10.5 11:18 AM (218.209.xxx.36)저도 책장사들한테 돈먹었나 했어요. 이런거 왜 하는건지.. 울아들은 내가 써줘야 할텐데..
5. ---
'10.10.5 11:44 AM (124.5.xxx.53)대학이 신입생 뽑을 때 일기장도 검사할 판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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