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이사를 가게 되는데
주택가이고 학교와 십분 거리예요 찾기는 쉬운데 익숙해질때까진 불안할것같네요
아이는 멀쩡한데 제가 불안한거네요
이사하고 얼마후엔 제사인데 봐줄 사람없어서 학교도서관에 있게 해야겠는데
그때도 서로 연락이 안되면 막막한 기분일것 같네요
현재는 안심서비스 이용하는데 이것도 일주일에 한 번씩 문자가 안오거나 늦게 오거나 해서
오히려 더 불편할때도 있네요
안심서비스 월 이용료도 오천원 이상 인데..그냥 핸드폰 해줄까요?
방학때 제 핸드폰 줘서 보내면 챙겨오기는 잘해요. 다만 길에서 전화하는것이 걱정스러워서
못사줬는데. 반아이들 중 삼분의 일 정도 핸드폰 가지고 다니나봐요
어찌할지...너무 빠른것같기도 하고...사실은 저의 불안증때문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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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핸드폰 빠를까요?
낯선환경 조회수 : 426
작성일 : 2010-10-05 00:15:14
IP : 58.227.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5 12:21 AM (125.180.xxx.43)빠른거 같지 않은데요..
저희 아이도 2학년인데 잘 갖고 다녀요...2. 저
'10.10.5 12:22 AM (125.185.xxx.152)저희애 초등2학년 학원을 조금 먼데 가게 되어서 해줬어요.
코비 무료폰....인터넷은 아예 처음부터 인터넷 접속안되게 조취를 했고요.
한번씩 친구들이랑 바탕화면 주고 받는다고 정보이용료? 인지 뭔지 처음에 3천원나와서 혼나고
요즘은 블루터스 되는 친구들이랑 바탕화면 주고 받던걸요.
신기해 하는건 처음 며칠이고..이젠 전화 잘하고
편해요. 오락도 거의 안하고요. 별 재미없거든요.3. 앗
'10.10.5 12:23 AM (125.185.xxx.152)조취아닌 조치.
4. 아직은
'10.10.5 1:08 AM (116.37.xxx.138)사주지 마세요.. 아이들에게 안좋아요..전자파
5. .
'10.10.5 7:51 AM (183.98.xxx.10)저도 불안증 있어서 초2 딸아이 학기초에 사줬어요.
학교가면 선생님께 맡겼다가 끝나면 찾는데, 방과후 수업도 많고 제가 중간에 픽업하러 가기도 해서 연락수단으로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빠르지않다고 생각해요.6. 난중에..
'10.10.5 9:47 AM (123.199.xxx.234)사주세요..ㅋ
저희딸 5학년인데
얼마전에 사줬더만.맨날 문자질에.ㅋ.ㅋ
휴대폰 도사입니다.허긴 요즘 애들이 워낙 ..잘 만지고 잘 다루긴하지만요.,...
여튼..전 좀더있다가 사줄걸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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