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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넘 달달해서 죽겠어요..ㅠ.ㅠ
한회 한회 지날수록 어찌나 저리 반듯하게 생겼는지...
그리고 걸오가 김윤식 한복바지 다리끈 묶어줄때
옆모습 너무 멋졌어요....ㅠㅠ
걸오와 이선준 중에 갈등입니다...ㅠ.ㅠ
아...우리 송중기도 멋지고..
정조도 넘 멋지고...
순풍산부인과 정배도 멋지고...에혀....성스에는 안멋진 남정네가 없군요...ㅠ.ㅠ
내일 넘 기대되요....키쑤신...
1. 별레몬
'10.10.4 11:19 PM (125.129.xxx.211)저대 낼이 기대대요...에효..쿵쾅쿵쾅
2. 유천아~
'10.10.4 11:20 PM (124.216.xxx.58)내일까지 어케 기다리죠????..아흑..아흑
3. ㅋㅋ
'10.10.4 11:20 PM (175.116.xxx.211)글게요. 그간 매회 성균관 유생,잘금 4인방의 활약에 흐뭇했는데 오늘은 정조역을 맡으신 분도 멋있더군요.ㅎㅎㅎ
4. ...
'10.10.4 11:22 PM (125.178.xxx.243)저는 달달이보다 정조가 하는 대사들.. 그리고 홍벽서 문구..노론의 대사들도 그렇고..
정치는 예나 지금이나 같다지만.. 상황들이며..너무 와닿았어요.
장의에게.. 유죄보다는 무죄를 입증할려는 노력을 했어야했다~고 하는데.. 너무 멋있었어요.
남편이랑 대사 하나하나 새겨가면서 집중해가며 들었네요.5. 우짜야쓰까..
'10.10.4 11:24 PM (59.30.xxx.75)맞아요....
그냥 가볍게 남녀상열지사만 다뤘다면 이렇게 홀릭하진 않았을터...ㅠ.ㅠ6. ^^
'10.10.4 11:26 PM (119.193.xxx.203)정조가 너무 멋진 왕이어서 대사를 듣다 줄줄 우는 저를 발견하고 급 민망해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참 멋진 드리마네요!7. 킄
'10.10.4 11:31 PM (114.200.xxx.136)저도 성균관보고 유천이한테 빠져서..이나이에 오늘 빠순짓하고 왔어요.,ㅠ.ㅠ
오늘 음반 예약하고 왓어요..흑..
오늘 아주 보면서 입가에 침이 질질 너무 예뻐요~^^8. gg
'10.10.4 11:39 PM (58.235.xxx.25)유천이는 진리예요..
이선준 없이는 이제 하루도 못 살거 같아요.~~ㅠㅠ9. 흐미
'10.10.4 11:39 PM (118.36.xxx.1)그런데
벌써 내일이 12회...ㅠㅠ
점점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아서
아쉬워요.
오늘이 젤 재밌었던 것 같아요.
저도 가슴이 찌릿찌릿~!ㅎㅎㅎ10. 우짜야쓰까..
'10.10.4 11:50 PM (59.30.xxx.75)흐미님..
우리 정조대왕님의 성은을 받자와 넘 다행이도 20부작이랍니다...
우리 찌릿찌릿한 잘금 4인방을 한달 더 볼수 있어서 넘 좋아요~11. 또보고싶다
'10.10.4 11:51 PM (123.214.xxx.123)오늘 정말정말 잼 있었어요.
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12. 흐미
'10.10.4 11:55 PM (118.36.xxx.1)정말요? ㅎㅎ
저는 16부작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다행이에요.
그래도 2주 정도 더 볼 수 있겠네요.ㅎㅎ
월요일 오는 게 너무너무 싫었는데
요새 성스 보느라 월요일 기다려 집니다.
주말엔 케이블로 재방 보고...ㅎㅎㅎ
틈날 때마다 원작 읽고 있어요.
주인공들 얼굴 떠올리면서...ㅎㅎ13. 오늘 대박..
'10.10.4 11:56 PM (124.5.xxx.61)윤희가 중이방 곳곳에 나타나며
왕서방! 왕서방! 왕서방! 하는 장면 넘 웃겼어요.
선준이가 어이없어하며 눈 굴리는 연기도 좋았구요.
꺄악~~~~~~~~~~~~~~~~오늘 정말 달달 그자체..14. ㅠㅠ
'10.10.4 11:57 PM (211.196.xxx.200)작가가 우리는 말려 죽이려고 작정을 한 듯 합니다.
내일거 벌써 보고 싶어서 으째야쓰까...15. 도서관에서..
'10.10.4 11:59 PM (203.130.xxx.103)아무데도 가지말고 내곁에 있어...할때...악!
16. 전 정조
'10.10.5 12:04 AM (116.36.xxx.227)보면서 노통이 떠올랐어요..T T
17. ㅎㅎ
'10.10.5 12:06 AM (122.199.xxx.124)혹시 성균관 스캔들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scandal.1ac.kr
18. 우짜야쓰까..
'10.10.5 12:08 AM (59.30.xxx.75)정조 대사 하나하나, 홍벽서 내용...전부 요즘에 대입해도 하나도 틀린말 없죠....
그런 현실을 잊고자 우리모두 성스에 푹 빠져 봅시다...ㅠ.ㅠ19. 아..
'10.10.5 12:21 AM (114.29.xxx.238)진짜 넘...
달콤하기 그지 없어요..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몰래 순정만화 읽던 딱 그 느낌이
이 나이에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20. 전
'10.10.5 12:33 AM (124.122.xxx.190)아직 오늘것은 못봤는데요...
저는 약용씨가 그릏게 멋있드라구요!21. 어머나
'10.10.5 6:59 AM (58.145.xxx.215)선준이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회 기절하는 아줌...ㅋ
그리고 뽀너스로 볼때마다 놀라는 송중기의 미모;;; ㅎㄷㄷ22. 저는
'10.10.5 8:48 AM (192.44.xxx.103)드라마에 성균관 규장각 원작까지...완전 육아, 살림, 업무 모두 포기한 아짐입니다...ㅠㅠㅠ 앞으로 한달 이상을 폐인으로 살 듯 ㅎㅎ 딸램.....어제도 9시 되기전에 방으로 밀어 넣고 재워 넘 미안해....ㅠㅠ
23. 순정만화!
'10.10.5 11:02 AM (203.235.xxx.19)맞아요 중학교때 순정만화보면서 두근두근 했던 딱 그낌 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쩜 윗님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남편 들어왔냐는 말도 안하고 끝날때까지 꼼짝않고 그거만 봤는데
나중에 보니깐 남편이 좀 삐진거 같은데..
어쩌남요.. 헤어날수가 없네요 ㅋㅋ24. 이젠
'10.10.5 11:28 AM (125.178.xxx.3)정조까지 멋져보입니다.
11강 시작..눈을 티비에 박았더랬지요.25. ㅋㅋ
'10.10.5 11:31 AM (119.206.xxx.115)저도 정조가 너무 멋져요
근데 전 왜..맛난거 숨겨두고 두고두고 먹는거처럼
아까와서 본방사수 안하고(사실은 못하고ㅠㅠ)
이렇게 반응살펴보고
다시보기 하면...샅샅이 놓치지 않고 볼수 있어서
보고싶어도 참다가..모아서 봅니다...ㅋㅋ26. 정조
'10.10.5 1:14 PM (192.44.xxx.103)그런데, 정조로 나오는 배우가 누구인지요? 처음 보는 얼굴인 것 같기도 하고...
27. 내꺼얏
'10.10.5 2:01 PM (218.158.xxx.57)유천이 속눈썹..
자기자신도 굉장한 자부심을 느낀다나 뭐래나^^
암튼 옆모습 속눈썹 아니었음 그렇게 멋지진 않았을거에요
명색이 연예인인데
아마 속눈썹 꽤나 관리하는것 같습니다..이쁜자식~~28. 보는내내
'10.10.5 2:32 PM (123.109.xxx.61)커피프린스 생각났어요..
성스할때는 신랑얼굴 안봐요.. 끝나고도 안봐요,,, 안구정화했는데..ㅋㅋ29. 걸오좋아..
'10.10.5 2:35 PM (118.37.xxx.36)전 걸오가 너무 좋아요...
옛날 만화 보던 생각도 나고 너무 행복해요...
거기다가 정조도 멋지고 가랑도 여림도 멋지고...
흑....대물은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다봅니다...뛰어난 근무환경...
거기다가 인물 한사람 한사람 성장하는 성장 드라마...
그 청춘이 하염없이 부려워지는 접니다...
하지만 이 나이에도 남자배우에 정신이 빠져 허우적 거리는 모습이라니...ㅋㅋ30. 윽
'10.10.5 2:43 PM (203.235.xxx.173)책에 빠지더니 이번엔 드라마에 빠지고 게다가 주인공 가운데 선준역 맡고 있는
유천군에 빠져.. .이번에 쇼케이스 하느라 힘들면 어쩌지 걱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 너무 재미있기도 했지만 안타까워서 에휴 에휴 소리가 절로 나왔답니다.
흑..선준아 이 곰탱아, 여자가 앞에서 알짱 거리는데 넌 어찌 모르냐.. 아흑..31. 아진짜
'10.10.5 2:47 PM (119.193.xxx.216)단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 자꾸 옆에서 말 시키면.. 죽여버리고 싶어요.ㅋㅋㅋ
32. 아놔아놔
'10.10.5 2:57 PM (119.67.xxx.202)정말 월화는 성스 덕분에 행복하고, 남은 요일들도 성스를 기다리며 행복하고....
얼마만에 느껴보는 설렘인지...ㅋㅋㅋ
성스, 니가 있어 이 아줌 행복하다. ㅎ33. ..
'10.10.5 3:15 PM (115.140.xxx.11)정조에 노통을갖다붙이다니 그건 좀 오바네요
34. ㅇㅎㅎ
'10.10.5 3:28 PM (117.110.xxx.2)월,화만 기다립니다...
옆에서 뿌시럭 거리는 남편은 안방으로 쫒아보내고.. 거실에서 경건하게 혼자 감상했어요~
이뿐 것들~35. 달달해
'10.10.5 3:35 PM (112.158.xxx.103)정말 재미있어요
어찌저리 예쁠까 하며 보고 있네요..
이선준유생..ㅋㅋ
내 타입!!36. 엔지
'10.10.5 3:36 PM (168.131.xxx.95)이번주는 성스 못봤는데, 댓글들만 봐도 흐뭇해져요~
37. 나둥나둥
'10.10.5 4:58 PM (125.141.xxx.43)저도 완전 미쳐버리겟어요. 전 걸오 완전 .....꺄~~악
다들 멋지지만 특히나..
저도 성균관,규장각 다 사서 봤어요.ㅋㅋ
소설이랑 조금 다르지만 나름대로 잼있어요. 둘다..
성스 짱짱짱!!!38. 요즘
'10.10.5 5:20 PM (125.135.xxx.88)드라마 왜 이렇게 잘 만들어요?
완전 순정만화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것 같아요.
잠자리 싸움하는거 어찌나 유치하고 웃기는지 ㅋㅋㅋㅋ39. *
'10.10.5 6:22 PM (125.140.xxx.146)정조연기 참 좋아요.
단호하고 부드럽고 섬세하고
노대통령이 보입니다.40. .
'10.10.5 6:33 PM (125.138.xxx.220)정조로 나오는 배우가 오래전 영화 "친구"에서 저는 봤던 기억이 있어요.
41. ㅋㅋ
'10.10.5 6:38 PM (218.147.xxx.80)오늘 무지하게 재미 있을것같아요 ㅋㅋ
42. 우짜야쓰까
'10.10.5 7:09 PM (59.30.xxx.75)오마오마 하루만에 들어왔더니 제 글이 베스트에...그것도 성균관 스캔들 글이..~
넘 기쁘네요 오늘 꼭 닥본사하시고 11시에 게시판에서 다시 만나용...^^* 오늘 밤섬에서 무쟈게 기대됩니다 ㅎㅎㅎ43. 정조
'10.10.5 7:15 PM (121.134.xxx.61)하지원 나왔던 황진이에서 황진이 엄마 좋아하는 기생집 악공? 이셨는데
44. 4학년5반
'10.10.5 7:53 PM (125.208.xxx.103)이나이에 미키에 빠지다니 꿈에도 자주 나옴
쉬는날이거나 시간만있으면 성.스 다운한거 뒤적임
내가 박민영인꿈 우하하
다른드라마는 아예안봄
걸오도 좀 멋있어질려함
정조보면서 친정엄마에게 엄마 저사람이 이산이다 했는데 그분위긴 아니고 하옇던 어제 대사 눈물나게 멋있었음
정약용으로 나오는 정박사 오랜만에 사람다운 멀쩡한 역활 참 멋있넹
여기오니 동지들 많네 시청률 짜악 올르겟네요.....
읽다가 이 말 하고시퍼 로그인했네요45. 유천유천
'10.10.5 8:16 PM (58.145.xxx.215)미키유천를 다시보게되네요.....
대박 >ㅁ<
하루종일 선준이만 생각이나니 죽겠습니다.....ㅋㅋㅋ46. 정조
'10.10.5 8:32 PM (125.177.xxx.70)그분 황진이, 대왕세종에서 어린충녕의 스승 이수로도 나오셨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ㅎㄷㄷ
합니다.47. 근데
'10.10.5 9:02 PM (59.16.xxx.54)정배 누구로 나오는 거예요?
48. 정배
'10.10.5 9:05 PM (125.178.xxx.3)성균관 도둑사건의 도둑으로 나왔어요.
49. 그러게나요.
'10.10.5 9:08 PM (124.49.xxx.143)드라마 보면서 폐인되기는 정말 난생처음이네요.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하나같이 연기도 자연스럽고...
걸오 불쌍해~50. 아웅~
'10.10.5 9:36 PM (61.253.xxx.53)난 못봤는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