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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재채기 넘 심해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0-10-04 20:43:45
중2아들 놈이 비염이 있어서 저번 주에도 이비인후과 에서 약 타서 일주일 먹었는데..
주말동안 집에선 괜찮더니 오늘부터 아주아주 극심합니다...

오늘 시험보는내내 머리 아프고 콧물때문에 휴지를 책상에 쌓아놓구 닦으면서 문제 풀었다네요..

휴지로 코를 막기도하고.....

시험보고 와서 바로 이비인후과가서 약 지어왔는데 어찌 약이 하나도 효과가 없네요...

콧물좀 멎게하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컴 대기 중입니다..

1초도 안쉬고 훌쩍 재채기 난리도 아닙니다.
IP : 59.11.xxx.1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0.10.4 8:45 PM (114.200.xxx.56)

    병원을 바꿔 보세요.
    제가 10여년전에 콧물 막 나서 그때는 약국만 가도 되던 시절.

    어느 허름한 약국에서 약을 샀는데, 그게 효과가 정말 좋던데..그 이후에 그 약을 도저히 못찾겠더라구요..

    병원이나 약국이나 여러군데 다녀보세요...도움은 좀 안되지만....

  • 2.
    '10.10.4 8:51 PM (58.122.xxx.218)

    프로폴리스요~!

  • 3. ....
    '10.10.4 8:57 PM (221.139.xxx.248)

    알러지 약으로 처방 받으셨어요? 혹시?
    제가 5년 전부터 갑자기 환절기(특히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때요..)이때 되면 재채기가 너무 심해서 정말 죽다 살아 날 정도였어요..
    재채기 하다가 허리 삐끗해서 허리를 못 펼 정도로 심하고...
    먼지가 조금만 날려도 연신 재채기에...콧물에...
    부침개 한다고 밀가루 퍼다가 재채기 시작되서 정말 눈물 콧물 엄청나게 쏟고 그런식이였어요...
    그때 마다 동네 내과며 이런데 가서 약을 지어먹어도 차도가 없다가..
    동네에 이빈이후과 가서 제 코며 이런데 상태를 보더니 정말 콩만한 알약 두개 주더라구요...
    밤에 잘때 먹고 자라구요..
    그래서 먹고 잤더니..
    정말 새로운 세상이였어요..
    그렇게 딱 5일 먹으니 환절기도 괜찮게 넘어가구요...
    저같은 경우엔 알레르기 약을 처방 받아서 먹으니 진짜 감쪽 같든데..
    약 처방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아님 병원을 한번 바꿔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구요..(저도 맨날 엄한약만 처방받아서 증상이 호전 되지도 않고 그랬는데 그 약을 먹고 완전히 다음날 전혀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잘때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특히나 기온차에 재채기가 심한데요..
    요즘 같은 날씨 남자 아이라서 그냥 반팔에 반바지 이렇게 입고 자는건 아닌지 모르겠는데..
    옷을 집에서도 긴팔에 긴바지 입시고 잘때 양말도 신고 이런식으로 주무시고..
    특히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절대 찬바람을 쐬지 안도록 해 줘보세요..(저는 신랑...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눈 활짝 열어 환기 시키는 사람인데 제가 지금은 절대 못하게 하고 있어요..)
    제 경우엔 아침에 따뜻한 몸으로 일어나 아침에 찬 바람을 쐬지 않고 직접 다이지 않고 아침에 알레르기 재채기를 되도록이면 덜 시작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침을 시작하면 그날은 알레르기 재채기 같은걸 덜 겪고 그렇더라구요...

    알레르기 검사를 했을때 저는 집먼지랑 기온차에 알레르기가 심할꺼라고 검사 결과가 나왔거든요..

  • 4. 도와주세요
    '10.10.4 9:03 PM (59.11.xxx.134)

    정말 다들 감사해요...
    네 옷 따뜻하게 입하고 프로폴리스도 먹이고..병원도 바꿔볼게요....

    그 밤에 먹고자는 콩만한 알약 궁금하네요..울 아들 약도 콩알 만하긴한데 노랑거 하양거 두알..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꾸벅

  • 5. 그거
    '10.10.4 9:03 PM (114.200.xxx.56)

    저도 그때 콩만한 알약?이었는데요.
    생긴건 강낭콩처럼 타원형?이었고, 색깔은 메주콩색깔처럼 누런거(황토색보다 진하고)
    그리고 알약처럼 단단한건 아니고...달맞이유 같은 그런것처럼 누르면 살짝 들어가고 했는데....

  • 6. 울집
    '10.10.4 9:05 PM (125.177.xxx.10)

    작은애가 알레르기 비염이거든요. 애들아빠가 기온차가 나면 어김없이 재채기를 하는데 꼭 닮았어요. 지난주 이비인후과갔었는데 의사샘이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잘때 머리를 조금 높이 두기, 몸을 따뜻하게 하기 이런것들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조금 도움이 된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 애가 코가 너무 막혀하거나 그러면 피지오머 사용해요. 잠들기 전에 그걸로 코를 세척? 세정? 해주면 밤에 잠들때 조금 편안해 하더라구요. 아이가 중학생이니 꼭 피지오머 아니고 식염수를 사용해서 해주셔도 될거 같아요. 몸에서 기온차를 많이 느끼지 못하게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 7. 도와주세요
    '10.10.4 9:16 PM (59.11.xxx.134)

    네 따뜻한 소금물로 코 헹구게했구요... 울 아들 약은 그냥 딱딱한 알약두개예요.
    혹시 족욕 해도 몸이 따뜻해지는거라 효과있을까요?
    누가 공기청정기가 비염에 도움된다 하던데 정말 그럴까요? 그럼 하나 렌탈할까 생각중인데..

  • 8. ....
    '10.10.4 9:17 PM (221.139.xxx.248)

    위에 콩만한 약 썼는 사람인데요..
    저는 우선에 처방 받은 약이 씨잘정이랑 세로나 정이거든요...
    이약 처방 받은지 2년 째인데...
    이렇게 심하게 재채기 한지 4년째이고 2년 전부터 이 약을 처방 받았는데 저는 이 약 먹으면 알레르기 재채기 없이 지나거든요..
    근데 원글님 적어 주신거 보니까 아드님 처방 받은 약도 씨잘정이 아닐까 싶은데..
    아드님 한테는 안 맞나 봐요..^^;;

  • 9. 도와주세요
    '10.10.4 9:19 PM (59.11.xxx.134)

    아 울 아들 처방받은 약은 아젤라정 과 슈다페드정이네요..

    씨잘정..세로나정...참고할게요...

    모두들 정말 감사하고 고맙구.....어떻게 글로 표현이 안되네요...그저....꾸벅......

  • 10. k
    '10.10.4 9:25 PM (125.186.xxx.16)

    저도 환절기 때는 꼭 처방받아서 약 먹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열흘정도 먹었더니 이제 넘어가는것 같네요.
    제가 즐겨먹는(?) 약을 이름도 재미있는 알레그라 이건 아기손톱의 반 정도의 크기인데 하루 한번 먹는 거구요, 이게 없을 때는 알레락도 처방 받는데 이건 크기는 비슷하고 하루 두번 먹는거에요.
    그리고 병원갈 시간 없을 땐 그냥 약국에서 코싹정 사먹어요.

  • 11. 20년
    '10.10.4 9:28 PM (221.140.xxx.176)

    20년이 넘었네요.
    알러지비염으로 고생한지가...첨에는 그게 알러지인줄도 모르고 콧물감기인줄만 알았답니다.
    구구절절한 이야기 다 할수는 없고요...요즘엔 '코싹' 이란 약이 젤 잘 듣는 것 같아 증상날 때 복용하고 있어요.
    어떤 약은 먹으면 잠이 와서 아주 깨갱인데 코싹은 그나마 졸리지는 않아요.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약이니 한 번 복용시켜 보세요.
    학생이니 졸리지 않는 약을 먹어야지요.
    그리고 최근에 살돋에 현우아빠님의 아토케어사용기를 읽고 구입했더니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이불청소기인데 9만원 좀 안되는 액수로 샀는데 이불이랑 침대매트리스 한 번 훑었더니 뽀얀 가루가 얼마나 나오는지...거기에 진드기랑 비염을 유발하는 기타등등이 있었겠죠.
    이불청소하고 며칠째인데 아직 약 안 먹었어요.
    큰 돈 아니니 한 번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12. 어쩜...
    '10.10.4 9:57 PM (119.212.xxx.61)

    아드님 너무 힘드겠어요..알레르기비염 10년째...
    오늘 저도 대박입니다..재채기에 코막힘에..오늘 곽티슈한통 다 썼어요...콧물이 너무 나서 콧구멍에 휴지넣고있구요...입으로 숨을 쉬니 목은 따갑고...콧물을 너무 닦아서 인중이 아플지경...
    그나마 전 주부라지만...아이는 학생이니 얼마나 더 괴로울까요...
    근데 윗분들 말처럼 이비인후과 약에따라 증상이 완화되는데 저도 이비인후과병원을 몇번 바꿨는지모르겠어요...저같은경우엔 수원에서 이비인후과땜에 용인수지까지 간다는....
    그리고 프로 폴리스 꼭먹이세요..프로폴리스 처음엔 효과 모르다가요...반달만 지나도 몸이 다름을 느낍니다...그리고 무조건 몸따뜻하게 해주세요..저같은경우엔 제가 코가 체온계라고 할정도입니다...온도 1도만 내려가도 기침에 콧물에...동네엄마들과 말하다가 콧물땜에 민망할정도^^
    아참!!그리고 아이가 자고베는 이불이나 베개요..햇빛에널어놓으세요..진드기를 유일하게 죽이는게 햇빛 자외선이랍니다..확실히 덜하더라구요...빠는것보다 훨씬효과가 좋습니다..아무쪼록 아이가 학생인데 이런 불치병(^^)고생을 한다니 남의일같지가 않아요.......이거 진짜 불치병입니다...너무너무 힘들어요..이른아침에 코막히고 추워서 일어나서 코풀면서 하루시작할때마다....진짜 코 떼어버리고싶은심정이랍니다...이고생.........안해본사람은 몰라요..ㅠ.ㅠ

  • 13. 저도
    '10.10.4 10:00 PM (180.64.xxx.147)

    환절기에 심한데 이상하게 코스트코 가면 그 증세가 심해져서 쇼핑이 힘들 정도에요.
    그럴 때 지르텍 한알 먹으면 좀 가라 앉더라구요.

  • 14. 원글
    '10.10.4 11:18 PM (59.11.xxx.134)

    아 코싹정이라는것도 있군요...다시한번 더 감사드리구요...
    공기청정기 보단 적은 돈이 드는 아토케어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감사해요.

  • 15. 프로폴리스
    '10.10.5 9:51 AM (125.241.xxx.2)

    저희집 딸애도 비염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 프로폴리스는 사놓고 아직 쓰지 못했어요. 어떻게 쓰면 되나요? 그냥 목에 적셔주는 것인지..... 쓰는 방법을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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