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소대 수술
작성일 : 2010-10-04 19:23:00
928946
7세된 아들이 있는데 설소대(혀)가 짧아 발음이 부정확해요.
내년에 학교 가기전 설소대 수술을 해서 발음이 명확해지는 수술을 해야할 것이라고 소아과에서 그러는데 이러 한 수술 을 해본 자녀가 있는 분 조언과 병원 추천바래요^^
IP : 124.48.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4 7:25 PM
(112.172.xxx.99)
울 아들 했는데
예전엔 영어 발음 때문에 한다고 ...
발음 교정병원 다녔어요
한타임에 5만원 정도
일년 다니고 아이가 크니 해결되더군요
넘 걱정 마시고 상담 받고 ...
2. 네..
'10.10.4 8:19 PM
(118.216.xxx.105)
울 아들은 생후 1달인가?에 하정훈 소아과에서 했어요. 생후 2개월 안에 해야 쉽게? 마취없이? 할수있다고 하셨어요. 그냥 가위?로 잘랐는데 그떄의 전율과 악몽이 생생합니다. 근데 아이는 좀 울다가 그날인가 밤부터 바로 젖 빨았던것 같아요. 상담해보세요.
3. .
'10.10.4 8:40 PM
(58.227.xxx.181)
작은 아이가 6살에 했어요
저희는 치과에서 했구요
잘 참아서 국소 마취했어요
움직임이 많은 어린 아이는 전신마취해서 한다네요.
조음쪽에 문제가 있다면 설소대 자르고 언어 치료 받으셔야 해요
저희도 4개월 정도 받았어요
4. 텅타이
'10.10.4 8:45 PM
(124.50.xxx.133)
수술이 발음교정에도 필요하지만
턱건강을 위해서도 해줘야해요
보통 텅타이 있는 애들은 항상 혀가 아래로 내려가 있어
하악이 커지거나 부정교합이 되기 쉽습니다
정상적인 혀상태는 끝이 윗천장쪽으로 말려있죠
막상 텅타이수룰해도 발음이 그닥 좋아지지는 않더라는 ㅠㅠ
5. ..
'10.10.4 8:49 PM
(61.100.xxx.220)
큰아이 36개월때 서울대병원에서 했어요. 신생아때 선생님이 설소대 짧다고 수술시키라고 해서요. 1박 2일 걸렸어요. 첫째날은 수술할수 있는지 기본검사 했구요. 다음날 아침일찍 수술실 들어가서 20분 정도 걸렸구요. 저녁쯤 죽부터 먹었어요. 의사선생님이 수술에 대해 말씀하시던게 가로로 절개 하는게 아니고 세로로 절개해서 양쪽으로 꼬맨다고 하셨어요. 일반병원에서 가로로 절개하는 것하고는 틀린것 같던데요
6. lulu
'10.10.4 9:35 PM
(218.146.xxx.228)
우리딸도 40개월에 수술했습니다. 소아과에서 진단 받고 종합병원에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상담이 넘 불친절해서 수술예약 취소하고 이비인후과 전문 병원에서 했어요.
1박 2일 입원했고.
수술하신 의사선생님이 어린아이라서 첫수술로 하고 싶다고 하셔서
아님 당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 딸 경우는 연결 부위가 점막이 아니고 두꺼운 근육처럼 되어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고요 한 30분 점심부터 죽 먹었어요..
7. ...
'10.10.4 9:36 PM
(124.49.xxx.160)
아이가 재활치료 받으면서 언어치료도 받았는데요.
설소대랑 발음이랑 상관없다고 해요.
설소대 수술전에 언어평가 먼저 받아보시고 상담해보세요.
7살이면 발음이 어느정도 고정되었을텐데..
언어치료해도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요.
길게 보시고 시작하시길 바래요,.
8. 저도
'10.10.4 10:08 PM
(112.148.xxx.216)
언어평가 먼저 받아보기를 권해요. 7살이면 수술로 이득볼수 있는 나이는 지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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