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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성인강좌 어린아기 데리고 들을 수 있나요??

당근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0-10-04 18:23:00

이제 200일 갓 넘은 아기를 키우는 초보엄만데요
아기는 예쁘지만 너무 제 세월이 퇴보하는 느낌 때문에 답답하거든요...

아기 낳고 집에 들어앉아 아기키우니 낮 시간이 비는 것도 오랜만이라
문화센터나 평생교육원강좌같은 걸 기웃거리다 포기하고 참자참자하고 있는데
재봉틀이나 퀼트나 도자기나 비누만들기 등등 배우고 싶은 건 너무 많아요...ㅜㅜ

근데 지난 주말에 아는 동생을 만났는데 이번에 방통대를 졸업했는데 아기엄마들이 꽤 많고
유모차를 교실 뒤에 세워두고 강의를 듣다가 울면 달래다 오곤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화센터 같은데도 그런게 가능하나했더니 분명히 될거라는 거예요;;;

전 상상도 못해봤는데 그래도 다른 분들에게 민폐가 되나 해서 안될 것 같긴 한데...
소심하게 그럴 수 있는 강좌가 있나요?
갑자기 민폐가 덜 되고 그런 분위기의 강의가 있나 해서 문의드려봅니다..
애 낳기 전에 그래도 부지런히 할 걸 요즘은 너무 배우고 싶어요..뭐든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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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역시나 안되는 거니 일치감치 포기하고 아기랑 함께 듣는 강좌라도 겨울 씨즌에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민폐가 아닐거라 생각한게 아니라 후배말을 듣고 제 상상으로
바느질 모임처럼 빙 둘러앉아 수다떨며 각자 일감을 하는 거라던가 좀 각자 작업하는 가족적 강의 분위기가 있나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문화센터 강의는 안들어봤었는데 집에서 하는 천연염색강의같은 건 들어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위기라면 아기 때문에 부산한것도 관대하게 받아들여지려나...하고 생각해본거랍니다..
뭐 아기가 일단 힘들어서도 당분간 참아야겠네요
IP : 122.37.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4 6:26 PM (183.98.xxx.10)

    말 안통하는 아기는 좀 곤란할 거 같아요. 울기라도 하면 수업분위기 깨지는 거 순식간일텐데 다들 돈내고 배우러 오는 사람들 사이에서 말 안나올 수가 없을 거 같은데요. 초등 방학시작하면 엄마들 가끔 초등저학년 정도는 데리고 오기도 합니다만 한쪽구석에서 얌전히 문제집 풀다가 가는 수준이어서 방해는 안되거든요.

  • 2. ,,
    '10.10.4 6:34 PM (211.199.xxx.164)

    그런 분위기의 강의 없어요...보통은 놀이방 같은데 맡기고 강좌들으러 가던데요.

  • 3. 넘 어려요
    '10.10.4 6:34 PM (110.11.xxx.73)

    200일이면 아직 넘 어리지 않나요? 윗분 말씀 처럼 가끔 큰애들을 어쩔수 없이 데리고 오시는 경우는 있긴 한데, 이제 막 기어 다니는 아기라면 1시간 내내 유모차에서 가만히 앉아 있진 않을 거에요. 운이 좋아서 딱 아기 잘 시간이면 몰라도....
    아기 봐주실 분이 있으면 맡기고 다니시든지, 아니면 어린이집 갈 나이가 될때까지 조금 참으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 4. 쑥쑥이엄마
    '10.10.4 6:36 PM (122.40.xxx.216)

    제 친구는 국비지원 수업 들으면서 아주 가끔 한달에 한번정도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왔었어요.
    그 정도니까 사람들이 웃으면서 봐줬지..
    더 자주면 힘들것 같던데요.
    국비지원수업이라 공짜인데도 그랬는데.. 돈내고 듣는 문화센터는 글쎄요..
    아이가 걸어다닐 수 있는 나이라서 자꾸 강의실 돌아다니고, 선생님 드시라고 해놓은 간식
    몰래 먹고 ^^;; 분위기 엄청 어수선했어요.

  • 5. 당근
    '10.10.4 6:37 PM (122.37.xxx.185)

    ㅜ.ㅜ 그렇죠?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았어요.. 아기가 아직 어려 놀이방에 맡기는 것도 여의치 않고 그렇네요.. 앞으로 삼년은 참아야겠네요..

  • 6. 민폐
    '10.10.4 6:44 PM (218.238.xxx.226)

    다른 사람들은 그런거 감안하고 수강하는거 아니잖아요, 당연히 집중해서 수강하고 나름 시간내서 취미생활하고자 온건데 아이가 울고, 낑낑거리는 소리내면 거슬려요..
    그럴수도 있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수강때마다 아기 데리고 오는건 아니라고 봐요..

  • 7. 아마
    '10.10.4 6:46 PM (175.211.xxx.223)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는 분들은 옆에 앉은분이 아기 데리고 있어도 겉으로는 괜찮다 하시겠지만 속으로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

    200일이면 아기가 가만히 있을때도 아니구요...힘드셔도 아직은 참으심이.

  • 8. 아기랑 같이
    '10.10.4 7:54 PM (115.23.xxx.149)

    아기랑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수업 간혹 있어요.
    베이비 맛사지 같은 거 정도기는 하지만, 아기랑 같이 할 수 있는 거 찾아보세요.

    저도 시에서 무료 원어민 회화수업하는거 벼르고 벼르다가 맘 먹은지 4년만에 애 맡기고 다닙니다.

    사람과 어울리는 거보다 자기개발 쪽에 비중이 있으신 거면, 서울대에서 온라인특강 있던 것 같은데 찾아보세요.

    전 집에서 애 키우면서 밤마다 미드 정복했습니다. ㅜㅜ

  • 9. ..
    '10.10.4 8:23 PM (124.54.xxx.32)

    백화점 문화센터에 아기랑 하는 프로그램 많아요^^ 잘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성인프로그램 초등학생도 절대 안돼요.. 본인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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