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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이지 폭력을 부르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어유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0-10-04 17:29:09
이웃아줌씨인데요.

입은 제가 지금까지 본 사람중 가장 걸었구요.

남편이나 다른남자한테도 술만먹으면 ㅈ 같은새끼 이런건 기본. 정말 처음엔 깜짝 놀랬어요.

거기다 이남자 저남자랑 자고다니고. 아이가 그당시 돌정도 되었는데 데리고 다니면서요 ㅠㅠ

결국 남편한테 맨날 얻어맞고 이혼했네요.

폭력을 정당화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저런아줌씨는 맞고살아도 불쌍하지도 않네요.

IP : 118.46.xxx.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0.10.4 5:30 PM (121.172.xxx.237)

    맞는 사람, 때리는 사람을 보면
    결국 맞는 사람이 약해서 맞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들은 이 여자 저 여자 바람 피우고 다녀도 와이프한테 두드려맞고 이혼 당하는 경우가
    많나요?
    여자가 약자임에..여중생이 약자임에 맞은겁니다.

  • 2. ...
    '10.10.4 5:31 PM (61.102.xxx.73)

    어디까지가 맞을 일인지는 누가 정하죠?
    근데님 말씀처럼 결국은 약자가 맞게 되어 있습니다.

  • 3. 헤드라인굿~
    '10.10.4 5:32 PM (125.130.xxx.47)

    약한 사람이 맞아요.
    그런데 이웃집 부인께서 이 남자 저 남자랑 자고 다닌다는 건 어떻게 아나요?

  • 4. 어유
    '10.10.4 5:35 PM (118.46.xxx.29)

    여자가 힘이 약하니 맞긴하죠 ㅠㅠ

    그치만 이 아짐 보통 아니어서 전남편 얼굴전체에 손톱으로 긁은이야기 아주 유명해요.

    정말 밖에서 가끔씩 마추칠때마다 이여자가 술마시면 제게 입에담지못할 욕설을 퍼붓는데 생각같아선 때려주고싶네요.

    물론 똥이 더러워서 피하긴하지만요.

  • 5. 잤다고..
    '10.10.4 5:36 PM (211.237.xxx.197)

    이남자 저남자랑 자서 매일 맞고 이혼하고..
    그것도 돌쟁이랑..
    이거 믿기 힘든얘기 아닌가요?
    아마도 님께서 그여인을 많이 미워하는듯해요.

  • 6. 어유
    '10.10.4 5:38 PM (118.46.xxx.29)

    그여자 남편이니깐 때린거겠죠. 물론 때린사람도 나쁘지만요.

    그여자 품행에 대해서는 본인입으로 다 이야기해요.무식해서 본인이 하는짓이 나쁜짓인건 모르는거 같아요.

    아마 이동네 살고 이여자 잠깐이라도 겪어본사람들은 한대 쥐어박고싶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 7. ;;
    '10.10.4 5:38 PM (112.170.xxx.186)

    이런 상황에서 이런 얘기 유쾌하지 않아요.
    참나.

  • 8. 어유
    '10.10.4 5:41 PM (118.46.xxx.29)

    잤다고님.....제가 그런 불쌍하고 쓰레기같은 여자를 그냥 미워할일이 뭐가있겠습니까?

    믿기힘들긴하겠지만 다 사실이어요.

    정말 남의일 상관하고싶지않지만 제가 이여자 상대안하니 술만마시면 제집 창문에다가도 욕설을 ㅠㅠ
    정말 세상에 이만큼 무식하고 용감한 여자는 없는거 같아요.

    이동네서 이여자 이름대면 더러운여자인거 다 안다네요;;

  • 9. 왜그럴까요?
    '10.10.4 5:43 PM (211.237.xxx.197)

    잤다고입니다.
    왜 님댁 창문에다 욕을 하고 그러나요?,, 이유가 있나요?

  • 10. 어유
    '10.10.4 5:49 PM (118.46.xxx.29)

    이유인즉슨 제가 이런걸 다 알고나서 솔직히 인간같지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후로 제가 딱 인사정도만 하고 지나갔는데 저보고 뭐가 잘나서 자길 무시하냐는둥......술만먹으면 시끄럽게굴어요.

  • 11.
    '10.10.4 5:56 PM (58.148.xxx.12)

    행실이 그러하면 놔주면(이혼)하면 될일입니다 그게 폭력을 정당화하진 않습니다

  • 12. ..
    '10.10.4 6:23 PM (58.141.xxx.108)

    헌데..맞을짓 안 맞을짓..그 기준은 누가 정하나요?
    맞을만하다...라는것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아내가 바람피니 남편의 자격으로 때린다..이것도 기준이 되는걸까요?
    이혼하고 안보고 살면 그만이지..매일 때릴필요가 있을까...싶네요
    그 남자가 아내를 때린건 개찐도찐이니까 때린거지 정당화될수 있는 행동은 아닙니다.

  • 13. ^^
    '10.10.4 6:32 PM (112.172.xxx.99)

    아이 데리고 이남자 저남자 자고 싶을까요?
    그저 밥먹고 심심해서 생각해 봤네요

  • 14. 난,
    '10.10.4 6:34 PM (211.237.xxx.197)

    자고싶은게 아니라 잘수 있는지 그게
    궁금해요. 그게 가능한가요?
    그것도 남편이 있는여자가
    그리고 그런여자에게 같이
    자자고 하는 남자가 그리 많은지.
    아무리 지하철에서 10대랑 할머니랑
    쌈하는 우리나라지만
    하긴 이요경세상에 뭔일은 없겠어.

  • 15. ..
    '10.10.4 6:43 PM (180.66.xxx.8)

    손이 먼저인 사람이 있고 입이 먼저인 사람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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