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건드리면..? [옆집에서 퍼온글 응용
지하철 난투극을 봤는데요 , 자세히 들어보니 할머니가 이러시더라고요
발 꼬고 뒷꿈치로 쳐서 흙이 무릎에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갑자기 든 궁금증인데
중고딩이 다리꼬고 신발로 툭툭 건드리시면 어찌하시겠나요???
1.자리를 피한다
2. 그러지 마세요 ^^ (교양있게 속은 짜증나지만)
3. 그러지 마라 -__- (대놓고 감정표현)
갠적인 생각인데 할머니가 3번으로 대응했고 그 여아가 빡쳐서 대든걸로밖에 안보이는데
할머니 욕하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
정말 여러분이라면
저는 그냥 똥이 더러워서 피할듯 안보고 자리 뜰것같아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건드리면..?
어지러운세상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0-10-04 16:57:46
IP : 122.128.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4 5:11 PM (121.172.xxx.237)저는 제가 그냥 움츠립니다.
무서워서도 아니고 그냥 아이씨 짜증나. 속으로 생각하면서
건드리지마! 하는 심정으로 움츠려요.2. ..
'10.10.4 5:12 PM (121.162.xxx.143)아이가 먼저 2번이나 사과했다는데요. 할머니가 계속 부모 욕을 했다고 하는데....진실이 뭔지..
아이도 할머니도 막강 합디다..3. ㅋ
'10.10.4 5:12 PM (180.66.xxx.8)전 여기 흙있네!그럽니다.^^
4. ..
'10.10.4 5:18 PM (61.79.xxx.50)아이 다리 잡으며.."그만하자" 이렇게 말해요..
5. ...
'10.10.4 5:27 PM (121.143.xxx.148)저는 실제로 어떤 여자가 이어폰을 크게 튼거에요
그래서 말했어요 소리가 너무 큰데요 좀 낮춰주세요 라고요
그리고 다리 꼬고 앉아있던 20대 초반의 대학생에게는
지하철에서는 다리 꼬꼬 앉으면 안되는건데....라고 말 했더니 그 학생이
아 그래요 몰랐어요 하고 갔어요
근데요 저기 동영상 보면 아저씨가 후반부에 그래요 애가 잘못했다잖아요
이런 말 해요 잘못했다고 하면 잘못한거에요 전화를 다시받던 그리고
내릴때가 되어서 내리던 잘못했다고 말 하면 진심인줄 알고 받아들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