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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제발 여자가 남자 의자에 앉혀놓고 춤추는 꼴 좀 안 봤으면.......

-_-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0-10-04 10:54:58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그저 섹시댄스..류로 추는거 같긴 한데요.

뜨거운형제를 매주 보는 애청자라 어제도 봤는데..소풍 가서 소개팅하는 장면에서
한 여성 출연자가 김구라를 의자에 앉혀놓고 옆에서 섹시한 춤 추고 뒤로 돌아서는
어깨 위에 손 얹고 더듬는 그런 동작을 하던데요.

Lap dance 라고..외국에서 흔히들 스트립 클럽에서 있는 종류랍니다.
남자는 의자에 앉아있고 스트립퍼가 와서는 남자 위에 앉아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을 추거나 흥분을 시키게 만드는 춤이에요.

국내에서 들어올때 그냥 비슷하게 흉내만 낼려고 들어온거 같은데
볼때마다 영 거북한게..

예전에 pole dance(봉춤) 유행할때도 그랬잖아요.
스트립클럽에서나 추는 춤을....10대 여자아이돌들이 흉내낸답시고 할때마다
기가 찼는데..참 흉내를 낼려거든 다들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알기나 하고 좀 하던지..
눈쌀 찌푸려질때가 많아요.

아이들도 다 보는 그런 프로그램을..버젓이 성적인 의미가 담긴 그런 춤들 좀 퇴출시켰으면 좋겠네요.

저 아주 보수적인 사람도 아니고 개방적인(?) 30세인데도...볼때마가 기분이 좀 그래요.
IP : 121.172.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4 10:55 AM (58.145.xxx.215)

    네 저도요.. 아주 민망합니다

  • 2. 이프로
    '10.10.4 10:55 AM (211.231.xxx.241)

    난 애들 데려다가 섹시 덴스 시키는거... 너무 싫어요...
    (스타킹 단골 메뉴)

  • 3. ..
    '10.10.4 10:59 AM (61.78.xxx.173)

    저도.. 333
    그리고 음악방송에서 여가수들 춤출 때 그 부분 클로즈업도 좀 안했으면;;
    요즘 노래 너무 정신없어서 음악방송 안보다가 얼마전에 봤는데
    허벅지 윗쪽만 3~4번은 나오더라구요 --;;

  • 4. 어쩌라는건지
    '10.10.4 11:04 AM (203.247.xxx.210)

    저러다 눕겠네 싶.........................

  • 5. 동감
    '10.10.4 11:09 AM (211.220.xxx.112)

    보아 쩍벌춤이라나 뭐라나
    참 민망 합디다.
    그 애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데 괜시리 보는 내가 민망스워스리...

  • 6. 전에
    '10.10.4 11:26 AM (180.64.xxx.147)

    도전 슈퍼모델 처음 할 때 열성 기독교 신자였던 후보가 저렇게 다리 쩍벌리는 춤추며
    노는 장면 나오는데 천박스럽다고 아주 대놓고 말하던데
    우리나라는 한 술 더 떠서 아주 어린 애들을 데려다 저러니 정말 생각이 있는 건지 싶어요.

  • 7. 머리가 장식품
    '10.10.4 11:36 AM (175.114.xxx.106)

    요즘은 머리가 장식품인 세대인거같아요...

    도대체 공중파에서 너무들한거 같아요...

    영화도 아니고 어른아이 온 가족들이 보는 오락프로에서
    자기들이 쓰는말이 무슨뜻인지...
    자기들이 하는 행동이 어떤뜻인지...
    시키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또 박수치면서 잘한다고 하는 사람도...

  • 8. ㅎㄷㄷ
    '10.10.4 11:58 AM (203.126.xxx.130)

    완전 민망 그 자체입니다. 저도 아이들 폴댄스 어쩌고 하는거 기사로 읽었는데 정말 한숨이.. 이런게 그냥 일시적 시대 트렌드라면, 이따위 트렌드 빨리 지나가버렸음 좋겠어요. 아 진짜 미치겠어요, 보기 괴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 마이크랑 목소리 하나로 좌중을 압도하고 감동을 주던 가수들이 그리워요.

  • 9. ..
    '10.10.4 12:06 PM (58.227.xxx.70)

    그런 프로 안보여줍니다 스타킹 안보여준지 오래되었어요 어린 아이들 자극받아
    성호르몬 분비가 빨리되어 성조숙증 온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 10. 그래서
    '10.10.4 12:32 PM (203.232.xxx.3)

    제가 아예 뉴스 외에는 tv를 안 틀어놔요.
    아이는 또래와의 대화가 단절된다고 항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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