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단둘이 여행가고 싶다고 하네요
밑에 터울진 남동생때문에 사랑이 뺏겼다고 생각하는딸이에요
그래서 오사카와 홍콩둘중하나로 선택하려하는데
11월 10일경인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마음이 홍콩에 기울긴했어요
예전에 일본 갔을때 괜찮긴했었는데 아쉽기도 하구요
홍콩11월은 세일기간이 아니라 살거 별거 없을거 같기도하고요
사춘기애들 입을만한거는 어디가 서 보면 되는지 모르겠어요
낼 클로즈업홍콩 책하나 사서 보려해요
전 82에서 검색하니 ymca호텔 추천많이하셔서 호텔예약해서 자유로 갈려고 하는데
남편은 호텔 차비 식사 관광하면 돈 많이 든다고 패키지로 가라고 강요하네요
사실 제가 영어가 짧아서요
패키지가서 선택관광마카오나 심천빼고 반나절 자유로 해서 가면 어떤지요
마지막날 패키지에 쇼핑센터 보석 라텍스 찻집 3번 가더라구요
조언 많이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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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중3딸이 고등학교가기전
111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0-10-04 01:31:24
IP : 121.167.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콩
'10.10.4 1:51 AM (222.106.xxx.112)자체도 비추구요,,맨날 쇼핑몰이나 가지 볼것도 없고,,,강매하는 쇼핑센터도 가요,,
오사카 자유로 가세요,,,한자만 판독 가능하면 충분히 갑니다,
오사카가면 맛있는거 많구요,,애들 좋아하는거는 일본이 널렸지요,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아메리칸무라같은데 가면 애들 좋아해요,
고베의 메리켄파크도 좋아할거구요,,
오사카 자유여행 검색하면 30-40만원대 상품 많아요2. 원글
'10.10.4 2:52 AM (121.167.xxx.85)잠이안와 다시 오사카 검색하니 벌써 새벽3시가 다 되어가네요
인터넷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이만 자고 내일 다시 공부해야겠어요3. ..
'10.10.4 8:16 AM (118.223.xxx.17)홍콩이야말로 패키지로가면 후회합니다.
y호텔 편하고 좋지요. 저도 거기 묵었어요.
차비, 식사, 관광 다 내 맘대로 골라하고 오히려 돈이 더 절약이에요.
옥토퍼스카드라고 교통과 편의점 이용이 하나로 가능한 카드 사서 쓰고
공항에서 보증금하고 잔액 환불 받으면 단 1전도 허투루 안쓰입니다.
클로즈업 홍콩 책하고 네이버 포에버홍콩 카페 이렇게 두개면 만반의 준비가 가능합니다.
가을이 되니 저도 홍콩병이 도지네요.
어제도 딸아이랑 홍콩 가고싶다고 붙잡고 같이 부르짖었는데..4. 답글
'10.10.4 1:02 PM (121.167.xxx.8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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