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오랜만에 롯데리아 갔더니
순번대기표를 주는데
순서되니까 표에 불이 들어오고 진동도 되어서
놀랬어요.
그동안 세상 정말 좋아졌구나 하면서요..
은행 순번대기표 뽑는 기계도
첨 나왔을때 너무 좋다고 생각했거던요..
이런것들 외국에도 다 있나요?
아니면, 선진국에서 도입한 서비스 인가요?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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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순번대기표 뽑는 기계, 외국에도 있나요?
...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0-10-03 22:06:41
IP : 124.53.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
'10.10.3 10:14 PM (119.17.xxx.113)몇년전에도 있었던 거 같아요. 그게 롯데리아였는지는 잘 기억안나는 데 오래된 거 같아요
2. 여긴 케나다
'10.10.3 10:25 PM (174.88.xxx.68)여기도 순번 대기표를 사용하는 곳들이 있어요
제가 다니는 은행은 순번 대기표가 필요가 없어요
왜냐면 은행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구조거든요
그런데 큰수퍼에서 햄 살때는 순번 대기표가 필요하구요ㅎㅎ
관공서에 가서는 순번 대기표를 뽑고 기다려요
현재 생각나는 거는 이정도네요3. 여긴 케나다
'10.10.3 10:27 PM (174.88.xxx.68)아! 병원에서도 쓰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신종플루 걸려서 응급실을 갔는데
거기가 순번표를 쓰더라구요4. 중국
'10.10.3 10:57 PM (121.135.xxx.123)에는 다 있어요..은행에도 별다방 콩다방에도.
5. 독일
'10.10.3 11:19 PM (121.168.xxx.70)에서는 전혀 못봤어요.
은행도 미리 약속 잡고 가야 하거든요.
병원에서도 못봤네요.6. 윗분
'10.10.3 11:46 PM (84.56.xxx.104)반홉에 가보세요. 웬만큼 큰 기차역 라이제첸트룸에는 요즘 다 번호표 뽑게 되있어요.
다른데는 거의 없다시피한데 반홉에 있어서 좀 신기했어요 ㅎㅎ7. 싱가폴
'10.10.4 12:27 AM (220.255.xxx.26)싱가폴은 아직도 그냥 줄서서 마냥 기다립니다. 은행가면 보통 1시간
8. 미국
'10.10.4 1:19 AM (69.125.xxx.177)미국은 서서 기다려요. ㅡ.ㅡ"
아예 의자 없습니다. 높은창구 없무는 그냥 쭉~ 온 순서대로 한줄로 서서 기다리다가 빈 창구에
한명씩가요. 화장실에서 그런거처럼.
상담쪽은 뭐 별로 그다지 갈 일이 많지 않으니까~ 가서 안내하는 사람에게 이러이러한 일로 왔다그러면 안내해주거나
그 담부터는 예약하고 가거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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