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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가장 역겨워 하는 한국음식 7가지

gourmet 조회수 : 16,302
작성일 : 2010-10-03 18:24:02
Korea Herald에 나온 내용인데요..

1.홍어회

2. 번데기

3.닭발

4.산낙지

5.순대

6.보신탕

7.곱창

순으로 외국인이 먹기 힘들어 한다네요.


난, 1,2,4,7은 아주 좋아하는데..


http://www.koreaherald.com/national/Detail.jsp?newsMLId=20101003000286
IP : 61.247.xxx.146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덧붙여서
    '10.10.3 6:25 PM (211.33.xxx.121)

    마른오징어도 싫어해요.

  • 2. ..
    '10.10.3 6:25 PM (183.98.xxx.248)

    저도 다 역겹네요..

  • 3. ..
    '10.10.3 6:27 PM (121.138.xxx.76)

    홍어회, 순대 빼고 저도 안먹는것.. 산낙지는 먹을 수는 있겠지만..별로에요.

  • 4. 걱정맘
    '10.10.3 6:27 PM (115.140.xxx.56)

    보신탕 빼고 전부 제가 즐기는 음식인데 ㅋㅋㅋ

  • 5. 어휴
    '10.10.3 6:28 PM (218.238.xxx.226)

    전 냄새에 엄청 민감한 편이어서 홍어회는 냄새만으로도 죽을것 같았어요;;;

  • 6. /
    '10.10.3 6:28 PM (125.132.xxx.210)

    떡볶이도 좋아하지는 않는대요.
    매운소스도 그렇지만 떡의 그 찐득찐뜩한 질감을 싫어한대요.
    우린 쫄깃해서 좋아하는데...^^;;

  • 7.
    '10.10.3 6:29 PM (113.10.xxx.26)

    어쩜 제가 다 안 먹는 음식이네요...

  • 8. ...
    '10.10.3 6:29 PM (218.39.xxx.149)

    과메기는 왜 안올라갔지? 난 것도 싫던데...

  • 9. 하나 더
    '10.10.3 6:30 PM (218.39.xxx.149)

    간하고 천엽도 싫어할 것 같아요...ㅎㅎㅎ

  • 10. ㅎㅎ
    '10.10.3 6:30 PM (183.98.xxx.153)

    특유의 향이 강하고 모양새가 안 예쁜 것들이군요.ㅎㅎ

  • 11. 깍뚜기
    '10.10.3 6:31 PM (122.46.xxx.130)

    기사의 제목이
    Top seven gross Korean dishes selected by "foreign staff at the Korea Herald" 인데
    원글님 제목만 보면 오해를 하겠어요.

    당췌 저기서 외국인(외국인=foreign staff at the Korea Herald???)은 누굴? 어느 나라 사람을? 어느 음식 문화에 익숙한 사람을 의미하는 거죠? 무슨 윤리적, 정치적 쟁점이 될 만한 음식도 없구만 (보신탕이야 상대적으로 복잡한 논란이 있긴하죠), 먹는 거가지고 gross 하다니, 기사가 gross 하네요.

  • 12. 자자..
    '10.10.3 6:31 PM (183.98.xxx.248)

    베스트7이라잖아요..베스트 70이라도 꼽을 수 있겠죠..^^;;;

  • 13. 음?
    '10.10.3 6:31 PM (112.146.xxx.158)

    4,5번 빼고는 저도 다 싫어요....ㅠㅠ
    순대도 사실 지금 적응이 되서그렇지 아주 어릴적 엄마친구네 놀러갔는데 그집아들이 순대껍질을 벗겨서 우적우적 먹는것을 보고 어떻게 저런것을 먹나 싶었던 적도 있네요 ㅎㅎ

  • 14. .
    '10.10.3 6:31 PM (119.203.xxx.146)

    전 한국인인데도 순대만 조금 먹고 나머지는 못먹어요.^^;;

  • 15. 34
    '10.10.3 6:31 PM (121.162.xxx.98)

    선지도 안 좋아할 것 같아요.

  • 16. ㅋㅋㅋ
    '10.10.3 6:32 PM (24.10.xxx.55)

    한국 사람인 나도 다 못먹는 ...
    원래 음식 재료들도 범상치 않고 냄새나 모양도 거부감을 주는 것들이네요

  • 17. 츄릅~~
    '10.10.3 6:35 PM (218.234.xxx.163)

    없어서 못먹는 것들이군...
    남의 나라 음식문화에 역겹기는... 무슨...
    그걸 또 좋다고 퍼나르는분이나..

  • 18. 외국입니다
    '10.10.3 6:38 PM (221.221.xxx.2)

    저는 없어서 못 먹는다는...흐흑~

  • 19.
    '10.10.3 6:39 PM (58.227.xxx.121)

    저도 순대빼고 다 안먹네요. 어차피 처음 봐서는 먹기 힘든 메뉴들 아닌가요?
    별로 뉴스랄것도 없고 놀랄일도 아닌데..
    그리고 역겹다는 표현이 좀 우스워요. 그건 아마도 기자들이 가져다 붙였겠죠.
    물론 별로 호기심이나 흥비를 유발하는 주제가 아닌지라 기사 링크는 안가봤어요.

  • 20. ㅋㅋㅋ
    '10.10.3 6:39 PM (175.114.xxx.23)

    홍어회, 순대 빼고는
    한 젓가락도 안먹는 음식들이네요....

    그 중에서도 닭발 ,,,,, 토나올것 같아요...

  • 21. ..
    '10.10.3 6:40 PM (118.223.xxx.17)

    1.3.6은 50 평생 먹어본 적도 없슴.

  • 22. ..
    '10.10.3 6:40 PM (116.38.xxx.209)

    1,6빼고는 없어서 못먹는 것들....
    한국사람들이 잘 먹는 음식가지고 역겹다고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 23. 어....
    '10.10.3 6:41 PM (121.182.xxx.92)

    모두가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ㅎㅎ

  • 24. 다먹는
    '10.10.3 6:42 PM (175.114.xxx.23)

    분 있나요?

    궁금.....

  • 25. ㅁㅁㅁㅁ
    '10.10.3 6:43 PM (61.106.xxx.117)

    보신탕빼고 다 맛있는건데

  • 26. 작년
    '10.10.3 6:45 PM (121.148.xxx.125)

    작년에 처음으로 보신탕 먹어봤습니다.
    느낌이 별로라 맛도 그러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맛있던데요.욕은 하지 마세요.

  • 27. 저건
    '10.10.3 6:45 PM (118.43.xxx.83)

    대부분 한국인도 혐오하는 음식들이네요..ㅜㅜ
    저는 없어서 못먹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 28. 깍뚜기
    '10.10.3 6:48 PM (122.46.xxx.130)

    별 기사같지도 않은 기사의 내용까지 자세히 읽어보니 더더욱 가관이네요;;;
    자신들에게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저런 식으로 표현하는 건 괴상한 태도죠.
    그것도 저널에서 일한다는 사람들이.
    원래 발효음식은 그 나라의 개성이 강한 음식이라,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겐 냄새가
    낯설고 좀 힘들죠. 순대는 여러 나라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이미 만들어먹는 거고,
    돼지와 소의 내장은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식재료 잖아요.
    개구리 뒷다리도 먹는데, 닭발이라고 뭐;;;

    그리고 어떤 음식을 보았을 때 1차적으로 '역겹고, 토나올 것' 같다고 느끼는 거랑
    그걸 드러내어 표현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지요. 내 느낌이 그렇다고 표현할 자유 이전에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용의 의미를 먼저 생각해볼 문제겠고요.
    이건 실제로 자신이 먹냐, 안 먹냐와도 상관없고요. (굳이 말하면 저는 언급된 음식 중 5번 정도를 가끔 먹습니다)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타문화의 신기한? 기이한? 새로운 음식 문화를 만났을 때도 주의해야할 점 아닌가요?

  • 29. ㅇㅇㅇ
    '10.10.3 7:03 PM (118.36.xxx.1)

    저도 보신탕은 싫습니다. 먹어보지도 않았지만.

    홍어회도 냄새 때문에..적응불가.

  • 30. .
    '10.10.3 7:10 PM (220.86.xxx.147)

    저도 순대만 조금 먹고 나머진 못먹어요..

  • 31. 에휴~
    '10.10.3 7:27 PM (121.182.xxx.174)

    전 저 목록에서 보신탕 빼고, 다 좋아하는 것들인데요~.
    보신탕은 안먹어봐서 뭐라할 수가 없고,
    윗님 중 한분이 추가하신, 간과 처녑도 기름장에 찍어먹는 여자랍니다.ㅠㅠ

  • 32. 이머꼬
    '10.10.3 7:30 PM (110.12.xxx.201)

    등산로 입구 베스트 7 음식들 뽑은 줄 알았넹...

  • 33. ...
    '10.10.3 7:34 PM (121.143.xxx.148)

    홍어무침은 냄새 안나고 맛있던데요
    회는 하얀건가

    빨간것만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 34. 정말 베스트
    '10.10.3 7:34 PM (119.207.xxx.111)

    너무 맛난 것들만 모아 놓았군요.
    홍어는 이번 여름에 알게 되었는데
    홍탁삼합...
    왜 이제야 만났니 했다는.

  • 35.
    '10.10.3 7:34 PM (222.112.xxx.130)

    저도 순대빼고는 다 못먹어요ㅠ
    향이 독특하거나 식감이 특이하거나 한 음식인거 같네요..
    제가 가리는 음식의 기준이거든요.. 향이랑 식감..

  • 36. ...
    '10.10.3 7:36 PM (121.143.xxx.148)

    우리도 서양음식 역겨운거 없나요?
    서양사람들은 거위 지방간도 먹는다던데

  • 37. ㅎㅎ
    '10.10.3 7:40 PM (211.195.xxx.213)

    저도 순대빼고 안먹거나 한번도 안먹어본 음식도 있어요...

    우리도 외국음식 싫어하거나 못먹는거 있잖아요...

  • 38. 글쎄요
    '10.10.3 7:42 PM (203.248.xxx.13)

    번데기,순대,곱창은 먹어요...
    산낙지는 다리자르고 나면 접시에서 움직여서 먹을수가 없고요..
    죽은 낙지는 먹습니다..

    번데기는 어릴때는 잘먹었는데 요새는 정말 어쩌다 먹죠..
    순대는 냄새만 나지 않으면 먹을만 하죠.
    곱창은 먹어보니까 맛은 있는데 이게 거의 미국산이고 광우병 걸릴
    확률이 가장 높은 부위라고 해서 요새는 거의 먹지 않습니다.

  • 39. ...
    '10.10.3 7:48 PM (124.50.xxx.21)

    보신탕빼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 나열...

  • 40. 정말이지
    '10.10.3 7:55 PM (175.201.xxx.32)

    노파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그냥 우리나라 음식문화는 고유한 건데,
    우리가 외국인 눈치 봐가며 식인종취급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야말로 사람잡아 음식만드는 것도 아닌데.....

  • 41. -0-
    '10.10.3 8:08 PM (119.195.xxx.76)

    전 순대만 빼고 다 역겹고 싫어하는 것들이네요.
    왜 저런 음식이 있는지 이해조차 못하는 사람입니다.
    참, 전 아나고? 장어구이도 싫어해요.
    그 부드러운 육질...으으 생각만해요.

  • 42.
    '10.10.3 8:18 PM (120.50.xxx.59)

    다먹어요
    이상한 사람인가요?
    어느윗님 말씀대로 거위를 고문수준으로 먹여서
    간빼먹는 것들이 뭘 역겹다고,,
    가소로운데요

  • 43. 으아악.
    '10.10.3 8:33 PM (125.182.xxx.42)

    순대 빼고,,,,다 혐오식품...죄송....

  • 44. ^^
    '10.10.3 8:42 PM (58.143.xxx.15)

    내가 먹고 안먹고를 떠나서 사람이 먹는 음식인데 역겹다는 표현은 불편하네요.
    저는 원글에 나열한 음식 중 보신탕은 안먹습니다.
    먹을줄은 알지만 안먹을 뿐이죠.

    그래도 거위 지방간, 원숭이골, 불개미 요리, 곰발바닥, 전갈 튀김 보다는 양반 아닌가요?
    다들 본인이 안먹고 못먹는다고 무턱대고 미개인 취급하듯 역겹다고 하시는 분들
    이것 또한 그닥 매너있어 보이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게 다 문화의 차이, 입맛의 차이, 취향의 차이 아닐까요?

  • 45. 모닝
    '10.10.3 9:10 PM (121.170.xxx.63)

    전 모두 싫어함 !
    특히 식당 이름중 소머리국밥 집 -- 다른말로 바꿀수는 없을까요 ? 혐오스럽습니다

  • 46. ...
    '10.10.3 9:10 PM (221.165.xxx.124)

    우리나라 사람도 못먹는 사람 많은 음식이지요.
    ㅎㅎ
    번데기,순대,곱창은 맛있는데
    그 외는 . ㅡ.ㅡ;;

  • 47. 스읍~~~
    '10.10.3 9:12 PM (218.156.xxx.229)

    홍어회 빼곤....다 좋은데~~~~ 없어서 못 먹.....................!!!

  • 48. 취향
    '10.10.3 9:13 PM (61.247.xxx.175)

    2번,6번만 안 먹어 봤고
    나머진 좋아하는 음식.

    특히 홍어 삼합을 못 드시는 분이라도
    매콤새콤한 홍어무침...정말 맛있어요.

    닭발은 뼈 발라내어 구운것.
    요즘은 어디서 파는지 몰라 못먹구요.

    산낙지는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잖아요.
    요즘은 너무 비싸져서 올 여름 모임에서 먹은게 끝.

    순대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고...
    일부러 찾아 다니지는 않은데 옛날에 잔칫날
    동네 아줌마들이랑 만든 집순대 먹고 싶네요.

    곱창구이...
    이것도 너무 비싸더라구요.
    수입소 이후엔 먹는걸 꺼려지는데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

  • 49. ㅎㅎ
    '10.10.3 9:31 PM (123.204.xxx.171)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음식들이네요.

  • 50. 저도.....
    '10.10.3 9:52 PM (121.166.xxx.162)

    다 못먹는 음식들이네요...번데기는 몇 알 먹어봤지만...별로...

  • 51. 차밍
    '10.10.3 9:55 PM (121.148.xxx.111)

    족발도 싫어라 하더이다.

  • 52. d
    '10.10.3 9:58 PM (125.186.xxx.168)

    등산로입구 베스트음식 ㅋㅋㅋㅋ
    한국인들도 못먹는 음식들이많네요. 외국인들에게 저런거 권하는 사람은 없을듯한데용 ㅎ

  • 53. 남들
    '10.10.3 9:58 PM (112.170.xxx.186)

    먹는 음식에 토나오겠단 댓글이 절 더 토나오게 하네요 ;;

    남들 잘 먹고 있는데서 그 음식 싫어서 막말 하는 사람들 넘 싫어요.

    글구 외국가보니 별 이상한거 다 먹던데 ㅋㅋ

    벌레도 튀겨먹고 -_-

  • 54.
    '10.10.3 10:00 PM (222.109.xxx.221)

    저 비위가 약하진 않고 편식도 안 하는데 우리나라 음식 중에서 못 먹는 거 하나. 홍어. 그리고 닭발은 징그러워서 시도 안 해봤어요. 다들 맛있다는데 누가 날 끌고가거나 사와서 앞에 풀어주면 먹어볼 거 같긴 하다는.

    나라마다 그런 음식들 있잖아요. 유럽 수퍼 가면 앤초비도 아니고 완전 징그러운 생선통조림 것도 있고, 가까운 일본에도 낫또가 있죠. 미스터초밥왕에도 나오는. 일본에서도 젊은이들은 안 먹는다고 해요. 꼬린내 난다고. 우리나라 청국장 같이.

  • 55. 어차피
    '10.10.3 10:01 PM (116.32.xxx.31)

    순대 만드는 원리나 소세지 만드는 원리나 근본은 같은거 아닌가요?
    단지 하나는 찌는거고 하나는 훈제시키는 차이인것 같은데...
    그래서 예전에 외국인중 순대에 입맛 들린 사람들은 아주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음식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면 되는거지
    굳이 외국인 취향까지 신경써가면서 눈치볼 필요가 있을까요?
    외국인들이야 다른 나라에서 살아왔으니 그렇다 쳐도
    여기에서 역겹다 혐오스럽다 하며 호들갑 떠는 분들이
    오히려 더 역겹고 혐오스럽네요...

  • 56. 저두
    '10.10.3 10:47 PM (180.66.xxx.8)

    역겹다의 수준을 떠나서리
    순대말고는 먹어본 적이 없네요.
    대충 집식탁에 쉽게 올라오는 메뉴는 아닌듯..
    먹어봤어야 '역'자를 붙이지.
    아..산낙지는 파는건 봤는데..초장만 준비하면 끝인 메뉴인가??

  • 57. 여긴 케나다
    '10.10.3 10:51 PM (174.88.xxx.68)

    선지하고 간은 애네들도 먹어요
    슈퍼에 가면 간으로 만든 쏘세지같은 것도 있어요
    그거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 58. ....
    '10.10.3 10:53 PM (77.177.xxx.38)

    소세지도 내장에다가 고기 갈은거랑 양념한거랑 채워넣어서 만들어요. 순대랑 별다른거 없네요.
    독일 사는데, 정육점에 가면 얘네들도 간, 혀, 내장, 소꼬리 안 먹는 거 없이 다 먹습니다.
    돼지족도 먹어요.

  • 59. 순대는 왜 싫을까요
    '10.10.3 10:55 PM (121.138.xxx.154)

    쏘세지나 순대나 그게 그건데...선지가 들어가서 그런가??
    저도 순대빼고는 딱히 찾는 음식 없네요

  • 60. 내 원 참
    '10.10.3 10:58 PM (124.195.xxx.86)

    난 다 안 좋아하거나 안 먹는 음식이지만
    왜 남 먹거리에 역겹다를 붙이담
    별꼴이로세

  • 61. 웃기고 있네...
    '10.10.3 11:23 PM (180.64.xxx.33)

    남의 나라 음식에 역겹다고라....
    받아들이기 힘든..이 아닌 역겹다...
    윗분들 말씀대로 순대와 소세지의 차이는 뭔가요?
    푸아그라와 곱창의 차이는 뭘까요?
    번데기와 달팽이의 차이는?

    저딴 것도 기사라고 ...

    동조하고 있는 분들은 더 한심하네요...

  • 62. ㅎㅎ
    '10.10.3 11:24 PM (180.224.xxx.33)

    닭발을 24년간 안먹고 살다가 이제야 닭발의 들고 뜯는 맛을 깨달은 1인으로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ㅎ
    계속 그냥 먹지 말고 살으라고 해요...누가 준댔나?

  • 63. 과민반응할 필요가
    '10.10.3 11:24 PM (118.222.xxx.229)

    있을까요...
    선호하지 않는다, 좋아하지 않는다, 비위 상해서 못먹는다...이런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댓글보니 한국사람들도 못 드시는 분들 적지 않은데, 하물며 외국인들이야 더 그렇지 않겠어요..?
    전 오히려 인턴기자가 왜 이런 기사를 썼을까 그 의도가 궁금하네요...;;

  • 64. 저도
    '10.10.3 11:51 PM (211.41.xxx.122)

    비위가 좀 약해서리 순대 빼고 다른 음식들은 좀 ;;;;;

  • 65. .
    '10.10.3 11:55 PM (125.143.xxx.83)

    산낙지 빼고 저도 역겨워 합니다. 순대는 가끔은 먹지만 원래는 못먹었고..
    산낙지도 먹지만..곰곰 생각해보니..참 잔인한 짓인거같네요. 살아움직이는걸 입안에..
    그렇게 한번도 생각안해봣는데...그리 생각되니..낙지도 불쌍하고,,사람들도 참 잔인

  • 66. ...
    '10.10.4 12:29 AM (112.170.xxx.64)

    어머, 순대는 왜일까요??? 영국이나 독일가면 블랙푸딩 어쩌구 해서 선지 들어가는 소세지 많이 팔던데. 딱 먹어보니 완전 순대맛이라 왔다, 왔어..하면서 완전 그 소세지만 후벼파 먹었지요.. 다른 유럽애들도 많았는데 제 한국친구랑 저랑만. ㅎㅎ

  • 67. 음.
    '10.10.4 12:32 AM (180.229.xxx.17)

    저도 뭐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지만,
    뻔히 우리 나라에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걸 가지고 혐오식품이네 어쩌네 하면 안 좋아하는 저라도 기분 나쁘네요.
    그걸 음식으로 먹는 게 우리 나라 음식 문화중 하나이고,
    그걸 개인적으로 좋아하든 말든간에 그걸 혐오식품이라고 일컬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는 것 같은데요.
    예의도 없고..
    뭐 사적인 자리에서 싫다고 말이야 할 수 있겠지만,
    저런 설문조사를 메이저 저널에서 한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 68. 별걸
    '10.10.4 12:36 AM (218.152.xxx.226)

    다 역겹다고 써놓으셨네요..
    우리의 음식문화인데 꼭 그렇게까지 깎아내리고싶으신건지 -_-
    그런식으로 따지면 중국은 난리 나겠네요 -_- 원숭이 골.곰발바닥.뱀껍데기같은거 먹으니까..
    ㅉㅉㅉ

  • 69. .
    '10.10.4 12:50 AM (125.184.xxx.34)

    2.3.6번 싫어요..
    6번은 싫어서 안먹고,,
    닭발과,,번데기는,, 무섭고 징그럽네요..ㅡㅡ;;
    소싯적에는 먹었는데,,
    나이들어 못먹게된 케이스예요...ㅡ..ㅡ;;

  • 70. 다 싫어요.
    '10.10.4 12:54 AM (110.12.xxx.177)

    전부 다 아주 아주 조금 맛 보느라고 먹어보긴 했는데
    이젠 전혀 안 먹고 다 싫어하는 것이에요.
    홍어회 2번, 번데기는 어렸을 때 몇 번, 닭발 모르고 한 번 먹음, 산낙지 2번 정도
    순대는 5번 정도 되나, 보신탕 한점 딱 한 번, 곱창 5번 정도인가.

  • 71. 보신탕
    '10.10.4 1:12 AM (58.123.xxx.45)

    빼고 다 좋아하는 것들인데..너무너무 맛있어요.다....ㅋ

  • 72. 글쎄
    '10.10.4 1:56 AM (119.64.xxx.204)

    제가 안먹는 것도 있지만 역겹다고 말할 정도의 혐오 음식은 없는대요.
    남이 먹는 음식을, 그리고 식당에서 팔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먹으러 가는 음식보고 역겹다니요?
    자기가 먹는 것만 먹어야 정상(?)인가요?
    참 남의 나라 음식 이러쿵저러쿵하는 외국인도 우습지만 이런거 따라하는 한국 사람들도 웃겨요.

  • 73. .
    '10.10.4 2:10 AM (211.176.xxx.64)

    본인이 안먹고 못먹는다고 무턱대고 미개인 취급하듯 역겹다고 하시는 분들
    이것 또한 그닥 매너있어 보이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3333333333333

  • 74.
    '10.10.4 2:21 AM (119.64.xxx.14)

    저는 번데기, 순대 빼고 다른 건 안 먹어봤어요 (사실 비위가 좀 약해서..못 먹겠어요)
    그나마 번데기는 대학 때 술집에서 안주로 나왔을 때 처음 먹어봤고.. 순대도 대학 때 교내 분식코너에서 처음 먹어봤다는 ㅎㅎ (친구들이 신기해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저것들이 한국에서 먹는 음식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가정에서 자주 식탁에 오르내리는 음식들은 아닌데.. 외국인들 입장에선..일상적인 음식으로 오해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남들 잘 먹는 음식 가지고.. 역겹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렇다고 자기들이 무슨 풀만 뜯어먹고 이슬만 먹고 사는 것도 아니면서 -_-;;;

  • 75. 그게
    '10.10.4 2:21 AM (124.61.xxx.78)

    저 어릴적에 번데기 달고 산 기억이 나서...
    번데기를 사서 먹다가 자세히 보니 벌레잖아요?
    속이 울렁거리며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 76.
    '10.10.4 5:46 AM (211.58.xxx.150)

    1.홍어회
    2. 번데기
    3.닭발
    4.산낙지
    5.순대
    7.곱창

    다 내가 좋아하는것인데... 보신탕만 빼구여..ㅋㅋㅋㅋ

  • 77. 정말
    '10.10.4 7:42 AM (222.239.xxx.139)

    왜 남의 나라 음식 갖구 야단이실까
    물론 나도 안 먹는거 있긴 하지만(번데기-알러지, 닭발)
    당신네 나라 음식이나 잘 간직허슈 츠~~암내

  • 78.
    '10.10.4 8:53 AM (218.237.xxx.213)

    즐기진 않지만 다 먹어본 것들이네요. 그 중에서 특별한 건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아 그러고 보니 홍어가 좀 세긴 했죠.

  • 79. ,,
    '10.10.4 9:55 AM (121.160.xxx.58)

    치즈 볼 때마다 홍어냄새나서 너무 역겨워요

  • 80. 우와
    '10.10.4 10:12 AM (211.211.xxx.62)

    저 한국사람인데 다 안먹는 음식입니다.
    다 취향나름 아니겠습니까.

  • 81.
    '10.10.4 10:22 AM (60.54.xxx.177)

    보신탕만 빼면 맛나게 먹는 음식들입니다.
    어제도 홍어 푹~삭힌거 코 끝 찡하게 먹고 왔습니다

    외국인이 벼슬도 아니고 뭐라고 하던 말던
    우리꺼 맛있게 먹고 살랍니다.

  • 82. ~
    '10.10.4 10:26 AM (211.197.xxx.196)

    보신탕 빼고 다 잘먹는데
    예전에는 못먹었던 음식들인데 이제는 술 안주로 아주 잘 먹습니다.

  • 83. 아니
    '10.10.4 10:34 AM (59.26.xxx.13)

    좋아하는 외국인도 많아요.
    제 여동생 남편은 미국인인데 보신탕 무지 좋아하고 한국 음식 못 먹는 것 거의 없어요.
    다 취향일 뿐...

  • 84. ...
    '10.10.4 10:42 AM (121.166.xxx.2)

    외국인이 벼슬도 아니고 뭐라고 하던 말던
    우리꺼 맛있게 먹고 살랍니다.222

  • 85. 외국인
    '10.10.4 10:49 AM (58.150.xxx.78)

    짜디짠 젓갈도 외국인들 싫어할 듯, 새우젓, 창란젓, 오징어젓, 황석어젓, 조개젓......

  • 86. 당나귀...
    '10.10.4 10:53 AM (125.135.xxx.88)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들춰메고 가는 동화가 생각나요..
    이젠 우리도 당나귀를 업고 다녀야 하는 건가요 ㅋㅋㅋㅋ

    외국인(어느나라 인간이야?) 취향에 맞는 입맛을 가진 분들 자랑스럽겠습니다 그려

  • 87. 쳇....
    '10.10.4 11:00 AM (180.64.xxx.147)

    내가 싫어하지만 남은 좋아하는 음식들을 보고 역겹다, 토나온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예의라는 건 물말아먹었나봅니다.
    음식이야 말로 취향인데 내가 싫다고 어떻게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지....

  • 88. 사대주의?
    '10.10.4 11:04 AM (221.147.xxx.14)

    각 나라마다 고유의 음식문화가 존재합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혐오스러운 음식도 있지요.
    그렇다고 우리도 그렇게까지 볼 필요있을까요?

    달팽이나 푸아그라는 대단히
    고급스러운 음식인가요?

  • 89. 그러게요
    '10.10.4 11:08 AM (211.104.xxx.205)

    나는 안먹지만 같이 가면 다른거 시킵니다.
    내가 안먹는다고 뭘 역겹기까지 하나요? 예의없네요.

  • 90. ㅠㅠ
    '10.10.4 11:22 AM (175.114.xxx.24)

    정말 우리 음식이 뭐가 어때서요?
    먹는거 가지고 역겹다니...제목 한번 구토나게 지었네요 ㅠㅠ

    저도 저기 있는 음식 중 안먹는 거 많지만,
    남이 먹는 걸로 뭐라하진 않습니다.
    참 나....기막힌 사대주의 ㅠㅠ

  • 91. 본인이
    '10.10.4 11:32 AM (115.136.xxx.24)

    본인이 못먹거나 싫어하는 음식이라고 해서
    함부로 토나오네, 혐오식품이네, 역겹네 하는 표현 쓰시는 거 아니죠,,,

    그럼 그거 먹는 사람들은 혐오스런 식성을 가진 인간 되는 거잖아요!

  • 92. ...
    '10.10.4 12:12 PM (220.72.xxx.167)

    취향차이를 이렇게까지 쓸 수 있을까 싶네요.
    예전 회사에 외국인 직원이 몇분 계셨어요. 각 나라를 오고가는 외국인 직원도 자주 방문하셨구요.
    회사 건물에 꽤 괜찮은 중국식당이 있어서 점심때 자주 갔었는데요.
    어떤 분은 짜장면을 black noodle 너무 좋다면서 우리나라 올 때마다 가자는 분도 있었구요, 서울 사무실에 상주하는 직원분 가운데 한분은 짜장면 너무 싫다고 절대 안드시는 분도 있었어요.
    다 개인 취향이죠. 그걸 확대해석할 필요가 있나요?

  • 93. ...
    '10.10.4 12:14 PM (122.40.xxx.67)

    보신탕은 먹어 보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먹고 싶지 않은 것이구요.
    나머지 중에는 순대, 곱창, 번데기 너무 좋아해요.
    홍어회, 닭발, 산낙지는 그냥 있으면 먹는 정도.
    먹는 음식갖고 내가 못 먹는다고 역겹다, 뭐다 하는건 아니라구 봐요.
    그냥 내가 안 즐길 뿐이지요.

  • 94. bnr
    '10.10.4 1:58 PM (222.112.xxx.231)

    스페인에도 순대 있어요. 돼지머릿고기 비슷한 것도 있구요.
    스페인에서 스페인 친구와 음식 먹으면서 이렇게 비슷할 수가...연신 감탄을 했네요.
    독일에도 돼지피 넣은 시커먼 소세지 있답니다. 식문화에는 유사점이 더 많다고 봐요.

    전 어렸을 때 순대와 삼겹살 먹으면 죽는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먹어보고 아웅...이게 이렇게 맛있는 거였어?^^* 입맛과 취향이라는 게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 후로 내가 못 먹고 보기에 편한 음식은 아니라고 함부로 징그럽단 말은 안 해요.
    덧글 중에 혐오니 토 나오니 역겹다느니 하는 말 참 보기 거북하네요.

    코리아 헤럴드의 한국인 스탭들은 참 비굴하군요. 제목 뽑은 센스하군...
    거기 외국인 스탭들의 취향을 한국인 독자들이 알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한국에서 서구 문화를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는 사람들이
    자기 나라 문화를 존중하는 자존심도 없고
    문화를 상대주의적 관점에서 보는 역량조차 없는 듯해서
    이런 류의 기사 나올 때마다 씁쓸해요.
    타인의 시선으로 자기를 검열하는 데 너무 익숙한 사람들 같아요.

  • 95. 저는
    '10.10.4 2:00 PM (124.49.xxx.81)

    순대 정도...
    그렇지만 ...독일의 쏘세지도 그껍질은 같은건데....

  • 96. ...
    '10.10.4 2:04 PM (75.7.xxx.252)

    말이 많았는지,
    "gross"를 "exotic"으로 바꾸었네요.

  • 97. 개인의 취향
    '10.10.4 2:26 PM (121.167.xxx.154)

    저도 순대빼고는 다 못먹거나 안먹는 거네요.어려서부터 비위가 약해서 소고기국도 구역질해가면서 먹었네요.앞으로도 이 음식들은 못 먹겠지요.

  • 98. ...
    '10.10.4 2:40 PM (121.138.xxx.188)

    먹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파는거고, 그걸 뻔히 알면서 본인이 못 먹으니 역겹다고 쓰시는 분들은 예의는 물말아드셨나봐요. -_-
    그냥 나는 못 먹는다. 로 끝나면 될걸. 다른 사람들은 먹는 음식인데 꼭 초를 쳐야 기분이 풀리나요? 쯧쯧...

    우리나라 음식은 양반이에요. 중국 시장가보세요. 사람이 못 먹는게 없던데요. 각종 벌레 튀김들이 즐비하고, 다 익히지도 않고 벌레즙을 즐기더구만요.

  • 99. 난좋아
    '10.10.4 2:47 PM (218.53.xxx.129)

    뭐 외국인들이 싫어 하게나 말게나 난 너무 너무 좋아 할라네요!ㅎㅎ
    우리가 뭐 외국사람들 비위에 맞춰 쭉 먹어오든 음식 안먹을수도 없고
    외국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조금 조심 하면 될거 같아요.

  • 100. ?
    '10.10.4 2:47 PM (121.172.xxx.237)

    헐..백플 먹을려고 왔는데 윗님에게 밀렸음..ㅠ_ㅠ;;;;;;

  • 101. 췟,,,
    '10.10.4 2:55 PM (175.120.xxx.188)

    간경변일으킨 프라그라는 미식가들이 선정하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말들하면서,,
    이러너 연연하지 않아요..
    음식은 그나라의 문화입니다.
    보신탕을 먹던 내장을 먹던 존중하는것이나도 너도 우리 모두 타문화사람들의 예의입니다!

  • 102. 나도 좋아
    '10.10.4 3:01 PM (218.153.xxx.88)

    전 보신탕 빼고 다 먹을 수 있고요.
    그 중 좋아하는 것도 있고요.
    남이 먹는 음식을 갖고 역겹네 어쩌네 하는 외국인은 그렇다치고 우리네 댓글은 뭔가요...?
    이거 교양을 떠나 무식한겁니다.

  • 103.
    '10.10.4 3:34 PM (122.45.xxx.55)

    떡을 아주 싫어해요 곱창이랑 그 씹히는 질감을.. 근데 순대는 좋아하구요 잡채같아서 그런가 특히 싫어하는건 멍게인가 해삼인가 암튼 그 쓴걸 먹고 기절하더라구요

  • 104. 헐...
    '10.10.4 3:36 PM (59.10.xxx.85)

    자신이 못먹는다고 역겹다?
    그런 사고방식이 역겹네요.

  • 105. 치킨
    '10.10.4 3:36 PM (58.29.xxx.19)

    곱창집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 아가씨가 치킨 박스로 들고와서
    혼자 그거 먹더라고요. 물론 동행한 친구들은 곱창 먹고...
    저 같으면 그냥, 곱창을 못먹겠으면 곁들여나온 반찬과 밥 한공기 달라고 해서
    먹을 것 같은데 곱창식당에서 치킨먹는 아가씨는 좀 특이했어요

  • 106. ...
    '10.10.4 3:39 PM (175.116.xxx.252)

    자존심도 없는 정말 막말로 웃기는 글이네요..
    음식은 문화인데 어떤 무식한 오지랖이 남의나라 음식에 역겹다는 표현과
    함께 리스트도 만든답니까??
    제앞에서 그랬다면 한마디 해줬을것 같은데
    그걸 퍼나르는 님도 참......

  • 107. 독일에서는
    '10.10.4 3:42 PM (120.50.xxx.59)

    족발비슷한 학센을 먹고
    회도 일식이 고급요리로 인식되기 전까지는 서양인의 혐오음식이었어요
    스테이크는 뭐 혐오음식 아닌가요?
    멀쩡한 소를 잔인하게 죽여서 피가 뚝뚝흐르는 고기를 먹으니..
    문화의 차이를 이해못하는 한심한 발상이죠

  • 108. *
    '10.10.4 5:11 PM (125.140.xxx.146)

    이런...
    나라마다 혐오스러움이 있거늘
    이런 주제에는 사대주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

  • 109. 청사포
    '10.10.4 6:01 PM (221.151.xxx.110)

    설문대상 외국인중 미국인이 50%이상이라는 것에 5백원 걸어봅니다. 유럽인이라면 순대와 곱창에 거부감이 없을 것이고, 아시안이라면 산낙지정도만 꺼릴 것으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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