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당대표에 손학규

[세우실]

민주 전대, 예상밖 뜨거운 열기...이유는?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01003173323160...

민주당 새 당대표에 손학규
http://news.nate.com/view/20101003n08956?mid=n0101





음............ 차악쯤 되려나? 일단 까일만한 포인트가 많긴 하죠.

뭐 어쨌건 앞으로의 민주당에 주목하고 싶군요.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

[세우실]

민주 전대, 예상밖 뜨거운 열기...이유는?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01003173323160...

민주당 새 당대표에 손학규
http://news.nate.com/view/20101003n08956?mid=n0101

[인물이]

없긴없죠,,,

[헤로롱]

세우실님은 주말에도 일하시니 부인께 쪼인트 안 당하시나요? ㅎㅎ
정동영 보다는 손학규가 낫습니다.

[세우실]

아 저는 휴일이니 당연히 쉬고 있지요. ㅎㅎㅎㅎ
저는 뭐 손학규가 되어서 안돼! 요런건 아닙니다.
인물이 없다기보다는 올라온 인물 중 누가 되어도 사실 구설수에는 오를 것 같아서;;;;;;;;;;;

[저도]

차라리 손학규가 낫다고 봅니다.

[하긴]

저도 정동영 나온거 보고 아 왜 나왔지 생각 했으니까요

[ㅊㅊ...]

무슨 손학규...?

천정배 아니라면 차라리 최재성이기를 바랐는 데...
이제 민주당은 끝났네여...유시민이나 열심히 바라봐야겠네여...ㅠㅠ

[진짜]

빅3인지 나발인지는 안됐어야죠.
걱정입니다.
손학규라 ㅠㅠ

[천정배]

가 되기를 바랐는데...
그아자씨는 왜 안되었대요????
국민의 명령으로 단일화가 되어서 시민옵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세우실]

천정배(다른 후보들 다 존칭 생략했으니 편의상 존칭은 생략)는 이미 여론조사에서
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하기는 힘들었지요.

[ㅁ]

천정배가 되면 친노라고 엄청 공격받겠죠 쌍욕도 드신바있으니 어찌되었든 친서민 정부를 바래요

[.]

박영선의원은 아직 나올만한 세력이 없나요??
맨날 나오던 인물 나와서 무슨 변화가 있을거라고 ..

[흐미]

그 나물에 그 밥이지만
그나마 손학규가 낫다고 봅니다. 저 역시.

[그나마]

정세균은 그냥저냥 민주당
정동영은 두말하면 잔소리죠..무슨 면목으로 민주당에 있는지...
그나마 그중 손학규가 가장 낫고...486출신의 이인영이 예상외로
선전한 것이 큰 성과네요.....

최재성이 떨어진 것은 정말 잘된 일이다..
이사람 100분토론 등에 나올때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약속도 저버리고 정세균이 똘마니 역할에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에 정치꾼이더군요.

다음 정권을 창출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나마 야당역할은
확실히 할 것 같습니다..

[근황]

김근태씨와 최재천씨는 근황이 어떠신가요?
이분들 요즘은 정치활동은 안하시나요?

[기뻐요]

손학규씨가 당선되어 정말 기뻐요.
이번 대표경선은 단순히 민주당 대표를 넘어 대선후보까지
이어지기때문에 손학규씨가 되길 바랐어요

차기대선이 기다려집니다.

[....]

정동영이 될까봐 어찌나 걱정 되던지
그나마 손학규가 낫습니다

[싫다]

그래도 싫다.
저 사람이 언제부터 민주당였다고 우리 민주당 우리 민주당 하는 소리 정말 듣기 싫으네요.
나에겐 철새일뿐...

[싫다]

그래도 대선에 나오면 어쩔 수 없이 표를 줘야 하나요? ㅠㅠ
우리나라 슬픈 정치 현실....유시민에게 기대를 걸어야겠어요.

[인연끝]

이제는 투표 때 고민 끝이네요.
국민참여당을 지지하지만 당선가능성을 두고 전략적인 투표도 했지만
확실하게 마음을 정리하게 해줘서 참 고마운 민주당이네요.

[대단]

민주당 당원들 대단해요.
대의원 선거라 조직 선거였을건데도 조직도 없는 손학규가 당 대표 되는것을 보면..
민주당 당원들의 집권 의지가 느껴지네요..

손학규가 민주당 당대표가 되므로써 차기 대선 안개속이라고 예상합니다.
지금 여론조사가 어떡게 나오든 안개속이라고 예상함.

[대한민국당원]

한나라당이 집권한다는 건 뻔 했던 시기에 가능하다면 손학규 지사님이 되셨으면 했지요. 노통에게 (경포대??) 그런 말씀도 하셨지만…(비극적이진 않았을 거라 믿어요) 그런데 웬? 쥐**가 박근혜님이랑 다툴까? 그렇게 탈당했지요. 민주로 갔지만 그런 얘기 다 차치하고, 쥐를 반듯이 역사의 심판대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은? 첫째, 힘을 모아야 합니다. 둘째, 손 지사님의 대한 앙금은 있겠지만 정권을 빼앗아 올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동영, 최재성 그외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지금은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유시민 전 장관님 당선이 못됐지요. 그후에 후보로 나섰으면 하고요. 한명숙 전 총리님도 있긴 하지만 자꾸 난 누가 좋은데 난 그사람이 마음에 드는데 하면 할 수록 차기 대권 현재까지는 박근혜님에게 갈 상황입니다. 뭘 어째야 합니까! 그때 가봐야 확실하겠지만 분열은 한나라당을 찍어주는 세력이(이념+개신교) 원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다소 안들더라도 힘을 모아서 한나라당을 이나라에서 지워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말로 다 하면 서로의 불만사항이니까요. 성나라당 알바들은 다른 거 없지요. 그저 집권만 하면 당선만 되면..그런 상황에서 난 누구였으면 좋겠다. 자주 표현하면 여기서 알바의 눈은 그것을 선거전략이라고 자신들의 입지를 세울 것입니다. 뭉칩시다. 제발~~~~

[흠..]

여긴 민주당 이나 야권 지지하시는분들이 많나봐요..글은은 강님쪽 사시는분들 믾은거 같던데요...강남 다 한나라당 아닌가요??울동네(개포동) 무조건 한날당이던데요.이야기들어보면...놈현이 공시지가올려서 세금많이나온다구 이 뜩뜩 갈구.한명숙인가 그분은 그여자 이런식으로 표현하던데여..헬스장가서 가면 이야기 들어보면..

[다행이다]

예상못했던 결과인데 어쨌든 반가운 소식이네요

[은석형맘]

59.10.100님
강남 다 그렇다니........
강남에서 나오던 그 많은 촛불님들 다른 동네로 이사들 가셨나...
분당도 딴나라 밭이라더만...
유모차 엄마들 중 분당분들이 꽤 됐었지요.
82에서 촛불 들던 82님들 중에도 분당분이 꽤 많지요...^^

[별헤는밤]

안녕~민주당
빅3 모두 실망이에요~

[루피]

전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기존 조직의 힘으로 상명하달하던 선거는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민주당 당원들은 스스로의 판단으로
민주당을 변화시키고 대권을 기대하게 만드는 후보로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다음 대선에서 한나라당 표를 빼앗아올 가장 적당한 사람은 손학규가 맞습니다.
경기도지사를 이미 했으니 국정운영능력에도 일단 검증이 된 셈이라 박그네와 붙어도 유리하고, 김문수, 오세훈과 붙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지요.
한나라당에서 대선 후보까지 갔으니 정치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동영은 이미지 관리를 못하여 지지층이 얇고
정세균은 지도력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나머지 후보들은 겨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정도지 누가 박근혜 등의 아성을 무너뜨리겠습니까..
전 이상적인 대통령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에 대한 대항마를 원하기에 손학규 당선에 기분이 좋네요...

그렇다고 손학규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젊었을 때 학생운동 했다더니 어쩌다 한나라당에 가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고,,,암튼 아는 바가 별로 없네요..어떤 계기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

흠..민주당원들 스스로의 판단으로 변화시킨게 고작 손학규..ㅡ,.ㅡ
저에겐 한나라당 대선경선당시 그네꼬와 쥐바기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니 민주당으로 온 철새일뿐입니다.
학생운동하던 손학규가 한나라당 이름으로 경기도지사까지 하더니 대선후보 안됐다고(될 가망성이 없다고)민주당으로 와..당대표가 되었네요..코메디야 코메디!

[phua]

천정배님, 이인영님의 지지율이 합쳐서(22.9%)
손학규씨(21.37%)보다 높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렵니다.
그래야 뭔가 섭한 마음이 덜 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