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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여자아이 유치원에 안 보내면 어떨까요?

내년6세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0-10-03 17:55:38
내년에 6살되는 딸인데요..
아직까지 한번도 기관이나 학원에 보낸 적도 없구요.. 학습지 같은것도 시킨 적 없구요.. 그냥 제가 집에서 놀아주거나 가끔 같이 도서관이나 외출하거나 그래요..
내년에 6살인데.. 아무데도 안보내면 친구가 없어서 좀 그럴까요? 학습적인 것 때문에 유치원 고민하는 건 아니구요.. 아이가 심심해 할까.. 친구가 없을까 해서 .. 사회성이 떨어질까 해서 고민되네요..
IP : 116.40.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0.10.3 5:57 PM (183.98.xxx.153)

    유치원 꼭 보내고 싶은 기분이 안 드신다면
    동네에 아이 교육기관 안 보내고 품앗이 교육 같은 거 할 또래 아이 엄마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 2. como
    '10.10.3 6:17 PM (115.137.xxx.162)

    좀 크면 친구랑 어울리는 방법을 몰라서 겉도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어요. 그리고 모두가 이상한 시각으로 바라보는것이 더 견디기 힘들겁니다. 놀이터조차 친구사귀기도 힘들어요. 서로 아이 어디 다니냐고 물었을때 안다닌다고 그러면... 교회부설같은곳은 저렴한곳 많으니 어디라도 보내세요.

  • 3. 돈이 문제가 아니라
    '10.10.3 6:25 PM (218.238.xxx.226)

    저도 돈을 떠나서, 요즘 사립 유치원들이 기본적인 인성,도덕,규율,사회성 뭐 이런 것들에 떠나서 너무 자질구레하게 쓸데없는 교육까지 집어넣으면서 교육비만 비싸게 받는것 같아, 가격대비 효율성을 따져 그냥 병설 보냈어요.
    개인적으론 아침 9시부터 3시까지의 수업시간도 너무 길다고 생각되었구요..

    아이 성격이 외향적이고, 어디서든 스스럼없이 친구를 잘 만들어 노는 경우라해도 6살이면 기관에 보내는게 낫다고 생각되요.
    그 또래만의 어울림에서 배울것도, 투닥거리면서 시행착오도 거치고, 그렇게 사회성도 발달하고 사람과의 관계도 배워나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특히 아이가 내성적이라면 더욱 더 필요할거라 여겨져요..5살은 그나마 안보내는 집이 있지만, 6살에 집에 있는 애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엄마랑 알찬 시간을 보낸다지만, 사실 또래랑 어울리는거랑은 또 다르거든요..

  • 4. 아이는
    '10.10.3 6:27 PM (112.146.xxx.158)

    당연히 어른인 엄마1명과 지내는것보다 또래 아이들 여러명과 수준,눈높이에 맞게 놀고싶어 하지않을까요?
    엄마와 애착관계가 있으니까 떨어지고싶어하지 않는것일뿐,
    사실상 노는것은 또래들끼리가 재미있겠죠..
    저는 유치원을 안다니고 7세때 바로 입학을 했는데요, 입학후 등교첫날 기분을 아직도잊을수가 없어요. 교실안에 수많은 아이들이 자연스레 서로 통성명을 하고 어울리는데 저는 어찌해야할지 몰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3세부터 6세까지 집에서 책만 읽고 살았거든요..백여권의 책을 보고또보고 그렇게 재미있어서 놀이터 한번 안나가고 집에서 책만읽다가 학교가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어요

  • 5. 놀라워라
    '10.10.3 7:35 PM (121.182.xxx.174)

    그래도 아이가 심심해하지 않으세요?
    저희 6살 딸래미, 유치원 4시반에 다녀와서도, 7시 될때까지
    놀이터에서 안들어오려해서 애먹는데요.
    휴일이면 너무 무료해하는 게 눈에 보입니다. 티비나 줄창 보게되고요.
    또래들과 노는 게 아이도 훨씬 재미있을텐데~.
    또래들이랑 놀때, 까르르 거리는 웃음소리가 숨 넘어가게 즐거워보이거든요.
    물론 서로 마음 상하고, 삐지고 그런 일도 있지만요.
    저는 큰애는 좀 늦게 보냈고, 작은 애는 4살부터 보냈는데
    다른 엄마들에게는 4살부터 보내는 거 추천하게 되던데요.
    저도 둘 다 학습지나 학원, 방문교육 한개도 안했습니다.
    아이들이랑 어울려놀면서, 밥도 더 잘먹고, 짜증낼 일도 적어지고 그랬던 것 같아요.
    보내시는 게 아이한테 더 좋을 거예요.

  • 6. 강력 비추
    '10.10.3 9:17 PM (125.178.xxx.97)

    요새 6세 아이들 중에 유치원 안 가는 아이가 있나요???(뭐 있기야 어디 있겠지만)
    시골에서 혼자 사시는 거 아니라면, 유치원 안 다니면 아이가 친구 만들기 너무 어려울걸요.
    그리고 6세면 보통은 엄마랑 노는 것보다 친구들이랑 노는 걸 더 좋아할 나이인데
    무슨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데리고 있는 게 과연 아이한테 좋을까 싶네요.
    뭘 가르치기위해서가 아니라, 친구 만들고 사회성 키우기 위해서 유치원은 강추 강추 입니다.

  • 7. ...
    '10.10.4 12:30 AM (121.136.xxx.247)

    내년 5세 되는 여아 있는데 고민중이랍니다. 6세때 보내고 싶은데 유치원 가고 싶다고 노래를 하네요.지금도 저와 아주아주 잘 놀고 있는데 4세때 친구들 다 기관 가니 자기도 가고 싶나 봅니다. 매일 놀이터에서 3시간 이상 놀구요. 비오면 우산쓰고 놀구요. 추울때만 못 나가요. 집에서도 제가 좀 놀아주고 혼자서도 곧 잘 노는 편입니다. 친구들만 있으면 기관 필요 없을것 같은데 제가 아이들이 아주 많은 동네(신도시)에 삶에도 불구하고 놀이터에 나와 노는 친구는 몇 안되요. 노는 시간이 안 맞기도 하겠지만 매일 놀이터에서 노는 친구들은 몇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이는 지금 유치원 갔다온 언니들이랑 놀고 있어요. 노는 언니들도 몇 안되는 슬픈 현실. 엄마가 잘 놀아주는것보다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게 도와주는게 아이에게는 휠씬 즐거운 일이더라구요. 집이나 도서관에서 노신다 하니 기관을 추천합니다. 놀이터에서 노실거면 꼭 기관 안 보내도 된다고 생각해요. 제 아이는 본인이 가고 싶다고 해서 고민중이지만요.

  • 8. ..
    '10.10.4 1:07 AM (211.199.xxx.164)

    내년에 안보내고 데리고 있으려면 애가 넘 크지 않나 생각할 겁니다..동네에 다른아이들도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다면 또래들과 어울려 놀 수 있겠지만 모두다 유치원에 가면 놀 친구도 없을텐데 엄마랑 단둘이는 넘 심심하죠..그정도되면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걸 좋아할 나이거든요.

  • 9. ,,
    '10.10.4 1:20 AM (121.142.xxx.159)

    우와.. 대단하네요... 저도 지금 5세된 딸아이 키우는데... 전 육아 스트레스와 제 몸이 힘들어 24개월부터 아파트 어린이집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주욱 계속 보냅니다..
    물론 넘 빨리 보낸감이 없잖아 있지만... 거기서 언니들 동요같이 부르고 친구들이랑 놀고 하는게 엄마랑 하루종일 있는거보다 훨 나을거같아서요.. 또한 아이 없는 시간동안 저도 쇼핑하고 볼일보고..하니..저 자신도 행복하고.. 엄마가 행복하니 아이가 더 행복한거고...
    6세에 엄마가 데리고 있는건.... 제가봐도 아이에겐 너무 심심하고 지루할거같아요..
    물론 미술교육이나 책읽기.. 또 박물관같은델 얼마나 잘 데려가주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전 어린이집에서 브레멘 음악대같은거 보여주러 다녀주고,..하니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그 나이때는요.. 친구끼리 부딪치며 알아가는거 정말 많아요.. 보내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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