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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김치를 반포기나 먹어버렸네요

소중한김치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0-10-03 15:18:38
아이들도 그렇고 김치를 잘 먹지않아서 늘 시어버린 김치 처치하느라 힘들었는데
요즘 왤케 김치를 잘먹는지
반찬으로 야채가 부족하게 올라와서 그런지
오늘 점심 닭찜이랑 장터에서 산 바지락 듬뿍넣고 잔치국수 끓였는데
김치.. 그것도 무려 새로 썰어놓은 김치 반포기를 점심 한끼에 다 먹어치웠네요
아까운 내 김치...  
저는 아까워서 김치속에 넣은 무만 먹다가 제가 안먹어도 다먹어버릴것같아 나중엔 저도 같이 막 먹어버렸네요
남편이 국수하고 잘익은 김치만 얹어먹어도 맛있다나...  
이남자가 요즘 뉴스도 안보나 목소리 좀 깔아서  
자기야 닭고기도 좀 같이 집어먹어~~~~ ㅋㅋ
식당이면 버얼~써 쫓겨났지 싶습니다^^  
IP : 220.88.xxx.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0.10.3 3:21 PM (180.64.xxx.147)

    상위 1%시군요.
    점심 한끼에 김치 반포기라니... 부럽습니다.

  • 2. ^^
    '10.10.3 3:23 PM (58.143.xxx.15)

    귀족이세요. ㅎㅎㅎㅎㅎㅎㅎ

  • 3. ㅋㅋ
    '10.10.3 3:26 PM (175.121.xxx.92)

    저희도 한달동안 배추김치없이 살다가 시골서 가져온 배추로 요즘 포식해요~

  • 4.
    '10.10.3 3:26 PM (220.86.xxx.147)

    상위 1%..22222 ㅋ

  • 5. ㅎㅎ
    '10.10.3 3:33 PM (211.38.xxx.200)

    닉넴 보고 빵 ㅋㅋㅋㅋㅋㅋㅋㅋ소중한김치 ㅋㅋㅋㅋ

  • 6. ..
    '10.10.3 3:36 PM (121.153.xxx.34)

    저번주오일장 좀 내렷나했더니.
    오늘장 더 올랏네요..
    미칠것같아요.
    넘비싸서 시장만 빙빙돌다..대파.오이.부추 사같고왓어요

  • 7.
    '10.10.3 3:48 PM (125.186.xxx.168)

    김치를 젓갈처럼 먹으려구용

  • 8. 우리는
    '10.10.3 3:54 PM (119.70.xxx.162)

    김치볶음밥 해먹었는데..^^

  • 9. 김치
    '10.10.3 4:01 PM (221.146.xxx.43)

    6킬로에 거의 5만원 돈 주고 사서 잘먹고 있어요. 비쌌긴 하지만 든든하네요.^^

  • 10. 금치
    '10.10.3 4:16 PM (114.205.xxx.254)

    기왕에 뱃속에 들어간거 편하게 생각하세요.^^

  • 11. ㅎㅎ
    '10.10.3 4:30 PM (58.227.xxx.70)

    친정엄마 담아주신 김장김치가 올해처럼 이렇게 소중할 줄이야...저도 아껴서 먹는데
    남편은 아직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김치 줄기만 먹네요.원래 잎부분 안먹어서 잎만 남으면
    김치찌개 지겹도록 끓여먹어야했는데....허...올해는...김치대란에 전세 대란에 갈수록 살기 힘들까봐서 웃다가도 침묵

  • 12. 겁없는 신랑
    '10.10.3 4:30 PM (119.70.xxx.109)

    어제저녁에 김치찌개 먹고싶대서..피눈물 흘리며 한냄비해줬더니..
    예전엔 고기만 골라먹더니 어젠 김치만 퍼먹더군요.
    그러더니 아침에...김치볶은밥 해달라고 하더이다....
    이~싸~~람이,,, 배추한포기에 얼마인데.......................ㅜㅜ

  • 13. ㅋㅋ
    '10.10.3 6:32 PM (218.238.xxx.226)

    친정엄마가 6월에 담궈놨던 김치들, 추석때 보내주시려 했는데 택배를 안받는다해서 그저께 받았어요, 그전엔,,명뜨와네뜨 말쌈 있기전에 김치가 넘 먹고 싶어서 한개 2천원하는 양배추로 김치를 담궈 먹었었죠ㅜㅜ

    한 3주만에 먹어보는 배추김치였어요, 김치 받자마자 라면끓여 혼자 1/4포기 해치웠네요,
    원래 김치를 라면에 안넣어먹는데, 걍 김치 잔뜩 라면에 잔뜩 넣어서는 김치냄새 폴폴 온 집안에 풍기며, 그렇게 2개 끓여먹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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