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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좋고 똑똑한 자녀 두신분 비결이 뭐에요?
제목그대로 성격좋고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그런 자녀를 두신분 어떤거에 가장 중점을 두셨는지요?
한 수 가르쳐 주세요~
1. 그건
'10.10.3 2:58 PM (118.216.xxx.241)타고난거에요..
2. 방법은
'10.10.3 3:11 PM (125.178.xxx.192)엄마가 화 안내고 조근조근 늘 설명해가면서 아이 설득하고
엄마아빠 사랑 충분히 받고 있구나를 아이가 온몸과 맘으로 느낄만큼
충분한 사랑을 주는거에요.
키워보니 그것이 비결입니다.
그 무엇보다 힘든일이죠
그래서 아이를 갖기 전 부모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3. ^^
'10.10.3 3:18 PM (221.159.xxx.96)부모 양쪽이 제 역할 확실히 하는 화목한 가정 분위기
4. 윗님 정답
'10.10.3 3:18 PM (125.137.xxx.43)타고난것도 있겠지만,환경이 정말중요.
5. 전
'10.10.3 3:19 PM (124.48.xxx.98)스킨쉽과 칭찬인 것 같아요.
울 아들 10살이지만 아직도 자고 일어나면 엉덩이 두들겨주고 뺨에 뽀뽀해주면서 아침 시작하구요, 잘때도 꼭 뽀뽀해주면서 잘자라고 머리 쓰다듬어줘요.
어릴때는 몸으로 부비며 뒹굴면서 놀아줬구요. 스킨쉽 진짜 많이 해줬어요.
칭찬은 공부 이런 것 보다도 평소 생활에서 아주 사소한 것도 칭찬 많이 해줘요.
넌 참 대단하다, 엄마가 너무 기쁘다.. 이런 얘기 많이 해주고요.
공부는더 커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똑똑하단 소리 많이 듣고 성격도 아주 좋아요.6. .
'10.10.3 3:23 PM (125.185.xxx.67)연구결과 90프로가 타고 난다지요.
물론 그렇지 않은 연구결과도 있겠지요.
20년 이상 키워보고도 내가 이리 잘해서 이리 잘 크더라 할 수 있는 부모들 솔직히
다른 아이 키워보고도 그럴 수 있을까 싶을 때 많아요.
타고난 인성이 가장 큽니다.7. 주양육자의
'10.10.3 3:34 PM (59.10.xxx.187)일관성있는 태도와 온화한 성품이 가장 중요하다고 읽었습니다
최악은
예측불허 변덕스러운 성격의 양육자에게 키워지는 거지요
되도록이면 늘 따뜻하게 자녀를 대해주세요
부부싸움은 되도록이면 애들 없을때 해주시고요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안정적인 환경은 지능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8. 저도
'10.10.3 3:38 PM (125.132.xxx.233)타고난 기질 차이라 생각되요~
같은 부모에게서 큰 자식이라도 성격이 제각각이고 소질있는 분야도 다 다르고..
그래도 부부가 서로 위해주고 화목하면 아이들 성격이 엇나가는 경우는 거의 못봤어요.
가족끼리도 말 조심하고 아이 눈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시간 많이 만들면 좋고요.
요즘 아이들 중에 부모와 대화 자체가 안되는 집이 진짜 많아요~9. ..
'10.10.3 3:38 PM (211.199.xxx.132)환경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어느정도는 타고 난다고 해요..미국에서 쌍둥이를 다른 환경에서 키웠는데 성격이나 취향 취미가 비슷했다고 하더군요...--;;;;
형제라도 성격이나 공부..가 다른것 보면..10. .
'10.10.3 3:53 PM (203.90.xxx.246)기본적인 성격은 부부의 성격을 기본으로 닮습니다.
아닌경우는 굉장히 드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공부부분은 부모로써의 도움을 준다는 측면을 따져보자면 습관들이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삼시 세끼 밥먹듯이 하루 일정시간은 공부에 할애하는게 당연하도록 습관들여주시는것 이게 굉장히 중요하지만 굉장히 힘들고 인내력이 필요한 부분이지요.
더불어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과 요령을 가르치고 그걸 습관화 시켜주는거요.
위의 방법은 별거없습니다.
그냥 엄마가 항상 무언가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책읽는 모습 그리고 신문보는 그런 일상적인 모습을 항상 노출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걸 일상적인 생활로는 잘 못하시면서 핑계꺼리를 찾으시지요^^
이걸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심 공부 잘해요.11. 4
'10.10.3 4:00 PM (121.162.xxx.98)똑똑함은 타고 나고 기질도 타고 나긴 하지만 성격은
환경의 영향으로 쾌활 명랑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요.12. 국제백수
'10.10.3 4:02 PM (119.197.xxx.182)부모를 닮는것이지요.
또한 커가면서 환경도 중요하구요.
스무살 가까이 돼니 인격적인 형성은 끝나는것 같습니다.13. 콩 심은데...
'10.10.3 4:27 PM (58.236.xxx.59)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하시던 어른들 말씀....
자식은 랜덤이라고 하지만.....
부모가 좋은 성격 보여 주고....
깨끗하고 좋은 환경 애써 만들어 주고
정성껏 노력으로 키우면 좋아질 수 밖에...
요즘은 사회문제가 내아이뿐만 아니라
다른집 아이들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기에
잘 키워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놀이터에서 보는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애들 정말 너무 무서워요.14. ...
'10.10.3 4:36 PM (222.239.xxx.37)타고난 바탕이 우선이고 부모의 양육방식이나 이런 저런 환경의 영향으로 조금씩 바뀐다고 생각해요.
15. ..
'10.10.3 4:49 PM (61.79.xxx.50)엄마의 태교가 중요하구요..
형제일땐 형이 있어야 똑똑하고 자매일땐 언니가 있어야 똑똑합니다.
그 외는 렌덤..16. 경험상
'10.10.3 4:55 PM (220.120.xxx.174)타고난 99%와 1%의 양육태도...
17. ( '')
'10.10.3 5:45 PM (210.222.xxx.196)울 엄마한테 물어보고 올께요~~~ (퍽~~!!)
18. 저도경험상
'10.10.3 6:25 PM (125.141.xxx.210)타고난다에 100% 인정 합니다.
딸 둘. 더하지도 빼지도 않게 비슷한 환경으로 키우는데
성격은 정반대. 아무리 교육을 해도 쉽게
변하지 않아요.정말 타고 난다에 99.999 아니 100% 인것 같습니다.19. 맞아요
'10.10.3 7:21 PM (116.37.xxx.217)타고나는것 같아요. 양육태도가 아이마다 다르지도 않을텐데 형제간에도 다르거든요.
아들놈은 잘 울고 삐치고 만사가 재미없고, 딸래미는 매일 즐겁고 모든게 신기하고 그러네요20. 타고나요.
'10.10.3 8:10 PM (124.50.xxx.21)타고난다에 한표...
같은배에 태어나 다를 것없이 자라도
성격차이나는 건 타고나는 것 같아요.
머리좋다라는 건 공부 머리 말고도 다양함이있으니,,,21. 타고난게 다
'10.10.3 8:16 PM (119.195.xxx.76)지능은 사실은........100% 유전이라고 과학자들만 쉬쉬하며 얘기하죠.
발표는, 환경 50%라고 물타기를 해서 하지만.
사람들 절망하잖아요.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쌍둥이들,
대여섯명 정도의 입양아이들로만 구성된 가정
등등
지능과 환경의 상관관계를 연구해볼 수 있는 표본들을 꾸준히 추적해서 연구를 했는데
지능은 100% 더라는.
위의 어느님이 쓰신대로 쌍둥이들은 환경이 아주 다른 가정에서 컸는데도
지능과 성향이 상당히 비슷햇고
입양아이들로만 구성된 가정의 경우,
각각이 아이들 사이에서 지능의 유사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허긴, 같은 환경에서 자라는 형제들 사이에서도 얼마나 다른가요.22. .
'10.10.3 9:11 PM (110.14.xxx.164)부모 성격 닮지요 유전도 중요하지만 같이 살며 배우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23. 아이
'10.10.3 9:35 PM (59.10.xxx.205)둘 키워보니 성격은 태교가 중요하고,,물런 유전학적인 면도 잇지만 공부는 타고나요..엄마가 아무리 치마바람에 난리피워도 타고 나요...쩝..
24. ...
'10.10.3 10:34 PM (182.208.xxx.29)기질과 지능은 타고나도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는 부모가 만드는 거죠.
아이의 타고난 기질에 부모가 맞춰 양육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아이의 재능을 일깨우고 바르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이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죠 양육자의 몫입니다.25. ...
'10.10.3 10:44 PM (182.208.xxx.29)불행한 아이는 부모가 아이를 조작하려고 할때 생긴다고 해요.
절대로 아이를 조작해서 만들어 낼수 없고 유일한 방법은 부모가 보여주거나 아이를 따라가거나...아이의 사생활이란 다큐에 나온 내용인데 괜찮은 내용이더라구요. 부모들이 꼭 봐야할..책으로도 나왔던데 한번 봐보세요.26. 태교
'10.10.3 11:54 PM (116.37.xxx.138)중요하고 자랄때 스킨쉽 많이해주고 정확하고 적절한 ㅊㅇ찬을 많이해주니 아이가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자신감도 넘쳐요.. 현재 고3ㅗ
27. !!
'10.10.3 11:57 PM (180.64.xxx.200)정말 지능은 타고난 걸까요...
아시는 분.. 엄마가 지적수준, 교육 모두 많이 떨어지시는 분이신데,
아들은 어릴때부터.. 학창시절 영재처럼 공부 잘했다고 해요.
지금은 말하면 알수 있는 큰기업 연구원 이랍니다..28. 사랑과 규율
'10.10.4 12:41 AM (69.125.xxx.177)부모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죠. <칭찬>이 중요한 건 아니라고 봐요.
요즘은 <칭찬>만 너무 강조되서 규율이나 엄격함 이런 건 어디 찾아볼 수가 없네요.
공부잘하고 친구들 사이에 성격좋다고 말해지는 아이들은 참 많은데요
공중도덕 잘 지키고 남 배려하고. 정말 괜찮은 아이들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우리아이가 바꼈어요.>에 나오는 아이들도 대부분 부모들이 통제를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
오냐오냐 받아주는 아이들, 아이니까~하고 용서해주는 아이들이 대부분 나오죠.
그런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친구들끼리 못어울리는 애들만 나오냐~하면
그것도 아닌데.
아뭏든 요즘은 부모들이 너무 칭찬칭찬 하는 집 너무 많아요.
요샌 우스개 소리로 그런 말도 하죠. 칭찬은 고래<만> 춤추게 할 수 있다.
안되는 건 안된다. 틀린 겉 틀렸다. 일관되고 엄격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도 예의바르고 성격좋다 소리 듣고 살아요.
그렇다고 애를 두드려 잡는 것도 아니고 사랑을 주지 못하는 것도 아니니까 말예요.
공부잘하고 부모랑 친구들 사이에서만 성격좋다 소리듣는.... 그리고 다른 데선 건방지다. 경우없다 소리듣는 아이들.. 많아요.
부모는 죽었다 깨도 모르죠.29. 사랑과 규율
'10.10.4 12:51 AM (69.125.xxx.177)그리고 더불어서 제대로 된 <칭찬>이란 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우리가 흔히 하는 <넌 참 착하구나.> <똑똑하다> <대단하다> 이런 말로 아이들은 칭찬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칭찬은 구체적이어야 하고 추상적이면 안된대요.
즉 품성에 대한 칭찬이란 있을 수 없고 행동과 결과에 대한 칭찬이어야 한다는 말이죠.
예를 들어 동생을 잘 보고 있으면 <참 착하네> 가 아니라 <동생을 돌봐주는 네가 참 기특하다.>
시험을 잘 보고 오면 <똑똑하네. 대단하다>가 아니라 <성적이 좋네. 열심히 했구나. 자랑스럽다>
이렇게요.
더불어 야단을 칠 때도 <너 참 못됐구나> 이런 게 아니라 <네가 지금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는 게
실망스럽다. 또는 나쁜 행동이다>.. 뭐..
추상적이고 성품에 대한 칭찬과 야단은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왜 칭찬,야단 맞는지 이유를
잘 모르게 할 뿐 아니라.. 가식적인 행동유형을 낫기도 한다고 하네요.30. 흠
'10.10.4 1:30 AM (119.64.xxx.204)주위 둘러본 바, 100% 타고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31. 글쎄
'10.10.4 1:35 AM (112.149.xxx.16)두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데
타고나는게 90프로라는건 믿을수가 없네요
지능은 모르겠지만
성격은
부모의 양육태도나 성장환경이 7-80프로 좌우하는거 같아요
같은 환경에서 형제가 성격이 다르다는것은 같은환경과 조건이 아니기때문이에요
첫째와 둘째가 어떻게 같은 환경인가요
무의식중에 분명히 부모의 태도도 다르고
첫째는 동생을 본 정신적 충격과 상처도 분명히 내재되어 있거든요
그저 부모의 자기 합리화죠32. 자매
'10.10.4 3:08 AM (218.153.xxx.58)타고나는거라는 말에는 동의할수가 없을거 같아요 같은 자녀인데도 다른건 다른 양육방식으로 키웠기 때문이겠죠.. 우리 큰애땐 전 워킹맘이었고 그리고 서툴렀고 조급했고 일관성이 부족했고
기대도 컸고 암튼 이런 방식이 아이한테 그대로 전해져서 큰애 성격은 급하고 좀 까칠하고 다해줘도 못해준 하나땜에 불평하고.. 까탈스럽고.. 우리 둘째는 전업이었고 제가 그땐 느긋했고 둘째라 그저 이쁘기만 했고 화도 별로 안내고 다 받아주되 아닌것에는 엄격했고 암튼 지금 둘째는
주변에서 사랑스럽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그만큼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아이한테 충분히 부모가 줬기때문에 다른사람에게도 너그럽고 까다롭지 않고 그리고 사람에 대해 경계심이 없다고
할까요.. 자매가 많이 비교되죠.. 누굴 원망하리요.. 하며 지금이라도 큰애한테도 여유롭게 그리고 사랑을 충분히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큰애도 성격이 많이 좋아졌구요33. 자매
'10.10.4 3:11 AM (218.153.xxx.58)그리고 똑똑하다는 것이 공부를 잘한다는 것을 말하는 거라면 습관이 맞을거 같아요
공부하는 습관 그리고 동기부여 공부방법 이런것들이 많이 좌우하는것 같아요
타고나는것도 조금 있지만 습관이 잘 되어 있으면 타고나는것도 어느정도는 커버할수
있을것 같구요
그습관에는 아주 어릴적 부터 하는 독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34. ...
'10.10.4 3:50 AM (221.165.xxx.124)타고 나는게 80-90프로
환경 조성이 나머지라고 봅니다.
특히 공부 머리는 타고 나요.
전문대 나온 사람이 자기는 조금만 열심히 공부했음 서울대 갔을거라고
진심으로 말하는 걸 보면 코웃음이 나옴.
같은 부모에게 태어난 형제가 머리가 다른 건
그들의 유전자 조합이 다르기 때문이죠....35. ...
'10.10.4 7:07 AM (221.138.xxx.230)성격과 공부 머리는 거의 100% 타고 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아이가 성격 좋고 머리 좋으면 나나 배우자, 또는 조상님을 닮았는갑다 생각하시고,
반대로 성격 나쁘고, 공부 머리 없어 형편 없으면 역시 핏줄이 그런가보다 생각히시고
아이의 형편에 맞게 아이의 일생을 생각해 주시는 것이 제일 현명하지 ,이웃의 엄친아,
엄친 딸이 부러워 억지로 시키면서 안달하면 그게 더 불행한 일일겁니다.36. 두 아이 엄마
'10.10.4 7:11 AM (110.10.xxx.13)제 아이 중 하나가 님이 말씀하신 아이인데, 또 한 아이는 오히려 그 반대쪽에 가깝네요. 환경도 동일하고 나이도 한 살 밖에 차이가 안 나니, 타고났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더군요.
37. 타고나는
'10.10.4 7:39 AM (128.189.xxx.97)것과 유전자를 동일시하는 분들 많이 계시네요. . .
38. 나도
'10.10.4 7:44 AM (222.239.xxx.139)타고 난다에 한표요~~~~~~~~
저도 둘 키우는데, 한 아이가 그렇습니다. 둘다 그러면 얼매나 좋을려나39. 타고난다
'10.10.4 8:57 AM (117.111.xxx.2)이란성 쌍둥이 키웁니다.
같은 부모, 같은 환경에서 똑같이 자라고 있는데...
둘 성격이 너무 달라요.
한 명은 만사 룰루랄라, 다른 한 명은 만사 꼬장꼬장.
타고난다에 올인.40. 타고나요
'10.10.4 9:05 AM (116.33.xxx.163)지능은 유전, 성격은 타고난다.
안되는 아이는 뭘해줘도 안돼요.
전 과외를 하는데 되는 아이와 안되는 아이의 차이를 알아요.
그건 지능입니다.41. 타고나는 것이지만
'10.10.4 9:49 AM (183.102.xxx.63)머리가 좋다고 해서 그 아이가 반드시 좋은 성적, 좋은 대학에 골인하는 건 아니에요.
아이가 타고난 것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환경.
성격도 그렇죠.
어떤 성격유형은 좋고 어떤 성격유형은 나쁘다라고 단정짓기보다는
그 아이가 갖고태어난 성격을 왜곡되지않게,
그리고 그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갖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역시 환경.42. 유전
'10.10.4 10:12 AM (218.238.xxx.226)유전이 90%정도 되는것 같구요, 화목한 가정 분위기, 뭐 그런건 10%정도 좌우하는 것 같아요, 타고난것까지 잘 타고 난데다 가정환경까지 좋으면 100%되는 거죠뭐..
똑똑한거랑(머리 좋은거) 대학과는 무관한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그래도 머리 좋은 애들이 좋은 대학가는 경우가 더 많은건 사실 이잖아요, 머리는 정말 나쁜데 노력으로 좋은 대학 갔다하는 애들은 있긴 있지만 소수구요..
저희 집 딸만봐도 타고난다 싶던데요..
양가 부모님들이 모두 머리가 좋으시고, 양가 형제들도 예외없이 머리가 좋아요, 어렸을적엔 수재소리 들을 만큼..전교 1등 놓치지 않은 제 남동생, 머리 좋기로 소문났던 언니랑 아주버님등..
그래서 양가 손자 손녀들도 모두 똘똘해요.
제 딸의 경우도 특별하게 많이 시킨게 없어요, 자식 사교육에 올인하지말자는 주의라..
근데 아기때부터 똘똘했어요, 성격도 다행히 아빠를 닮아 어디든 적응잘하고 주위를 쾌활하게 만들어 애들한테 인기도 좋구요, 매년 선생님들도 학습적인 면에서나 성격면에서 너무 좋아하세요, 매년 선생님들이 상담하러가면 저더러 그러세요, 어떻게 키우셨냐고..(임신중이시던 선생님은 진지하게 두번씩이나 묻더라구요.)
제가 해 주는 것에 비하면 정말 200%이상 결과가 나오니 너무 복받았다 생각하고 있네요.
정말 타고나는게 중요하구나, 애 키우면서 많이 느껴요..43. 타고난다?
'10.10.4 10:45 AM (124.51.xxx.130)전 어릴 때 주위 어른들로부터 부럽다, 타고났다, 어쩜 저리 알아서 잘 하냐, 는 말도 곧잘 듣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얼마나 좌절을 많이 느꼈는지 모릅니다. 겉으로 보이는 잣대가 다가 아니었어요. 지금 제가 아이를 낳아 길러보니, 절대로 타고 나는 것이 아니더군요.
어떤 기질로 나오느냐, 얼마나 순하냐, 예민하냐, 정도는 타고 나는지 몰라도 그 이상의 것들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지능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게 도움이 되어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간다 해도, 이후에는 그 이상의 것들, 즉 됨됨이, 인격, 윤리의식 같은 것이 문제가 됩니다.
사소한 습관 하나까지 부모의 가르침(말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지요) 없이 그냥 되는 것이 없습니다. 부디 아이들을 잘 살피시고, '내가 좀 방만해도 알아서 잘 해주겠지 혹은 타고나길 그렇지 못했으니까, 어쩔 수 없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44. 의문
'10.10.4 10:46 AM (119.64.xxx.14)머리는 타고 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성격도 타고 난다구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같은 형제인데도 성격이 다르다는 건.. 성향이나 사소한 습성 같은 걸 말하는 거겠죠 (그리고 아무리 같은 가정 환경, 부모 아래서도 형제 자매 사이에서의 위치나.. 부모와의 관계에 따라 양육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는 거구요)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고 가정 교육 잘 받은 아이랑
가정 불화 속에서 부모 사랑 많이 못 받고 방치된 아이들을 비교해보면.. 똑같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다고 쳐도.. 어떻게 성격이 같을 수가 있겠어요
주변에 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열등감, 피해의식이 크거나 지나치게 소극적이거나.. 반대로 매사에 너무 전투적이거나.. 매사에 냉소적이고 비관적인 사람들.. 암튼 성인이 되서 인간관계,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보면.. 어릴 때 가정 환경, 부모와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성격이 왜 타고 나나요.. 전문가들이 어릴 때 부모와의 애착관계, 정서적인 안정감을 그렇게 강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죠.45. ...
'10.10.4 10:51 AM (121.129.xxx.98)큰 아이가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아이였습니다.
오랫동안 공들여 지금은 남을 배려하고, 자원봉사를 생활화하는 특별한 아이로 키워냈습니다.
공부도 바닥을 기었는데 지금은 톱으로 끌어 올렸고요.
이젠 자신이 뭘하고 살아야 하는지를 잘 아는 철이 다 든 아이가 되었거든요.
타고난 것 만큼 양육 중요합니다.
부모는 끝까지 포기하면 안됩니다.
거꾸로 잘 자랄 수 있는 많은 아이들이 잘못 양육될 수도 있겠지요.
예전에 준마는 100 년에 한 번 나오는데, 그건 준마는 매년 타어나지만
준마를 알아보고 준마로 키우는 사람이 100 년에 한번 나오기때문이랍니다.46. 저도 타고나는게
'10.10.4 10:55 AM (61.101.xxx.62)90%라는 것에 한표.
나머지 10%는 부모가 타고난 밝고 착한 성품을 계속 가지고 살수 있게 여러 방면으로 보살피는 정도.47. .님
'10.10.4 11:12 AM (119.197.xxx.68).님 말씀에 100배 동의 합니다.
아이의 성격 지능은 전적으로 타고 납니다.
그부모가 잘못키워서 그렇게 됐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 아이를 안키워 봐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차별해 키우겠습니까?
부모의 같은 사랑과 관심에도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 우리 큰애 때문에 지친 엄마가 썻읍니다.48. ***
'10.10.4 11:17 AM (222.107.xxx.133)타고나는게 중요하겠지만.......좋은 부모의 역할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가 없기때문에
타고나는게 중요하다 포기하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봤음합니다.49. 불공평하지만
'10.10.4 11:25 AM (218.39.xxx.194)저도 아들둘 키우는데 머리, 성격, 기질 타고 나는거같아요.
태교도 저의 경우엔 별 상관없어요.
오히려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맘편하게 임신기간보냈던 큰애보다
임신중 생활에 쪼들리고 큰 교통사고당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보냈던
작은애가 공부, 운동, 성격 나무랄데가 없단 소리 많이 듣습니다.
태생이 똑똑하고 성격좋은 아이 비슷하게라도 키우려면
부모의 "수십배 인고의 노력"을 치루면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50. 한말씀
'10.10.4 11:27 AM (110.13.xxx.10)물론 타고나겠지만 아이들이 어리다면 스킨쉽을 추천합니다. 편한 마음으로요. 지금 40대후반입니다. 저는 외국처럼 애기들을 다른방에 재우거나 애기침대에 가둬재우는거 비추입니다. 신생아때야 어른들 틈에 끼여 눌릴 경우가 있겠으나 그 이외에는 부모랑 같이 살비비면서 같이 자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자립심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상관없는 것 같고요. 저희 아이들 키울 땐 어른침대가 없었기도 했지만 안방 방바닥에 요를 전체 깔아놓고(애들은 이리저리 굴러다니면서 자니까) 엄머아빠 아이들 2명 같이 잤습니다. 애들한네는 정서적 안정감이 있어 성격들이 편안했던거 같습니다.
51. 환경의 중요성
'10.10.4 12:13 PM (118.34.xxx.142)유전이냐 환경이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유전적인 요소는 인간의 힘으로 선택할 수 없다는 데 있지요.
이미 타고난 것을 어찌 바꿀 수 있나요?
본인이 원해서 한국인, 학벌 낮은,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유전적인 요인은 본인의 의지나 선택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거죠.
그렇다면 환경은?
환경 문제는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논술과 국어 과외를 하는데요.
늘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점이 바로 이겁니다.
자신이 전혀 의도하지도, 원하지도 않은 유전적 요인은
이미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미련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
이를 냉정하게 인정하고,
단 한번뿐인 내 인생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서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게 최선이다.
모든 사람은 온 우주를 통틀어 단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존재이니
자기 자신을 최고의 보물이라 생각하라!!!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에 노력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 아닐까요?
그런데 유전적 요인인 성격이나 기질도 노력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수줍음이 많아서 남 앞에 나서지 못하고 발표도 못하는 성격이었지만,
끊임없이 노력해서 많이 바꾸었습니다.
일부러 연극도 하고, 발표 준비도 철저하게 해서 자신있는 모습 보여주고,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처음 시작할 때는
강의 연습하는 과정을 녹음도 하고 비디오로 찍어서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수도 없이 반복 연습하여 나중에는 명강사 소리도 들었습니다.
엄마 성격 닮아 소심함이 극에 달했던 제 아이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유치원 학예회 때 남들 노래하고 춤추는데 혼자 멀뚱하니 서있기만 했던 아이,
다른 아이가 물어뜯고 때려도 무서워서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던 아이,
초등 졸업식 때 무대 위에 올라가 상을 받는데
자랑스럽기는커녕 너무 떨리고 무섭기까지 했다던 아이였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늘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무엇이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도전해보자고 조언했습니다.
외국의 국제학교에 처음 갔을 때와 5년만에 귀국했을 때
공부와 적응문제로 많이 힘들었고,
외고 실패로 크게 좌절하기도 했지만
이런 어려움들도 결국은 아이 인생에 보약이 되더군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작한 일반고에서
교내외 말하기대회, 영어와 한국어 토론대회, 학교 임원, 영어MC, 동아리,
교내외 영자신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고,
자연히 교내 최고의 스펙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부모와 아이의 노력이 일구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겠지요.
물론 꾸준한 운동과 확고한 목표의식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타고난 유전적인 요인에 대해 굳이 실망도, 좌절도, 집착도, 변명도 하지 말고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52. 분당 아줌마
'10.10.4 12:14 PM (121.169.xxx.38)어쩔 수 없지만 타고 난다.
똑 같이 키운 형제 간에 차이가 나는 것도 타고 나는 거.
그냥 우리 부모는 아이를 위해서 '내 수준의 최선'을 다 할 뿐이죠.
아니라고 뭘 하면 더 좋아진다라는 건 바램뿐.53. 오늘이라는 선물
'10.10.4 1:14 PM (128.134.xxx.85)성격좋고 똑똑하다는 것은 무슨의미인가?
성격좋다는 것이 주변사람들과 원만하게 잘 지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그리고
똑똑하다는 것은 단지 학과 공부를 잘하는 것을 의미하는 좁은 의미가 아니라,
넓은 의미로 자기일을 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난 모든 사람이 태어날때부터 똑똑하게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자기만의 재능을 타고난다고 생각한다.
좁은 잣대와 좁은 시각으로 그 재능을 알아보지 못할뿐...
그리고 성격과 기질은 타고 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성격과 기질을 가지고, 주변사람과 원만하게 지내는 방법은
일차적으로 가정내에서 배운다고 생각된다.
태어날 때부터 수줍은 기질을 가진사람도..외향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도
모두 주변사람과 원만하게 지낼수 있고.. "성격좋은"사람이 될수있다.54. 4남매
'10.10.4 1:23 PM (180.231.xxx.48)첫째- 성격 좋고 나름 똑똑 (유학가서 석사졸업)
둘째- 성격 좋고 나름 똑똑하나 자존감이 약간 떨어짐
셋째- 성격 좋으나 좀 게으르고 잔머리 똑똑 (성적은 뭐 별로..)
넷째- 성격 지롤같으나 완전 똑똑 (철들며 조금 성격 좋아짐)
부모 두분 모두 대졸. 엄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셨음.
저희 집 이야기에요. 제가 몇째일까요~? ㅎㅎㅎ
저희 집 남매들 보면.. 타고 나는것과 환경 두가지 모두 더해지는 것 같구요.
아무래도 주변에서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들이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55. 위에 4남매분
'10.10.4 1:49 PM (116.122.xxx.246)셋째이신듯 해요.
56. 흠.
'10.10.4 2:16 PM (163.152.xxx.7)부모 닮는 듯해요.
성격이 거센 아이 보면 역시 성격 거센 부모가 있고,
너무 순한 아이는 너무 순한 부모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식 잘 키우려면 나부터 사람되야겠다 싶네요..
참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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