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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타블로 스탠포드가다를 보고..

타블로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0-10-02 14:09:13
이미 진실이 다 밝혀졌는데도 타블로를 아직도 공격하고 상처를 입히는 사람들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대한민국 원래 이렇게 삭막하고 잔인한 곳이었던가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타블로 참 괜찮은 녀석인데...
얼른 힘내고 맘껏 자신의 재능을 발휘했으면 합니다.
타진요 어떤곳인가 한번 들어가 봤더니
참 가관이 아니더군요...
기가 막혀서 ....강퇴시켜달라는 말만 남기고 나왔어요.
회원수가 늘었다고  좋아하는 댓글보고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타블로 화이팅!
IP : 59.5.xxx.16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10.2 2:10 PM (61.101.xxx.195)

    솔직히 82쿡도 그렇고 나머지 수백,수천의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단 두,세명의 사람들이 분란을 만들지요. 참 씁쓸합니다...

  • 2. 82도 그렇지만
    '10.10.2 2:14 PM (221.155.xxx.189)

    82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별별 사람들 다 있게마련입니다.
    본질을 보세요.

  • 3. ...
    '10.10.2 2:21 PM (120.142.xxx.231)

    그동안 연예인 가십거리는 웬만하면 패스하고 읽더라도 댓글은 안달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제가 더 화딱지 나서 댓글을 두번이나 달았네요. ^^;;;

    언젠가는 친한 동생이랑 술자리에서,
    "야~ 타블로가 스탠포드가서 사람들 만나고 졸업장 떼고 학위 증명인가 뭔가 떼도
    어차피 안믿을 놈들은 안믿어.
    오히려 그 사람들 매수한거 아니냐 또는 같이 동문한 학생들도 나와야 한다.
    아니면 그 동문들 조차도 미리 매수한거 아니냐... 등 그런 식으로 나올껄?" 했더니
    동생 녀석이 누나 말이 맞다면서 박장대소를 하는데...

    술자리에서 농담처럼 지나쳤던 말들이 이렇게 버젓이 넷상에 올려진거 보니까 할 말이 없네요. ^^;;;
    아니면

  • 4. 타진요
    '10.10.2 2:33 PM (116.38.xxx.229)

    무슨 근거도 없고 어거지로 짜맞추려는 의도가 보여요.
    무엇때문에 엄한 사람 하나 놓고 그렇게 못 죽여서 안달인지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고 기왕지사 시작한 일이니
    진실을 진실이라 말도 못하고 무슨 되지도 않는 말로 억지 부리고
    그 짓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 건데 완전 깡통이던데요.
    타블로 팬은 아니지만 타진요는 완전 진상이 이런 진상이 없더만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족속들..

  • 5. 타블로
    '10.10.2 2:44 PM (59.5.xxx.169)

    무슨 사람한명 못죽여서 안달난 사람들 같더라니까요...저도 웬만하면 이런일로 흥분하는사람이 아닌데 .. 내가 당한것처럼 속상해서..어제 tv보고 화나고 속상해서 죽을뻔했어요..
    아직도 사람들 매수해서 방송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mbc가 그렇게 할일없는 방송국인가?
    뭐하러 욕먹을일을 스스로 하겠는지..타진요는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IQ100만 넘어도 그정도는 이해할텐데..
    방송을 안봤다면 모를까...

  • 6. 아직도
    '10.10.2 2:45 PM (125.135.xxx.51)

    그런사람 많`~히 있어요~ 제가 다니는 까페에도 실명내걸고 타블로 거짓말한것 맞다.
    왜 그럼 자기 억울하다고 기자회견 안하냐고 따지는데 그런사람들은 참 바보같아요
    모든게 자기 입장에서 이해안되면 거짓말인것임. 그네들 하는소리보면하나같이
    나같으면 이렇게 할텐데 쟤는 거짓말이니까 이렇게 못하는거다 순 자기수준의 대답뿐이라니까요

  • 7. 타블로가
    '10.10.2 2:50 PM (220.75.xxx.204)

    스탠포드를 조기 졸업한 천재라는 것은 백번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원글님 말씀처럼 괜찮은 녀석?
    교만한 천재가 허세를 떤 댓가를 혹독히 치뤘으니
    이제부터 괜찮은 녀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간의 타블로의 방송에서의 언행으로 봐서
    그가 괜찮은 사람이었음을 증명하기는 쉽지않아 보이네요.

  • 8. 타블로가
    '10.10.2 2:55 PM (221.151.xxx.35)

    어제 말했어요, 내가 지금까지 어떡해 (어떻게?) 살았길래 사람들이 날 이 정도로 미워하나..
    정말 충격이었다구요..
    이번 일로 마음 고생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반성도 많이 했기를 바래요.

  • 9. 타블로
    '10.10.2 3:02 PM (59.5.xxx.169)

    타블로가 뭘그렇게 교만하게 행동했던가요?
    제가본 타블로는 스폰서도없이 스스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성실한 청년으로 보이던데요..
    다른 연예인 친구들에비해 참 건실한 청년같아보여서 타블로의 팬은 아니었지만 저한텐 좋은이미지 였거든요..

  • 10. 저도
    '10.10.2 3:07 PM (222.106.xxx.112)

    타블로는 싫지만(처음부터)어제 그가 한말은 구구절절 맞다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살았길래???
    잘났으면 겸손해도 되는데 있지도 않았음직한 일까지 떠벌리며 너무 허풍을 떨었지요,,
    전에 놀러와에서 힙합하는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선웅이는 너무 위선을 떤다,,뭐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그때 싹 굳어지는 타블로 얼굴보면서 저 무리들도 느끼나보다,,근데 쟤는 저런말을 안 받아들이네,,생각했었어요,
    타블로가 학력은 맞는것 같지만,,,천재같지도 않고,,정서도 불안해보이고,,항상 본인의 능력을 과대포장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가수로 살아남으려면 샘플링 정도는 밝혀줘야 할것 같아요,
    잘 극복하면 정말 싶이있는 가수가 되겠죠

  • 11. 저질언론
    '10.10.2 3:10 PM (58.120.xxx.59)

    저질언론에 한 번 붙들리면
    누구나 살아남을 수 없음을 증명하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연예인 매니저들은 조중동한겨레 같은 메이저급은 만나자고 해도 잘 안 만나도,
    이상한 언론에서 연락주면 이상한 글 올릴까봐 관리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인터넷이 그런 공간이기 때문이겠죠.

  • 12. z
    '10.10.2 3:28 PM (220.91.xxx.177)

    교만?까지는 모르겠고, 수석졸업에, 몇가지 오류들, 허언증( 컨셉이라 생각해서,난 좀 웃깁디다만) 뭐 이런게있었던건 사실아니었는지..
    제 생각에..시작은 소뒷걸음 치다가 뭐 잡는식으로 왓비가 타블로를 타겟으로 찍고(찍은이유가 좀 가소롭긴하더군요) 까페개설후 네티즌들에 의해서, 오류들이 발견
    왓비는 비장의 카드가 있다는 식으로 말도안되는 소리로 억지부리며 계속 선동질(타블로 가족을 아는듯한 뉘앙스, 타블로측의 협상제의, 말도안되는 시나리오...등등)
    가족,표절,국적,병역까지 더해져서 밀리고 있던중..스탠포드행.
    타블로측이 왓비에게 촬영 동행제의하자 암살운운하면서 거절..지금까지는 이런모양같습니다.

  • 13. 가을하늘
    '10.10.2 4:06 PM (59.5.xxx.169)

    그렇게 떳떳하다면서 별로 바쁘지도 않은 사람들 같은데.. 동행거절이유가 뭔지...
    진실을 요구하자고 나섯다면 끝까지 떳떳해야지..앞뒤가 안맞네요..

  • 14. 타블로
    '10.10.2 9:23 PM (110.9.xxx.43)

    어찌됐건 어머니도 뭔가 걸리고 형도 뭔가 걸려서 짤리고 그러다보니 점점 그리 몰아간거겠죠.
    어쨌거나 그런일 신정아때부터 사람들 관심대상이니 더 일찍 해명했더라면 자신도 좋았을텐데 이해불가네요.

  • 15. .
    '10.10.2 9:45 PM (114.206.xxx.244)

    타블로 천재맞더군요,예전에 어디서들었어요,여러가지일을 동시에 하는 사람의 두뇌가 뛰어나게 좋은거라구.클린턴이 그런스타일이었다고하대요.그거 보통사람은 절대로 못하는거예요..여러가지를 동시에 하되,다 잘해야하는거니까.천재는 항상 적을 만들죠,찌질이들.그를 인정치못하는거죠.김건모의 레이니크리스마스 제가 참좋아하던 노래였는데 감회가 새롭더군요

  • 16. 아이큐가
    '10.10.3 12:07 AM (125.143.xxx.83)

    180인것도 증명해야죠.
    난 190이에요

  • 17. 너부터
    '10.10.3 4:21 AM (115.21.xxx.116)

    증명해 보도록! 190 좋아하네..

  • 18. 위의
    '10.10.3 4:44 AM (98.166.xxx.130)

    두 분 때문에 웃음이 팡~~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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