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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의심하는분들 대학 은사님은 모두 본인 기억하시나보죠??

...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0-10-02 13:54:01
저 학교 졸업한지 근 10년 되는데
교수님 찾아가면 저 기억 못하실걸요...
아래 타블로 누구인가 글보니 한심해서...
저는 타블로에 대해 관심 없어서 이번 사건에 대해 관심 없던 사람이지만
정말 너무한것 같아요.
제가 타블로 입장이라도 답답하고 화날듯...
왜 사진이 없냐는 의구심도 있던데
어제 방송에서 앨범 보여줬잖아요.
스탠퍼드 같은 해에 기숙사에 있었던 학생들의 사진첩..
거기 타블로도 있었구요.
타블로가 스탠퍼드 안다녔다면 어제 방송에 나온 사람들이 모두 돈으로 매수됐다는건가요?
우리의 기준으로 의심하지 말앗으면 해요.
IP : 114.207.xxx.15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메
    '10.10.2 1:56 PM (61.101.xxx.195)

    타블로글이 너무 많아서 댓글다는것 조차 미안해지지만
    정말 머리속 깊이 의심병 광신도들에게는 약이 정말로 없습니다.

    댓글 몇번 달아보았는데 정말로 어떠한 논리와 사실로도 이해는 커녕 들을 자세도 아닙니다.

  • 2. **
    '10.10.2 1:58 PM (211.61.xxx.218)

    수석 졸업에 그 타씨 얘기대로의 학생이라면 이야기는 또 달라지지요.
    제가 대학생들 가르치기 땜에 그 정도 학생이면 기억합니다.

  • 3. 그냥
    '10.10.2 2:01 PM (98.148.xxx.74)

    그냥 내비두세요. 그 사람들은. 믿기 싫어서 안믿는거거든요.

    전 타블로 믿어줄꺼구요. 한사람씩 믿어주기 시작하면 그게 진실이 되는겁니다.

  • 4. **님..
    '10.10.2 2:04 PM (112.167.xxx.138)

    그거야말로 님의 이야기구요..
    스탠포드와 님이 가르치는 학교인지 학생들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거기야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수재들이 모이는데
    타블로정도의 애들이야 흔한거 아닌가요..
    우리야 놀랍지만 타블로도 자신은 특별하지 않았다고 하잖습니까..

  • 5. ..
    '10.10.2 2:05 PM (180.66.xxx.9)

    음..
    수업받은 애들..대충 기억들 해요.
    그런거 못하는 사람은 못하지만...대개는 아름아름...가물가물이라도 기억해요.

  • 6. 참 웃긴게..
    '10.10.2 2:06 PM (115.137.xxx.49)

    지금 타진요사람들은 스탠포드 졸업한 사람은 있는데 그게 타블로가 아니다.
    이러잖아요.
    그럼 하여간 3년반만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그 청년은 존재하는 것이고
    교수들은 그 청년을 잘 기억하고 있겠죠. 그렇다면
    어머~ 그애는 쟤(타블로)가 아니야.. 이래야하는거 아닌가요?

    결국 교수가 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타블로가 스탠포드대학생이 아니다.란 증거가 될수는 없지요.

  • 7. 어이쿠
    '10.10.2 2:09 PM (61.101.xxx.195)

    어이쿠 진실님 그런 말도안되는 일반화가 어디있습니다.
    요즘아이들 힙합하는 스탠포드의 수재 타블로보다 꽃미남 동방신기를 더 좋아하는애들입니다.
    무슨 여러가지 일화때문에 중고딩이 난리가 나고 했답니까 허허허.

    그리고 타진요카페 저도 가봐서 아는데 대부분의 일화들이 각색되었더군요.
    뭐 가령 대통령딸 일화도 타블로가 친구와 새총갖고 놀다가 대통령딸 근처로 돌이 날아갓는데
    그걸로인해 경호원에게 친구가 붙잡혔다는 식의 얘기 였지요 그걸가지고 타진요카페에서는
    무슨 대통령딸을 노리고 보디가드들을 따돌리고 도망을 친 무협인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 8. SDD
    '10.10.2 2:10 PM (211.61.xxx.218)

    112,167,6님, 님이 학교서 대학생들을 가르쳐 본 적이 있는지, 그 중 특출해서 기억을 안할래야 안 할수 없는 학생들을 만나봤는지 안 만나봣는지 모르지만 스탠포드가 됐든 어디가 됐든
    자기한테 특출한 학생은 선생은 기억하게 되었어요.
    스탠포드라고 그런 애들이 너무 많다고, 실제로도 그렇게 기억도 못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지는
    알 수 없지만 특출하다는 건 결국 상대적인 거고 그 안에서 소수니까 소수는 기억하게 돼 있어요.
    어디 학굔지도 모르면서 애먼 남의 학교하고 남의 나라 학교하고 비교해서 빈정대는 건
    무례한 짓이죠.

  • 9. 학사는
    '10.10.2 2:12 PM (221.155.xxx.189)

    학사는몰라도 석사는 기억합니다.

  • 10. .
    '10.10.2 2:12 PM (180.231.xxx.52)

    과대표 였던 남편 졸업 7년만에 학교축제때 교수님 뵜는데 먼저 기억해서 아는척 하시던데요
    타블로가 재학중 쓴 시랑 소설을 울프교수가 보고 완전 극찬 했다고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지 않았나요? 수석으로 졸업까지 했으면 당연 교수가 기억할꺼 같은데...
    이런 댓글 쓴다고 돌맞는건 아닌지??? 저 타진요 아니예요

  • 11. ,,,
    '10.10.2 2:21 PM (211.61.xxx.218)

    노래는 표절로 알려지지 않았나요?
    비범함과 표절은 도저히 매치가 안되는 군요.
    왜 남의 걸로 자기 이름을 거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위에 작고, 노래, 정신력까지
    감탄하시니 판단에 혼란이 옵니다.
    요즘은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 일들이 많은지...

  • 12. 타블로가
    '10.10.2 2:23 PM (221.155.xxx.189)

    자랑하던 어학실력은 뻥이었습니다.
    방송에서 불어/중국어 한마디도 못하던데요.

  • 13. ㅁㅁ
    '10.10.2 2:27 PM (175.117.xxx.161)

    지가 지 무덤 파 놓고 사내가 질질짜는 꼴이라니...

  • 14. 175.117.10
    '10.10.2 2:39 PM (209.2.xxx.194)

    '지가 지 무덤 파 놓고 사내가 질질짜는 꼴이라니... '
    이거 인신공격인줄 아시죠?

    님 싸이코패스 아닙니까? 남의 울음에 대고 님이 뭔데 그런식으로 말하세요?

    님 아들이나 딸한테 할 소리 아니에요?

    이담에 님 꼭 그소리 들으세요. 님이 억울하고 심장이 막혀서, 단지 감정이 북받혀서 운다는 사람에게 한 소리 그대로,

    님이 가슴을 치며 울때 '질질짜는 꼴이라니..' 꼭 들어보시길. 아무리 듣기싫어도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방금 타블로 비웃으신 당신 목소리로 말이에요.

  • 15. 타진요
    '10.10.2 2:53 PM (59.5.xxx.169)

    사내는 질질짜면 안되나요?
    사내도 인간입니다.
    질질짜지않는 눈물이없는사람은 인간이 아니지요...아메바나 짚신벌레지..그렇지않나요?

  • 16. 그냥
    '10.10.2 2:59 PM (110.8.xxx.175)

    아주 존재감없는 학생이 아니었다면....기억 대부분 하셔요..첨엔 순간적으로 기억못하다가도 ..
    근데 아주 우수한 학생이었다면 ...당연히 기억하실듯해요..

  • 17. 진짜
    '10.10.2 3:00 PM (203.244.xxx.6)

    대학교라면 매일 붙어 있는것도 아닌데 기억 못하실것 같네요..
    대학원의 경우라면..저는 공대라 대학원때 상주하고 있어서 기억하실테지만
    인문계열은 잘 모르겠어요..

  • 18. 타구라
    '10.10.2 3:02 PM (147.47.xxx.104)

    너무 뻥이 셌어요.
    저도 타블로 노래는 모르지만 그 사람이 무릎팍에 나와 뻥치는 거 보며, 와 했거든요.
    뻥이란 걸 모르고요.

    그런데 정말 시 한 편 갖고 입학은 한 건가요?
    시험도 안 보고?
    뻥이라면 왜 그런 거짓말을 한 건지 정말 이해 불가능이고, 그런 문재가 있는, 석사까지 나온 제자라면 당연히 문학 선생님은 기억하시겠지요.
    기억 못 하는 게 이상한 거죠.

  • 19. 타블로
    '10.10.2 3:08 PM (59.5.xxx.169)

    스탠퍼드측에서 맞다고 했잖아요..어제 티비에나온 스탠퍼드측사람들 다 뻥쟁이 맞겠네요..
    스탠퍼드는 결국 하파리 대학이라는 말씀이군요..선웅리라는 형편없는 녀석을 시한편으로 합격시켜주는...어떻게해드려야 의심이 없으실는지...할말이 없습니다.

  • 20. 설혹
    '10.10.2 4:11 PM (93.104.xxx.78)

    예능에 나와서 뻥 좀 쳤다해도 지난 몇달간 맘고생 한거 생각하면 다 벌 받고도 남았다 생각 합니다. 어디 리플이라도 기회되면 타블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다씩 해 줍시다.
    타블로...이렇게 공개적으로 받은 마음의 상처 아마 그전의 상태로는 평생 못 돌아갈겁니다.

  • 21. ...
    '10.10.2 4:31 PM (59.5.xxx.169)

    82쿡식구들 타블로에게 장말 설혹님말씀처럼 따뜻한 말한마디 해줍시다.
    대한민국국민들 다들 따뜻한 마음 가졌지않습니까?
    저는 교회는 안다니지만 성경을 읽고있는데
    성경구절중에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우리가 용서해준것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주옵소서..
    문들 이 귀절이 떠오르네요...
    타블로가 용서받을 행동을 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사랑으로 보듬어주면 안될까요?

  • 22. ...
    '10.10.2 5:07 PM (122.46.xxx.32)

    수석 졸업이면 기억하죠, 이름은 기억안날지 몰라도 얼굴보면 생각나요, 특히 석사는 더...

  • 23. ㅇㅇ
    '10.10.2 5:40 PM (121.189.xxx.245)

    맞아요.수석졸업하면..기억하죠..석사졸업도 완전 짧은 기간에.............기억하고도남죠

  • 24. ...
    '10.10.2 5:45 PM (183.98.xxx.57)

    얼마전 식당에서 대학 은사님 만났는데 이십오년만에 첨 만나는 건데도 제이름 부르시며 여위었다고 걱정하시더라구요
    절 기억하시리라곤 생각도 못했었어요.
    삼년반만에 석사까지 마친 뛰어난 ㅎㅏㄳ생이라면 기억하는것이 당연합니다

  • 25. 세이지
    '10.10.2 5:50 PM (222.232.xxx.183)

    무릎팍도사가 얼마나 자막사고가 많은데
    그 자막을 타블로의 발언으로 100% 믿고 걸고 넘어지는 사람은 대체 뭔지...

    그것도 이미 타블로가 오래전에 라디오스타인지 라디오프로인지에서
    SAT 봤다고 직접 발언한 게 밝혀진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무릎팍도사 드립인가요?

  • 26. 왜이래들.
    '10.10.2 5:56 PM (112.150.xxx.233)

    아직도 타블로 스탠포드 가지고 비난하시는 분들 정말 짱난다...
    사람 하나 죽어나야 그런갑다..하실 껀가요?
    가정도 꾸리고 애도 낳아 기르는 아버지입니다.
    이제 비난은 그만 거두세요들.
    표절시비도 아니고 그 놈의 예능에서 떠든 몇마디 가지고 왜들이러시나요.
    엊그제 미국에서 동성애자라고 트윗에서 소문퍼져 자살한 대학생이 떠오르네요.
    그만들좀 합시다.

  • 27. 세이지
    '10.10.2 6:01 PM (222.232.xxx.183)

    연구나 창작만 하는 사람은 더 모를 수도 있죠.

    저는 지도교수였다는 사람이
    3년반만에 석사학사 마치는 과정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는 사실에
    그런 양반이면 타블로를 몰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 28.
    '10.10.2 6:05 PM (211.61.xxx.218)

    가정 꾸리고 애 낳고 사는게 거짓말의 면죄부는 될 수 없으니 그런 얘기는
    별로 설득력이 없네요. 애 낳고 살고 가정 꾸린다고 그렇게 자기가 하는 일에
    표절로 이름 얻고 가수입네 하진 않거든요.

  • 29. 위에 음님.
    '10.10.2 6:27 PM (112.150.xxx.233)

    제가 언제 면죄부가 된다고 했나요?
    근데 타블로는 무슨 거짓말을 했다는거죠?
    학원강사 1년 한것도 뻥이 아니고, 뭐가 거짓말인지 조목조목 짚어나 주시겠어요?
    그리고 표절시비로 처음부터 여기까지 온게 아닐텐데요.
    그건 이번 스탠포드 일과는 별개죠.

  • 30. 그런데
    '10.10.2 6:35 PM (125.31.xxx.13)

    언론을 믿으시는거에요?저는 그프로그램은 못봤지만, 신정아도 예일대 부총장인가랑 청와대에서 맞다고했는데 결국아니었고 지금 동국대에서 예일대에 소송걸어서 1차는 동국대가 이긴걸로알고있어요. 지금 문제는 브로커를 가운데끼고 우리나라의 돈과권력있는사람들이 자기의 자식들을 학력세탁을해서 우리나라에서 군대도 안가고 음서제도로 높은직위와 돈을 영위하는거잖아요
    타블로 본인이 맞다면 타진요에서 요구하는 첫번째인 졸업증명서와 그당시여권이름을 보여주면되잖아요. 왜 그렇게 어렵게하나요. 저도 처음에 그사건보고 별 관심은 없지만, 이런 엠비씨언론플레이에서 진짜중요한 것이 뒤로 밀리는것이 우리의 한계인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돈과빽이없다고 무조건 군대에 가는데 그들은 당연히 군대에 안가는거 아무렇지도않나요?왜 신정환이 엠씨몽은 안감싸면서 타블로만 조중동에서 그렇게 감싸고 도는지 진정 궁금하지않으세요? 많이 안타까운마음이 들어서 너무 긴글을쓴것같네요.

  • 31. 저는
    '10.10.2 7:01 PM (124.195.xxx.86)

    조중동이 감싸는게 아니라
    한번씩 꾹꾹 찔러주는 거 같은데요
    어 니들 관심 꺼졌니
    왜 꺼졌니
    에라 불씨

  • 32. 세이지
    '10.10.2 7:21 PM (222.232.xxx.183)

    타진요는 무슨 스크립트라도 따로 있나요?
    왜들 논파된 타진요 주장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걸까요?

    타블로는 이미 졸업증명서도 여권 이름도 공개했어요.
    근데 왜 공개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타블로 화법을 그대로 구사하고 있나요?

  • 33. 원래가..
    '10.10.2 10:59 PM (222.112.xxx.24)

    의부증이나 의처증같은 의심병에는 약이 없답니다..
    저희애들 아빠도 회사돈으로 유학댕겨 왔는데 회사에서 졸업증명서 요구하길래 떼러 갔었는데
    그런거 없다는 대답 듣고 성적증명서로 제출했던것이 기억나내요..
    타블로 진저리 나겠어요...

  • 34. !
    '10.10.2 11:23 PM (180.67.xxx.61)

    <mbc스페셜>이 <PD수첩>이나 <그것이 알고 싶다>같은 고발프로그램이 아니쟎아요.
    첨부터 제작의도는 "악플러로 고통받는 타블로" 아니였을까요?
    아마 2부에서는 그런의도를 확실히 드러낼 듯한데...

    제작진에게 타블로가 정말로 스탠포드를 나왔다는게 중요할까요?
    제가 보기엔 "나왔다"라는 결론으로 시작해서 타블로가 인증할 수 있는 부분만 한 걸로 보여요.
    타진요 대문에 걸려있는 요구사항 중에 할 수 있는 것만요.

    영문과 동창이나 그를 알아보는 교수는 한명도 없고,
    졸업앨범 달라는데 기숙사 앨범 보여주고,
    행정실직원이나 같은 기숙사에 있었다는 몇명이 지인인증해주고요..

    만약 연대 국문학과에 미국유학생이 단기로 석학사를 마치고 그것도 수석으로 졸업했다면..
    과연 그를 알아보는 교수가 하나도 없었을까요?

  • 35. 지나가다
    '10.10.3 12:30 AM (121.128.xxx.78)

    슬프네요.
    저 수석은 아니지만 좋은 성적으로 대학원 마치고,
    그해 졸업생 중에서 손에 꼽을 만한 직장 취직했는데도
    저희 교수님 저 전혀 기억 못하시더이다.
    대학원 동기 결혼식서 뵙고 인사드렸는데... "쟤 누구냐" 하는 표정.
    그 분 뿐만 아니고 다른 분들도 대충 다 그러세요.
    저한테 학벌 검증하라고 할 사람도 없지만,
    만약에 이런 일 생기면 전 억울해 죽을 수 밖에 없을 듯 싶네요.

  • 36. 위에
    '10.10.3 2:15 AM (221.151.xxx.78)

    사람들 대학을 나오기나 한건지... 우리나라보다 학교 규모도 몇배는 크구요 -_-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과탑 개념이 아니라 상위 일정 %의 학생에게 주는게 수석 (우수) 졸업입니다;; 그중에서 또 특히 우수했던 사람이 보통 졸업사 같은거 앞에나와서 하거나 하죠....그리고 저도 국내 유명대학에서 석사까지 했지만 교수님들 저 모두 기억하시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무슨 타블로가 학교가 좋아서 애들이 음악을 사요;;; 에픽하이 노래 뭔지나 알고 말하는지 모르겠네 처음에 평화의 날이라는 곡으로 그 에픽하이 특유의 리듬으로 좀 유명해지기 시작해서 대박친 2집은 타블로 예능 나가기도 전의 앨범이에요;; 그 이후에 앨범이 뜨고 에픽하이가 유명해지니까 예능에서도 주목하기 시작한거지 뭐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말하는지;;;; 그리고 남자애들은 힙합하면 외국 유명한 가수들이나 유명한 락 밴드 좋아해야 음악적으로 유식한 줄 알고 그런가수들 좋아합니다; 제가 딱 에픽하이 2집나오고 했을때 대학다니면서 과외 학원강사 많이 해서 알아요

  • 37. ㅋㅋ
    '10.10.5 5:06 PM (59.12.xxx.126)

    기억할 필요도 없어요.
    저정도 인재면 조중동이 가만 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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