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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올리브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0-10-02 10:19:36
자게에 퍼진 올리브 다이어트 열풍을 읽고
집에 있는 올리브오일--지인이 이태리 갔다가 사온 깡통에 든 엑스트라 버진-을  밥수저로
두스픈 아침에 먹었더니 잠시 후 반응이 오네요.

화장실로 직행-변이 잘 나옵니다. 이틀째 인데 배살이 좀 들어간 느낌!!
그래서 이왕 있는거 꾸준히 먹으려합니다.

숨 안쉬고 마시고 마신 후에 원두커피로 입가심합니다-거북하지않아요

근데 깡통 개봉한 올리브 유-실온에 두고 사용해도될까요? 냉장고에 넣으면 어찌 될까요?
IP : 122.32.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멍멍이
    '10.10.2 10:24 AM (118.46.xxx.29)

    실온에 보관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오늘이 3일째인데 앞으로 7일 더해보고 결과 보고하겠습니다^^

  • 2. GG
    '10.10.2 10:53 AM (58.227.xxx.79)

    1...전 첫날에 밥수저로 한스푼

    .... 아무 반응이 없고 배만 살살 아픔

    2. 둘째날 소주잔으로 마신다는 분 계시길래 저도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올리브오일에 새로 막짜
    온 들기름이랑 섞어서
    .... 배가 훨씬 더 아프고 허리랑 골반이랑 뻐근하면서 따갑게 아프대요.. 음 마치 설사약
    을 먹었을때 처럼 아팠어요 약간 속도 울렁거리고.. 그래서 밥에 김치랑 막 먹어줬어요
    너무 느끼해서
    드디여 밤이 되니 소식이 오네요.. 그동안 너무 숙변이 많아서 다른 님들보다 연락이 늦게 온
    거같아요. 화장실에 3~4회 들락날락.. 근데 이게 귀찮지 않고 너무 즐겁더만요.. 그동안 개운
    한적이 별로 없어서요. 지금 어떻냐하면요.. 임신 4~5개월때처럼 불룩했던 배가 꺼지고
    날씬(?) 해졌어요.. 몸과 맘이 하늘을 날아갈거 같아요.. ㅎㅎㅎㅎ

    올리브오일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정말 이뻐지고 날씬해질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저녁엔 얼굴에도 바를거에여..

  • 3. 나는
    '10.10.2 11:26 AM (221.163.xxx.44)

    왜 아무소식이 없는건가요?
    이틀째 밥수전로 두스푼....

  • 4. 나도
    '10.10.2 1:37 PM (221.151.xxx.178)

    배 안아프고

    아무 신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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