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존박 응원했고 지난주 빗속에서 들으며 좋다 ~~~~! 이정도의 감정이었다면
오늘의 존박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신민아버젼) 좋아요
이젠 눈에서 하트 심장은 콩닥콩닥뜁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첨인데
그정도의 용기를 주는 사람이네요
왠일이니 왠일이니 너무 좋아요
제 나이 39인데 이런떨림 정말 오랜만이네요
신랑 미안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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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존박 너무 멋져요
떨려요 **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0-10-02 00:31:12
IP : 114.201.xxx.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존박
'10.10.2 12:32 AM (219.251.xxx.67)볼수록 매력있어요...
근데
존박도 혹시 나중에 타블로처럼,, 그렇게 욕먹을까...안타까워요..
나중엔, 군대도 안가고 여기와서 돈번다고 까이겠지요ㅠㅠㅠ
암튼,,,,그러네요... 1등하길 넘 바래요...2. ..
'10.10.2 12:33 AM (125.179.xxx.140)저는 배도고픈데..존박데리고 소먹으러가고싶어요..
저도 신민아버전..(소먹으러가자)존박아..................3. ...
'10.10.2 12:34 AM (220.88.xxx.219)존박 고기 좋아한대요. 예전 인터뷰에서 봤어요.
4. 처음이에요
'10.10.2 12:34 AM (125.135.xxx.51)누나가 지켜주고 싶은마음... 투표했는데 정박이라고 잘못 보내서 6번이라고 두번보냈어요 ㅡㅡ;;;존박 왜좋아할까 이해못했는데 오늘 완전 이해 200%가네요
존박아 누나가 계속 밀어주께 ㅜㅜ5. ..
'10.10.2 12:36 AM (114.204.xxx.189)저도 오늘 급 좋아지네요.
인생은 나그네길인가..그노래 부를때 너무 못한다 싶었는데
이승철씨 말대로 갈수록 빛이나요..
이렇게 멋진 아들을 보러오지 못하는 부모님도 많이 안타까우시겠지만,,
마지막 결선때는 오시지 않을까요..
정말 엄친아입니다.6. .
'10.10.2 12:36 AM (112.153.xxx.114)벌써부터 외국인이 국내에 와서 돈벌어가려고 저런다라고 까임 당하고 있지요.......
조금 있으면 발음이 영 이상하다고
미국에서 대학 다닌거 맞으면 자기 손목을 자르겠다고 호언 하시는 분도 나오실지도...?7. 참내
'10.10.2 12:44 AM (125.135.xxx.51)너무하네요 타블로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들 참 못된근성이 잇는것같아요.
우리나라 연옌들은 한류스타 아닙니까??! 그네들 입장에선 완전 외국인이 와서 돈벌어가는건데
그래도 국적은 외국인이지만 한국사람인데도 와서 돈벌어가네 어쩌네 욕하고 너무 이중적인것같아요8. 쿨마미
'10.10.2 12:57 AM (121.55.xxx.84)저도 39 존박 너무 멋져요
9. ㅋㅋㅋ
'10.10.2 1:01 AM (211.213.xxx.16)저러다 유승준짝 나는거 아닐지.......한때는 바른생활 사나이였던 유승준...
10. ^*^
'10.10.2 1:52 AM (118.41.xxx.69)너무 멋지고 발전하는게 보여요
11. 저두요
'10.10.2 2:31 AM (116.120.xxx.77)전 오늘 존박 노래부를때요. 왜 제 심장이 두근두근하는지...내가 미쳤나??? 싶었다니까요 ㅋㅋ
제나이 37... 우리 존박은 30대들한테 인기가 많군요.12. ...
'10.10.2 2:04 PM (125.186.xxx.19)존박은 30대 누나들의 희망이죠~
어쩜 그리 멋있는지.. 우승하고 미국으로 훅 ~갈까봐 벌써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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