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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를 욕하던 사람들...

타블로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0-10-02 00:08:14
타블로를 욕하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변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어쩌면 이미 '인지행동부조화'를 일으켰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자신이 한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대상만 바꾼채로 또다시 같은 행동을 할거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낀다는 것은 신이 주신 축복과 같은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그리고 자신을 발전시키도록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더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끄러움이 뭔지 모르는듯 행동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을 좀 부끄러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그 많은 타블로 글에 욕했던 사람들 말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일수도 있습니다.
IP : 180.70.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만명
    '10.10.2 12:11 AM (119.149.xxx.19)

    몇명이나 탈퇴할지....

    타진요까페에서 타진요 옹호하면 강제탈퇴? 여기서 뜨악했어요..

  • 2. ??
    '10.10.2 12:15 AM (122.40.xxx.43)

    82시작한지 2주 됐는데 그 동안 여기 타블로 욕이 많았나요? 타블로 관련 글 되게 많이 올라오네요... 여기 계시는 분들 거의 주부실 텐데 타블로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실지... 전 티비를 안 봐서 옛날에 쇼프로에 '여치' 컨셉으로 나오던 것만 기억나는데 ㅋㅋㅋ 여기 게시판 보고 '타진요'가 뭔지 네이버 검색해서 알게되었네요.

  • 3. ,
    '10.10.2 12:19 AM (112.149.xxx.16)

    정말 타블로 욕하는 글들
    이사람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주부들일까 싶을만큼 지독하게 물어뜯는데 참...
    볼만하더군요

  • 4. 사실
    '10.10.2 12:24 AM (119.149.xxx.19)

    타블로 안티 많지 않아요..

    몇몇분이 집요하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글남기시더라구요..

    검색해보면 알수있어요..

  • 5. 저위 윗님!
    '10.10.2 12:27 AM (121.166.xxx.5)

    님이야말로 흑백논리의 전형이라는~
    타블로 관심없고 그동안 그 어떤 댓글도 단적없지만
    님의 그런식의 일방적 매도야 말로 타진요 습성아닌가요.

  • 6.
    '10.10.2 12:28 AM (122.40.xxx.43)

    지금 타진요 구경하고 있는데, 제 생각엔 이 사람들이 그저 타블로가 싫어서 이러는 게 아니라 무슨 목적이나 원인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왜냐면 단순히 타블로를 싫어하면 이렇게 열정적으로-_-;; 카페까지 만들고 자료수집하고 하진 않을 것 같거든요. 저도 타블로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큰 이유는 없음 그냥 외모가 멸치같이 생기고 왜소해서..;;ㅋㅋ) 그냥 타블로를 안 보고 말지 열심히 글쓰고 카페만들고 하지 않거든요. 뭣 땜에 귀찮게 캡처하고 자료 만들고 그랬을까요?

  • 7. ....
    '10.10.2 12:33 AM (121.166.xxx.5)

    나두 저들이 왜 저리도 광분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는.
    목적이 있지않고서야.

  • 8. ..
    '10.10.2 12:58 AM (175.118.xxx.133)

    사실 여기는 타블로 안티 그리 많지 않을거에요.
    즉 회원수에 비해 그 수가 미비하다는 말이죠..
    디씨나 그런데...그런덴..많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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