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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타블로 보셨는지요.

타블로 조회수 : 8,256
작성일 : 2010-10-02 00:05:23
타블로 스텐퍼드 진실을 요구하시던 분들 어디들 가셨는지.
저는 타블로에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논란이 불거지면서 관심을 가지게 됐네요.

모든게 거짓말이라고 자게에 올라와서
거짓말이 아닐 수도 있다고 했다가
거짓말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고 하던데

그분들 다 어디가셨는지요.

오늘 보면서 다시 타블로에게 관심을 끕니다.
왜냐구요?
진짜 국외적으로 쪽팔릴 일이고
할 일이 많아서 신경을 끄려고 합니다.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고, 그닥 잘난척하는 사람도 아닌 것 같아요.
그 사람을 보니 말하는 어투가 잘난척하는 어투로 들릴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말하는 투가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타블로에게 행복이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IP : 125.182.xxx.9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로
    '10.10.2 12:06 AM (203.236.xxx.246)

    미친것들 이죠.
    웬만해선 이런 댓글 안다는데
    진짜 미친것들 맞구요.
    저것들 이젠 믿을까요?
    아닐껄요? 원래 또라이들이니까요.

  • 2. ..........
    '10.10.2 12:07 AM (125.179.xxx.140)

    울프?교수..인증하는거보셨죠?
    자기사진맞고..자기가쓴책맞다고...
    망신망신 개망신입니다..

  • 3.
    '10.10.2 12:07 AM (112.148.xxx.15)

    속이 시원하네요
    뭐 더 남은거 있나요?

  • 4. 타블로만세~~
    '10.10.2 12:08 AM (119.149.xxx.19)

    8년만에 교정..

    이런일로 찾아가게되는 타블로..

    너무 안타까웠어요!! 타블로 힘내세요!!!

  • 5. 원글이
    '10.10.2 12:08 AM (125.182.xxx.90)

    타블로 만만세 입니당!!!!

  • 6. 스몰마인드
    '10.10.2 12:08 AM (175.117.xxx.86)

    타블로에 대한 의혹 제기에 쏟는 열정을 4대강 반대같은 사회적인 이슈에 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 정도 열정과 집요함이라면 쥐박이도 꼼짝 못할 듯 ㅋㅋㅋ

  • 7. 다음주에..
    '10.10.2 12:09 AM (122.36.xxx.104)

    또 하네요....꼭 봐요....ㅎㅎ
    예고편에....거대한 세력얘기 들으셨나요??????
    정말 궁금....ㅎㅎ

  • 8. ..
    '10.10.2 12:09 AM (58.141.xxx.164)

    순간 내가 다 화끈화끈
    아 챙피챙피챙피
    개망신222222222

  • 9. 왓비인지
    '10.10.2 12:10 AM (203.236.xxx.246)

    뭐시깽이
    제작진한테는 정중하게 동행취재 거부해놓고
    뒤로는 자기를 돈으로 매수하거나 암살의도가 있는거 같다고 ㅋㅋ
    아휴 저런 사람이 만든 카페를 들어가서 근 6개월 열정을 쏟는 사람들
    진심 불쌍하고 한심하네요.

  • 10. .
    '10.10.2 12:11 AM (110.14.xxx.97)

    완전 나라망신 시키는 거지요. 스탠포드대학 교수들을 타블로가 매수했다고 떠드나 봐요. 스탠포드 교수라면 최고의 지성들인데... 아이고 창피하네요.

  • 11. 그 거대한
    '10.10.2 12:12 AM (218.39.xxx.149)

    세력이 궁금하네요. 뭐에 대한 거죠?

  • 12. .
    '10.10.2 12:12 AM (110.10.xxx.71)

    이제 mbc랑 스탠포드 매수설은 안나올런지 모르겠네요.
    저 카페회원들 강제인증 시켰으면 좋겠어요.

  • 13. 참 나
    '10.10.2 12:12 AM (218.153.xxx.104)

    보면서 얼마나 타블로가 마음고생을 했을지 안타깝더라구요..
    왜그렇게 잘알지도 못하는 부분을 가지고 아는척들을 했는지 화가나더라구요...

  • 14.
    '10.10.2 12:12 AM (118.223.xxx.85)

    윗님 벌써 매수설 떠도네요...
    이게 미친거지..제정신 맞습니까? 아휴~~~진짜

  • 15. 진짜
    '10.10.2 12:13 AM (119.64.xxx.204)

    이거 x팔려서 ㅠㅜ

  • 16. 원글이
    '10.10.2 12:14 AM (125.182.xxx.90)

    저들의 질투고 시기일겁니다.

  • 17. ..
    '10.10.2 12:16 AM (59.11.xxx.192)

    아주 법적대응으로 타블로가 세게 나갔으면 좋겠어요...정말 ...뭐 할일없는 인간들이 다있나..그럴 시간있으면 차라리 잠이나 쳐 주무시지...당췌 이해하기 힘든 집단이네 그려

  • 18.
    '10.10.2 12:17 AM (118.44.xxx.36)

    아래글에도 대답들이 없으셔서 이번에는 졸업증명서 보여주었나요?

  • 19. .
    '10.10.2 12:19 AM (110.14.xxx.97)

    이미 오래전에 타블로가 보여줬다가 안티들에게 조작이라고 집중포화받았던 졸업증명서가 원본의 복사본이라고 스탠포드 교무과에서 확인해줬어요. 아주 여권까지 다 보여줬어요.

  • 20. 확실하게
    '10.10.2 12:21 AM (180.231.xxx.21)

    성적증명서 프린트하는거 보여줬습니다.
    거기에 3년동안 학사,석사 수강했던 과목들 성적 다나와있었습니다.
    졸업증명서가 굳이 필요한가요?
    논문도 타블로가 한 과목은 논문 필요없다고 인증해줬구요
    타블로가 그전에 다 증명해줬던거 더 뭐가 필요하죠?
    여권도 공개했더군요.

  • 21. 어째쓴
    '10.10.2 12:23 AM (116.37.xxx.217)

    이 일로 타블로사건은 종결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 22. 아휴
    '10.10.2 12:25 AM (69.171.xxx.99)

    그놈의 졸업증명서 타령 지겹네요
    미국대학은 원래 졸업증명서라는게 따로 없어요. 성적증명서가 바로 졸업을 증명하는 거란 말입니다. 한국의 상식이 미국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 좀 하지 마세요
    이 댓글도 몇번 쓴 기억 나는데 며칠 지나면 또 졸업증명서 타령 논문타령 .... ㅡㅡ;;

  • 23. m
    '10.10.2 12:26 AM (122.36.xxx.41)

    울프?교수..인증하는거보셨죠?
    자기사진맞고..자기가쓴책맞다고...
    망신망신 개망신입니다.. 2222

    이 장면 보는데 얼굴이 다 화끈거렸어요-_- 그 교수가 속으로 뭐라 생각할까요;;

  • 24. ...
    '10.10.2 12:41 AM (175.116.xxx.252)

    매수설 내놓으면서 또 딴지 걸면
    정말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말고 그놈들 지들이 했던 방법으로 그대로
    당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 25. 울프교수
    '10.10.2 12:43 AM (125.135.xxx.51)

    아마 이렇게 생각했겠죠. 한국에 별 미*놈들도 많구나 얼마나 많음 여기까지 취재왔을까~!

  • 26. ..........
    '10.10.2 12:49 AM (121.166.xxx.9)

    관심도 없고 몰랐었는데 졸업증명서가 없군요.. 미국은..
    학교에서 성적증명서 프린트하는거까지 보여줬으면 정말 다 깐 거 아닌가요. 뭘 더 해야 하는지.

    그런데 타블로는 졸업보다는 표절이 더 문제인 거 같던데.. 표절이 너무 심하더군요.

  • 27.
    '10.10.2 12:51 AM (118.44.xxx.36)

    그랬군요. 확실하게.아휴님 속시원하게 대답해주셧네요.

  • 28. ..
    '10.10.2 12:54 AM (116.41.xxx.120)

    타블로 눈빛을 보곤 깜짝 놀랐네요.
    스트레스 정도를 알수있겠더라구요.
    뭔가 눈빛에 생기가 없고 넋나간 사람같더라구요.
    눈물흘리면서 감정에 대해 잘 풀어놓을수도 없어하는 모습..너무 불쌍하네요.
    내가 사람들에게 이렇게 미움을 당할만하게 살아온건가 하며 자책하더라구요.
    이사회에 불신이 만연해 있는것을 타블로가 덤터기 쓴 느낌이예요. 세상..참...ㅡ,ㅡ
    힘냈으면 좋겠어요.

  • 29. 역이다
    '10.10.2 1:13 AM (218.158.xxx.57)

    이렇게 해서 타블로의 값어치만 쑥쑥 올라가네요
    타진요니 왓비니,그 추종세력,,그런 인간쓰레기들 때문에요
    에효 쓰레기는 소각장에나 보내면 되지만
    인간쓰레기들은 어찌 처리해야 될지...

  • 30.
    '10.10.2 1:23 AM (175.211.xxx.227)

    그 사람들을 쓰레기라고 하기전에 우리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몇몇의 프로파간다 선동자 보다 거기에 따르는 다수의 우매한? 대중들이 사실은 더 무서운거죠
    여기 82에도 타블로가(뿐만아니라 정선희 등등) 자주 회자화되고 지탄을 받던 곳이니 꼭 타진모니 뭐니하는 사람들만 비난할 순 없죠..

  • 31. 짜증
    '10.10.2 8:06 AM (114.206.xxx.244)

    의심받을만했다고 하는사람들진짜 구제불능이네,지들 상식에서 어긋나면 다 의심받을만한건지?
    그래서 일일히 해명했는데 물증없다고 다 구라라고 몰아치더니,그리고 내생각엔 타블로가 스스로 스텐포드 나왓다고 잘난척한기억이 없다.다 언론사에서 지들이 써먹은거고,어디 프로에나가도 엠씨가 먼저 질문하고 그런식이고,질문받았는데 답변안하리? 진짜 모든걸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듣고,머릿속이 어떤지 보고싶다

  • 32. ..
    '10.10.2 12:52 PM (121.134.xxx.167)

    대중은 바보라고 하는 말이 문득 떠오르네요.

  • 33. ...
    '10.10.2 12:55 PM (121.168.xxx.90)

    거대세력이야 당연히 네티즌을 말하는거죠.
    이상하게 미친 정신병자 집단들...

  • 34. 지대로
    '10.10.2 1:15 PM (121.178.xxx.82)

    나라망신.... 챙피해서리... 그 열정으로 배추값이 왜 오르는지나 캘것이지..

  • 35. 진짜
    '10.10.2 1:19 PM (61.73.xxx.195)

    왜 그런데요...이해가 안가요...안믿는사람들 무슨 마음으로 그런지...전 이해가 안가요..
    타블로가 뭐 잘못한것 있나요...나 웬참..

  • 36. ㅡ.ㅡ
    '10.10.2 1:34 PM (121.88.xxx.241)

    그러게요. 그 광기로 배추값 파동좀 알아보지!

  • 37. ㅋㅋ
    '10.10.2 1:35 PM (221.151.xxx.35)

    어제 가짜라는 성적증명서 갖고 가서, 그 자리에서 입력,출력 했는 데 백프로 같았어요,
    스탠퍼드 대학 도장은 전자 발행과, 직접 발행하는 것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학교의 교수진, 사무진 들이 왜 이렇게 문제가 되는 지 의아해 하는 표정, 아~ 부끄러워라.

  • 38. 나라가 망하려나!!
    '10.10.2 2:03 PM (124.54.xxx.15)

    거기 타진요인지 뭔지....운영진들 다들 사이코 같더구만...
    그런 열정이면 다른 건설적인 일에나 보태지... 한심 스럽다 한심스러워...

  • 39. 할일
    '10.10.2 2:23 PM (115.88.xxx.61)

    없는 인간들이 위조한 얘기거리에 다들 시간낭비하고 있네요..

  • 40. 진짜..
    '10.10.2 2:38 PM (112.169.xxx.148)

    궁금한 건요...

    지금 이 수많은 (타블로를 응원하는)댓글 중에... 얼마 전까지 타블로를 죽일듯 댓글올렸던 사람이 한명도 없을까요?

  • 41. 그집단
    '10.10.2 2:42 PM (175.195.xxx.60)

    복합성 정신 성격파탄자집단입니다.평생 남에게받은상처 잊을수있겠습니까? 실명과얼굴공개해서 매장시켜야합니다.타블로 힘내시길바랍니다.

  • 42. 앞으로 진짜 큰일은
    '10.10.2 2:45 PM (222.103.xxx.67)

    거대한 세력 인터넷 악플러들을 때려잡기 위해서라며, 인터넷 검열에 한층 더 열올릴겁니다.
    한참 말 많았던 사이버모욕죄 같은 걸 통과시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딴나라당이
    얼씨구하며 좋아서 화장실가 웃고있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타진요는 딴나라당에게 사이버모욕죄를 추진할수있는 확실한 명분을 준 셈입니다.

  • 43. 미친세상
    '10.10.2 3:20 PM (218.53.xxx.129)

    그러게요.사람 하나 잡기 참 쉽구나 싶더군요.
    못된 인간들은 그저 심심풀이로 입 놀리면 되는거지만 정작 억울한 본인은, 지금까지의
    마음의 상처 누가 보상해주나 싶네요.

    타블로에 대해 저는 잘 모르지만 어제 나오는 그 총각을 보면서
    아니 왜 저런 선한 사람을 시기,모함을 하나 도대체 그들의 정신세계가 너무 궁금했어요.
    요즘 미쳐가고 있는 세상이라지만 어떻게 이렇게 엄청난 미친 짓을 하는지
    저는 그들을 잡아다가 정밀하게 정신 분석을 좀 했으면 좋겠더군요.

    이러니, 이런 세상이니,이런 대한민국이니
    자살률이 안높겠습니까.
    원인 제공자가 바로 이나라 사람들입니다.

    뭐 자살을 재미로 하겠습니까.
    얼마나 얼마나 피를 토하는 심정이었으면 그렇게......

  • 44. 타진요.
    '10.10.2 3:24 PM (95.115.xxx.160)

    똥파리 집단이더만요...

    구린것 좋아하면..
    파란지붕으로 날들면 되는디!!

    타블로란 사람 별관심없었는데...
    급 호감이네요.

    행복한 삶이 이루어지길 짐심으로 바랍니다.^^

  • 45. ...
    '10.10.2 3:44 PM (116.37.xxx.138)

    덧글 12개

    00 저는 슈퍼스타K 보느라고 그 방송을 안 봤어요. 보나마나니까요. 처음부터 타블로의 학력을 믿었고, 연예인 학력 밝히겠다고 카페까지 만든 그 분들이 이해가 안 갔어요. 쓸데 없는 일에 매달리는 그 분들이 솔직히 불쌍하다는... 인터넷 기사에서 보니까 타블로가 그런 일로 학교에 찾아간 게 창피하다고 하던데, 저 역시 그런 기분입니다. 2010.10.02 09:42

    000인터넷에 떠도는 그에 대한 의문들을 접하고 정말 상식적으로 믿기어렵고 그래서 그에 대한 의심을 품었었는데, 어제 방송을 보고 제 상식이란 것이 얼마나 주관적이며 그래서 상식을 함부로 얘기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걱을 했습니다. 얄팍한 제 상식에 근거해서 한때나마 그를 의심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정말 미안했습니다.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나 사실에 대해서도 우리는 얼마나 상식이라는 잣대아래 쉽게 판단하고 평가하는지, 평소 언행이나 생각에서도 조심해야될 것 같아요 2010.10.02 10:01

    000오래전에 안철수씨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자신의 상식이 다른 사람들의 상식과 통하지 않아 고생했는데 이상한 건 그런 자신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어요. 다른 사람의 상식이 자신의 상식과 같은 범주에 있을것이란 착각에서 비롯된 사건인 거 같습니다. 참 부끄럽고 한심한 일입니다. 2010.10.02 10:14

    000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겠지요..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 못하는 이 사회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 것 같아요. '내가 못하니,, 너도 못하겠지,, 내가 못하는데 넌 했다고? 정말이야? 거짓말하지마!!!' 그러니 결국 모두 도토리가 되어 키나 재고 있는거지요,,,, 2010.10.02 10:35

    0000 타블로가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관심도 없었고, 좋아하는 연예인도 아니지만...남의 학력을 밝히겠다고... 그런 일에 시간과 힘을 쏟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그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고 살지...참 딱한 사람들이라는 생각 2010.10.02 10:46

    0000 ~님 감! 도대체 무얼하는 분들이길래 그리 일개 연예인에 '열정'들을 쏟아붇고 있는지 기사들을 접할때마다 도대체 이해가 가지않았습니다. 타블로의 음악도 학벌도 관심이 없는 무신경한 저지만, 어느경우든 '예외'라는것이 있을수있다는 사실을 너무 간과하고 살면 안될듯싶습니다. 학벌진실여부를 떠나 내가 해보니까, 또 누가 뭘 해봤다는데 ~는 절대 안되니 너도 절대 이룰수없다고 하는것은 정말 위험한 잣대일듯합니다. 2010.10.02 11:17

    0000 타블로의 학력을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어서인지 그가 우는 모습을 보면서 더 안타까웠습니다. 타진요인지 뭔지 그런 곳에 가입해서 증거도 없이 남 헐뜯는 데 혈안인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을 필요 없는데...하면서 말이예요. 너무 이슈화되어서 힘들긴 했겠지만 좀더 당당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타진요 운영자가 오히려 학력위조 사기꾼인 것 같던데요. 별로 신경 쓸 가치조차 없는 인간이더군요. 2010.10.02 12:05
    0000 이제 우리가 타블로를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저두 타진요 글 읽어 봤는데 사람하나 죽이는거 쉽겠더라구요 평생 자심감과 성격에 영향을 받을까 염려됩니다 2010.10.02 12:42

    0000 저도 방송을 보았습니다. 창피하다던 타블로의 말에 100% 공감합니다. 제도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데 만일 이런 일로 제가 다시 그곳을 찾는다면 참담한 심정일 것 같습니다. 상식도 진실도 통하지 않는 그들만의 사회가 무섭습니다. 2010.10.02 13:01

    0000 음...어제 방송만 보셨다면 위의 의견들을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타블로 사건에 대한 '진실' 은 많은 측면을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딱히, 어느 쪽이 맞다고 옹호할 수는 없지만 타블로를 비판하는 쪽의 의견을 '정확히' 살펴보시고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하군요. 저는 국제학교 재학생들을 지도해보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구조를 알고 있습니다만, 결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래서 방송의 위력이 대단한 거군요. 단순히 타진요를 악플러라고 매도하기에는 숨겨진 진실이 너무 많습니다. 2010.10.02 14:11

    0000 숨겨진 진실??? 저도 윗분의 말씀에 공감해요~
    정말 어떤 것이 진실인지는 궁금해지네요~~ 2010.10.02 14:21

    0000 저도 궁금해서 봤습니다. mbc가 의혹을 해소한 것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2부에서 좀 나올려나? 블랙 학적부장, 울프 교수, 그리고 학적부직원 이 세사람은 오래전부터 타블로가 내세웠던 사람들이죠. 악플러도 문제지만 상식에서 벗어난 타블로의 커리어가 이런 문제를 키웠다고 봅니다. 2010.10.02 15:37

  • 46. ㅠㅜ
    '10.10.2 4:08 PM (110.12.xxx.78)

    어제..MBC스페셔 보면서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ㅠㅜ 참,,나라 망신도 교내신문까지 실리고,, 부끄러운일입니다 타블로 본인은 8년만에 찾은 모교 방문이...얼마나 마음 아플까요..
    법적으로 강력하게 악플러 대처해서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하네요
    아직도ㅡ 타블로 에 대해 의문갖는 글 올리는 사람들 머리속이 궁금하네요~~정신병자맞는것 같아요
    타블로 힘내시길 바랍니다...울면서 인터뷰가 얼굴이 안 잊혀져서,,,아직도 마음 아프네요

  • 47. 공감
    '10.10.2 4:21 PM (219.248.xxx.160)

    타블로에 대한 의혹 제기에 쏟는 열정을 4대강 반대같은 사회적인 이슈에 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 정도 열정과 집요함이라면 쥐박이도 꼼짝 못할 듯 222222222

  • 48. 에혀
    '10.10.2 6:29 PM (112.170.xxx.186)

    타블로랑 먼 친척인데..
    타블로 어머님께 (엄마네 친척..전한테는 이모뻘?) 뭐 직업적인걸로 상담하고 싶어서 연락 하고 싶었는데
    분위기 넘안좋아서 전화도 못하고 있었답니다.
    잠잠해지면 연락하려고 ㅠㅠ
    빨리 좀 조용해졌음 좋겠어요 ㅠㅠ

  • 49. 제이맘
    '10.10.2 8:02 PM (61.32.xxx.5)

    타블로인생가지고 장난친것들 그보다 더 당해야죠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손해배상도 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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