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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블로에대해서 또 뭐라고들 할까요?
지금까지 타블로 얘기 댓글 단 기억도 없고 그냥 심하다라는 생각만 하면서 지나친적도 많은데,
tv를 보니 너무 안됐다는 생각만 드네요.
잘 살았음 좋겠네요.
1. 정말
'10.10.2 12:02 AM (219.251.xxx.67)보면서 ,, 한 인간으로 너무 안됐어요..
솔직히 외국국적가지고,,(군대 안가고...) 돈만 번다고 뭐라하는데..
어차피 우리도 다른 나라에 가서 돈버는 사람 많고,, 그런것 가지고
뭐라할것은 아예 안되는 것이고,..
- 같은 국민인데도 군대 안간인간들,, 쎘더만,,, 저 정치판에..-
암튼....
정말 가슴아프고,, 눈물 나더라구요...
국제적 망신감이에요..이런것,,..
아마 이래도 안끝날것 같아요,...다른 걸로 물고 늘어지겠죠...2. 봄비
'10.10.2 12:03 AM (112.187.xxx.33)저는 잘 모르고 그 TV 프로그램도 보지 못했지만
타블로가 그 모든 것을 위조하고 꾸며내고 조작했다면
타블로는 미국 펜타곤에 잠입해 미국의 1급 군사기밀을 빼내고도 남을 능력자 같아요
또 분명 화성인과도 교신을 하는 외계인일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 모든 것을 감쪽같이 꾸며서 모두를 속일 수가 있나요?3. 에효
'10.10.2 12:08 AM (116.36.xxx.243)정말 이제 그만 이사태에 마침표가 찍히길 바랍니다
그 카페...자신들의 생각에만 몰두해있고 다른 어떤 의견도 들으려고 하지않는 정말 그들이야말로 상식적으로 이해되지않는 사람들이던데요
근데...사실 이런일들...그동안 특히나 인터넷상에서 너무나 많았죠...휴~~4. .
'10.10.2 12:09 AM (112.153.xxx.114)이젠 스텐퍼드가 매수 당할 줄 몰랐다고 하네요..
뭐 치부를 감추기 위해서라나 ?
되게 상식적이네요...
헛웃음만 나옴..5. 글쎄요
'10.10.2 12:09 AM (69.171.xxx.99)하루정도 움츠리고 있다가 24시간 지나면 또 어떤 대응논리들을 개발해서 나올거라고 봅니다 ㅋㅋ
벌써부터 인터뷰한 재학생이 연기자 아니냐 사진구도가 이상하다 그런 얘기 타진요 까페에서 하고있다던걸요?
증거자료 하나씩 나올때마다 그랬어요. 위조니 매수니.. 뭐 그것도 안되면 병역 표절 들고나올거구요 또 타블로가 다 자초한 거다 하고 책임전가하고 말겠죠. 그냥 불쌍한 인생들이죠 사이비 교도들도 아니고 --ㅋ6. 어차피
'10.10.2 12:10 AM (61.109.xxx.73)자업자득이에요
그엄마도 거짓말을 했고... 그형도 거짓말을 했던게 밝혀진 마당에
타블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겠냐고요7. ㅠㅠ
'10.10.2 12:11 AM (59.11.xxx.192)정말 저두 타블로 불쌍하네요.... 저 같아도 그런 인간들과 일일이 상대하기 싫었을것 같아요...
타블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이제 그를 좋아할려구요.....타블로 힘내세요~8. 손쉽게
'10.10.2 12:11 AM (69.171.xxx.99)성적증명서 시민권 공개한게 언제적인데 다 위조로 몰고간 게 누구면서 그런말씀을...
9. 못봐서
'10.10.2 12:11 AM (118.44.xxx.36)못봐서 그런데요. 졸업증명서도 보여줬나요?
10. ...
'10.10.2 12:12 AM (175.116.xxx.252)찌질한 놈들 여기서 또 다른 엉뚱한말 만들어 낸다면
찌질을 벗어나 정신병자들이겠죠 머....
그동안 진흙탕 싸움같아서 방관만 했었는데
텔레비젼보니 맘이 많이 아프네요..11. 처음으로
'10.10.2 12:12 AM (115.136.xxx.172)제 성격도 누가 저더러 대학나온거 맞냐라고 한다면 자존심이 상해서라도 일일이 다 내보이고 싶진 않을 거 같아요. 그게 성격이 아니더라도 정신적 충격으로라도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을 것 같아요...
이렇게 건강히 살아서 제 정신으로 얘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기까지 하네요.
연약한 사람이었다면 아마 다른생각 여러번 했을 거예요. ㅠ12. ㅎㅎ
'10.10.2 12:12 AM (118.220.xxx.36)그렇지만님
대체 타블로가 무슨 일을 크게 만들었다는 거죠??
성적증명서 공개하고 여권까지 보였는데도 조작이니 위조니 떠드는데 님이라면 어떻게 증명하셨을 건데요? 이제와서 미안하니까 타블로에게도 책임이 있다 요따구 말 하지 맙시다. 한사람 인생에 이렇게 큰 상처를 줬으면 자제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가장이고 아이도 있는 사람입니다. 내 가족이라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도대체 잘난 사람, 튀는 사람 인정 못하는 사회 분위기 남 잘되는 꼴 인정 못하는 열패감 짜증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은 대충 묻어가는 사람들이 편한 세상이죠.13. 2편이
'10.10.2 12:13 AM (210.222.xxx.196)이어지더라구요.. 아마 왜 이렇게까지 갔느냐..를 다루는 것일 듯..
마지막 타블로 군의 자조섞인 말이..
.. 내가 얼마나 밉보였으면, 얼마나 반감을 사게 살아왔으면..
솔직히 좀 뜨끔했네요 -_-;;
저도 타군 비호감이라, 어쩌면 내심 그의 말이 뻥이길 바랬을지도 모르겠어요.
온갖 해외 학위며 뭐며 보고 판단할 능력이 안되니 그냥 기분만 이었지만..
아주 특별한 사람... 에 대한 순수한 부러움...보다 시기 질투가 더 큰 문화적인(?) 특성도 있겠지만,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잖아요
타블로 군 형에 대한 의심과, 구설수... 등도,
그의 표현대로 타블로 군을 '밉보이게' 만든 원인 중 하나기도 했을 듯.
결론이야 오늘 났지만, 다음 주의 원인 분석도 기대되네요.
오늘 타진요..인지 까페 아주 폭주하겠네요 ;;;14. 그동안
'10.10.2 12:13 AM (119.149.xxx.19)왜 타블로가 증거제출을 안했다고하죠???
그건 타진요의 생각일뿐..
얼마나 많은 증거자료를 보여줬는데요...
정말 그들은 아직까지도 그 수렁에서 나오지를 못하는군요..15. ...
'10.10.2 12:14 AM (175.116.xxx.252)잘못한걸 깨달았을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라도 하면
그래도 사람들이구나 싶기라도 하죠..
잘못이란걸 알고도 미친놈들 옹호하는 사람들은 정말 반성해야 해요..16. .
'10.10.2 12:15 AM (112.153.xxx.114)이사람들 논리가 마누라 두들겨 패고선
니가 자초한거라고 상황을 이렇게 몰고 갔다고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음17. 처음으로
'10.10.2 12:16 AM (115.136.xxx.172)..나라망신을 먼저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 개인 타블로와 그 가족이 더더더더 걱정됩니다.18. 스몰마인드
'10.10.2 12:17 AM (175.117.xxx.86)그냥 타블로가 싫었다고 하는 편이 맞을 듯....
재료를 내놓아도 믿지 않으려고 이미 맘 먹은 사람들한테 무슨 소용이 있었겠어요
온갖 의혹과 비리로 얼룩진 한국 사회가 만들어 낸 웃지 못할 촌극인 듯 합니다.19. 어차피
'10.10.2 12:17 AM (125.186.xxx.150)그 사람들 다른 사람 말 안듣지요..ㅎㅎ 며칠전까지 여기에서 난리치시던 분들 많잖아요..아마 내일 또 난리치겠지요. 진짜 신기해요..
20. ㅇ
'10.10.2 12:17 AM (118.223.xxx.85)이사람들 논리가 마누라 두들겨 패고선
니가 자초한거라고 상황을 이렇게 몰고 갔다고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222222222222221. 음
'10.10.2 12:19 AM (124.157.xxx.210)무슨 세상이 타블로를 중심으로 도는 것도 아니고 ㅡㅡ;
전 원래 스탠 학벌은 믿었는데요...82에도 댓글로 쓴 적 있고요.
근데 왜 표절 얘기는 없이 계속 엄한 학벌 얘기만 불거진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22. 타진요
'10.10.2 12:21 AM (115.41.xxx.135)타블로 안 믿으면서 사회 정의를 위해 열 내시던 분들은 지금 모두 타진요에 모여서 방송 프로그램에서 흠 찾을려고 안달일 겁니다. 아니면, 아예 그 프로 안 봤을거에요.
방송 보는데 제일 황당한 것은 타진요 사람들 왜 얼굴 가리는 겁니까 ? 남 신상은 다 털고 다니면서 지 얼굴을 가린다는 사실 자체가 사회정의와는 담쌓은 것들이고, 믿을 인간도 아니며, 찌질하기 그지 없다는 인증을 한거라고 생각해요. 사회 정의를 위해 일했다면 얼굴 정도는 당당히 공개하셔야죠.23. 처음으로
'10.10.2 12:21 AM (115.136.xxx.172)왜냐하면 .........사람이나 좀 살리고 보려고요...
24. 2편이
'10.10.2 12:22 AM (210.222.xxx.196)mbc스페셜의 기획의도나 목적 자체가 이미 '타블로 진실' 이 아니라..
왜 이 사건이 이리도 길고 질기게 끌게 되었느냐.. 인 것 같던데요.
이런 상황에서, 타블로는 온전히 피해자... 일 테니까,
학력 건 말고 표절이나 다른 것들은 다루지 않은 거겠죠.25. 예전에
'10.10.2 12:22 AM (69.171.xxx.99)82에서 타블로가 스탠포드 나온게 진짜면 자기 손모가지를 짜른다던 분이 생각나네요 ㅋㅋ
남편이랑 자기랑 다 미국에서 박사를 했는데 타블로 절대 가짜라고 장담하시던 그 분,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나 궁금하네요26. ..
'10.10.2 12:22 AM (59.11.xxx.192)네 처음으로님 말씀이 맞네요..제가 나라망신도 가지가지한다고 썼는데요...
저의 이런 수치스런 감정보다 카블로 개인이나 그 가족들 정말 더더더더더 우선이고 걱정이죠..
그에게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한들 ...무슨 소용이있을까요ㅠㅠ 에구 정말 마음 아픕니다..
더 이상 타블로에게도 문제가 있지않았냐고 하는 분들은 정나미 떨어집니다..27. 흠
'10.10.2 12:25 AM (59.17.xxx.69)저분들이 보니까...열폭 한것 같아요....타진요사람들이 말하는것보면
누구는 힘들게 공부해도 명문대 가기도 힘들고...그렇게 가고나서도
계속 주야장창 공부만 해야되는데 타블로는 음악활동도 하고 일도하고
3년 반만에 학사 석사 학위 받았으니 분개해서 저러지 않았나 그런생각이
들데요....진짜루 지겨워요....언제쯤 타블로 학력이야기 끝날까요28. 그러니깐요
'10.10.2 12:26 AM (115.41.xxx.135)저도 제일 한심한게 자기들은 밤새워 공부하는데 놀면서 공부하고 힙합이나(이나!) 한다고 말하는데, 야, 누가 너보고 공부하랬냐...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밤새워해도 안되고, 힘들면 지 머리 탓을 할 일이지, 왜 남을 잡냐구요.
29. ...
'10.10.2 12:26 AM (121.162.xxx.98)전 글쎄요????
30. ....
'10.10.2 12:26 AM (119.196.xxx.39)밝혀지면 나올 수순이 저 위 댓글에도 있네요.. 학벌이 문제가 아니다 표절이다.. 표절이 문제가 아니다 허언증이다.. 난 죄없다 뻥치는 타블로 성격이 이렇게 만들었다...
31. ..
'10.10.2 12:28 AM (59.11.xxx.192)정말 왜 떠떳하게 자기들 얼굴 공개못합니까????
32. 타블로
'10.10.2 12:31 AM (115.136.xxx.172)트위터에라도 화이팅 메시지 올리고 왔네요.
이런거라도 해주고 싶어요.ㅠ( 자야하는데..)33. 이외수님트윗
'10.10.2 12:33 AM (115.136.xxx.172)제가 타블로를 두둔했을 때, 제 홈페이지에 와서 그토록 난리법석을 떨었던 무리들. 조용하시네요. 사과 같은 건 안 하시겠지요. 오늘 타블로에게서 온 DM이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선생님, 진실을 위해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34. 이제
'10.10.2 12:39 AM (180.231.xxx.21)표절얘기하시는분들도 그렇고 정당하다고 생각되시는분들 얼굴 드러내놓고 공식적으로 의문제기하시지요.
타진요를 들어가시든 타//라는 이방송하지말라고 가처분신청냈던 까페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시던지 아뭏든 공식적으로 닉넴 다 드러내놓고 공격하십시오.
사실이 아닐경우의 법적인 처벌도 다 감수하시구요35. 그분들도
'10.10.2 12:41 AM (125.186.xxx.150)실명으로 주민등록증과 여권 이름 다 사본 올리고 인증하셔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