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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동서가 돈 더가져가고는 아랫동서한테 서운하다는 글읽고...

외며느리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0-10-01 23:58:47
급 로긴하게 만드셔서,리플 열심히 달았는데...
그새 본글을 삭제하셨네요.ㅡㅡ:
리플달다가 허망함이..
시댁보조 한푼없이 시작한 저같은 사람은..그저 받으면 복인거고...
어차피 가정은 부부가 일구는거다..로 생각하고 살았는데,점점..그런사람들은 결혼잘못한 축에 끼는걸로 남는것 같네요.슬포;
어쨋거나...요즘들어 자기가 받는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IP : 190.53.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0.2 12:02 AM (92.226.xxx.35)

    그 원글 없어진거 보고 그 사람 참 옹졸하구나 싶었어요..
    마지막에 단 댓글이 더 어이없었죠..
    뭐라더라..더 적게 받으면 시부모한테 따져도 되냐고, 뚱한 표정으로 집안분위기 썰렁하게 만들어도 되냐고 되묻던데요..

    정말 인성이 보입니다.

    본질은 사람마음 거기서 거긴데 섭한마음 드는건 당연하거늘...그걸 끝까지 이해못해주고 섭해하는거 표낸다고 불평하던데요..뭐 이런 사람이 다있나 싶네요..
    그럼 기분안좋은데 억지로 웃을까요..

  • 2. ..
    '10.10.2 12:07 AM (221.138.xxx.198)

    그집은 큰아들이 그 중 생각이 바르더군요.
    시부모도 그렇지만 큰며느리는 생각이 참 대책이 없더군요, 마지막 댓글까지 읽어보니..
    그런 글 읽을 때마다 딱 흥부놀부 스토리가 떠올라요.
    그런 사고방식 가진 형수 만나면 시동생네도 정말정말 속상할 것 같아요.
    역시나 남의 핏줄,,,소용없다 싶더군요

  • 3. .
    '10.10.2 12:08 AM (121.162.xxx.44)

    저희는 시부모님 도움 없이 자리잡은 케이스인데 7년후 결혼한 동서네는 4천5백 전세얻어주셨어요.
    저는 동서네 볼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그후 4년후 시댁에서 동서네 아파트를 사줬어요.
    그때 우리는 집장만한 상태이였고 동서네 전세살때는 볼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아파트사서 이사가니 제가 더 기뻤어요. 이제 형제가 비슷하게 사는것 같아서요.
    동생이라도 비슷하게 사니까 좋던데요

  • 4. 저도 짜증~
    '10.10.2 12:09 AM (180.65.xxx.88)

    기껏 길게 댓글 쓰고다니 원글이 없답니다~
    그럼 자기 듣기 좋은 소리만 달아줄줄 알았나보죠? 금방 지울걸 왜 쓴건지..똑같이 그입장 되어보지 않음 모르나 봅니다. 저라면 미안해서라도 조용히 있겠구만~

  • 5. 저두
    '10.10.2 12:10 AM (58.230.xxx.215)

    댓글 달았더니 없어졌네요.

    저희는 반대로 시누이와 시동생네만 주시네요.
    항상 받으니 차 사야한다고, 뭐 해야한다고,

    엄마!!! 돈 !!! 돈 줘!!!!!!!!
    합니다.

    시부모님도 차라리 주시지 말든가,
    급할때 빌려주시고 이자돈도 받으시고 공평하게 하시지.

  • 6. **
    '10.10.2 12:23 AM (110.35.xxx.253)

    원글 지운다고 하더니 댓글까지 날렸나보네요
    돈 적게 받은 사람 이해는 못할 망정 입내밀고 있다고 투정하다니....
    아마 본인이 적게 받은 입장이라면 거품물었을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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