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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그만해야겠어요
게임을 해대서 못하게 했어요.
제가 82 자유게시판 들락 날락 하는거 보면서,
자기도 게임하고 싶다면서, 엄마는 컴터하는데 저는 왜 못하게하느냐고
그래서, 이건 건전한 엄마들끼리의 정보교환하는 장소야 했더니
" 치! 정보교환은 무슨 아줌마들끼리 인터넷으로 수다떨면서"
그러더니만,
오늘도 컴터 켜놓고 있길래.. 게임하지마 ! 했더니,
" 자유게시판이야"
하더라구요.. 뭔 자유게시판, 크레이지아케이드 자유게시판....!!!!!!!!!!!!!!!!!!!!
건전한거래요.
1. ,,,
'10.10.1 6:13 PM (59.21.xxx.239)변장술이 필요하죠...하교전까지는 82질...아이 올시간에 컴 끄고 책한권 끼고 앉아 책읽는척...
2. ㅎㅎ
'10.10.1 6:14 PM (122.35.xxx.86)아들.. 넘 귀엽네요.. 울집 딸내미도 그래요.. 엄마는 맨날 보면서...ㅎㅎ
3. ㅎㅎㅎ
'10.10.1 6:14 PM (121.153.xxx.34)우린 애들이고딩이라..지덜 한가하면해서 별 신경 안쓰고하네요'
울남편 애들 컴 키면 무조건 겜하는줄아는대
고딩대니 컴으로 공부많이하드라고요4. ...
'10.10.1 6:16 PM (203.242.xxx.55)변장술 컴터 좀 잘 하는 아이들이면 남는 기록보고 웃을 꺼 같아요 ㅎㅎ
5. ㅇㅎㅎ
'10.10.1 6:16 PM (124.111.xxx.91)로그아웃 후 남는 기록 지우는 센쑤! ㅇㅎㅎㅎㅎ
6. 깍뚜기
'10.10.1 6:17 PM (122.46.xxx.130)ㅋㅋ 아드님이 귀여운데,
저도 할 말은 없네요 ㅠㅠ7. ㅋㅋㅋ
'10.10.1 6:19 PM (112.158.xxx.78)아들 귀엽네요 ㅋㅋ
8. 그쵸
'10.10.1 6:52 PM (117.53.xxx.200)저도 그래서 집에 아이들 있음 가급적 안합니다 텔레비젼도 안보구요...밤에 아이들 재우고 인터넷하다가 우리딸 가끔 깨어서 일어났다가 몇번 보았는데....그담부터 엄만 우리자면 실컷하쟎아 하더군요....아이들 눈이 무서버...
9. ...
'10.10.1 7:16 PM (119.69.xxx.16)저희애들도 그런말 하긴 하는데 저만 컴 안하고 있으면 둘이 경쟁적으로 컴을 하네요
그래서 꿋꿋하게 컴 앞에 앉아있어요
결과적으로 저 때문에 애들이 컴을 별로 못하네요
그래서 내 덕에 니네가 컴 조금밖에 안하는거라고 큰소리 치면서 마음껏 합니다 ;;10. 펜
'10.10.1 8:37 PM (221.147.xxx.143)82나 게임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봐요.
둘 다 어차피 크게 보면 인터넷 중독에서 비롯된 것이거든요.
원글님이 아드님과 실랑이 벌일 정도시라면 님도 어느 정도의 중독성을 갖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아드님으로 하여금 게임을 못하게 하시려면 아드님 주장대로 님도 82에서 노시는 건 그만 두셔야 할 듯 하네요.
아님 학교에 간 시간에 살짝만 하시던가요^^11. ..
'10.10.2 6:54 AM (175.112.xxx.214)엄마와 자기를 동격화(?) 시키는 것은 미리 방지 해야 할 것 같아요.
'엄마도 하는데 뭐'
엄마의 권위가 떨어졌는지 이것들이(자식들) 이말을 갖다 붙이면 남감합니다.(경험)
저는 항상 한는말 '엄마가 바담 해도 니네들은 바람으로 알아듣고, 엄마와 똑같이 하려 하지 마라'ㅎㅎㅎ
모범을 보이는게 넘 힘들어용. 82를 알고 난후...12. .
'10.10.2 6:07 PM (211.224.xxx.25)ㅋㅋ 수다 맞죠. 저도 인터넷질 이제 끊어 볼라 해요. 한번 들어오면 서너시간은 기본이라. 며칠 안했는데 없어도 생활에 아무 지장 없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