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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여자 경험담 재미있네요

신기 조회수 : 4,627
작성일 : 2010-10-01 17:47:20
제 평생의 목표가 예뻐지는 거였지만

사는게 힘들고 바빠서 내 몸 꾸미는데 인색하고 귀찮아서 등한시했어요

그러다 보니 꼬이는 남자들도 수준이하고

불친절과 바가지쓰는 일도 많았고

여튼 손해보는 일이 많았죠...

저 아래 예쁜 여자 경험담 보니 역시 여자는 귀찮더라도 꾸미고 나가야하고

자신을 꾸미는데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유상종 끼리끼리라고 내 외모수준에 맞는 남자를 만나는 거겠죠?
IP : 124.61.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럭
    '10.10.1 5:48 PM (118.216.xxx.241)

    이쁜것들은 다 싫어요.

  • 2. 저도
    '10.10.1 5:48 PM (116.37.xxx.217)

    저도 죽어라 살빼고 있어요. 살이 좀 빠져서 사람들이 예전 처녀적 모습이 좀 보인다고 하니
    나도모르게 고개 쳐들고 길을 걷고 있네요. 그전에는 고개 숙이고 걸었거든요

  • 3. 메컵아티스트되고파
    '10.10.1 5:50 PM (220.95.xxx.70)

    네.
    본판으로 안되면 성형이라도 (물론 과도하게 하지말고)
    아픈거 싫으면
    메이크업 으로라도 여자는 예뻐져야해요.
    꼭 꾸미고 다니세요.
    피부톤 보정만 해도
    마스카라 하나만 발라도
    아이라인 하나만 그려도
    180도 달라지는게 여자얼굴 입니다.
    사람얼굴이 작으니까 몇밀리 미세한 변화만 줘도 엄청 달라지는 효과지요.

  • 4. 깍뚜기
    '10.10.1 5:51 PM (122.46.xxx.130)

    버럭님 !! ㅋㅋㅋ

  • 5. ㅋㅋ
    '10.10.1 5:52 PM (114.200.xxx.56)

    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한번도 고개숙여서 걸어본적이 없음.....뒤돌아보는적도 거의 없고(요즘은...좀 뒤돌아보네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워낙 뒤도 안돌아보고, 누가 날 알까 싶어 걸어다니다보니
    주변에서 누가 불러도, 빵빵거려도 모르는 일 많고요.

    결혼하니, 특히 남편...기절 합니다.
    어디서 봤는데, 아무리 불러도 안보더랍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님...ㅋㅋㅋ

  • 6. ??
    '10.10.1 6:11 PM (218.209.xxx.36)

    예쁘고 촌스러운거 보단 못생겨도 스타일리쉬하면 훨씬 더 인정받아요. 이쁘게 꾸미고 다니세요. 저도 같은 여자지만 잘 꾸미는 여자보면 부럽고 자꾸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 7.
    '10.10.1 6:17 PM (222.106.xxx.112)

    너무나 원론적인 이야기지만,,예쁘고 잘 꾸민여자가 든거없으면 정말 깡통소리나요,,
    미모가 무지를 더 돋보이게 해준달까,,,어느정도 예뻐지면,,좀 유식해질 필요도 있어요,,

  • 8. 꾸미기나름
    '10.10.1 6:43 PM (113.59.xxx.45)

    여자와 집은 꾸미기 나름이라는말 맞는말같아요.
    전에 김희선이 완전 맨얼굴로 텔레비젼인가 나온것 본적 있는데
    진짜 헉이더라구요.

  • 9. 엉엉
    '10.10.1 6:44 PM (58.229.xxx.59)

    윗님..예쁘고 잘 꾸민여자가 든거없으면 정말 깡통소리난다지만...

    저처럼 안예쁘고 든것도 없으면 .. 뭐 좀 봐줄만 한가요?ㅡㅜ

    정말 쥐뿔도 없는거잖아요.엉엉엉ㅜㅡ

  • 10. 윗글님
    '10.10.2 12:13 AM (99.226.xxx.34)

    엉엉님~왜그러세요 ㅋㅋ분명히 장점이 있으실꺼에요~

  • 11. 엉엉님은
    '10.10.2 4:33 PM (180.69.xxx.229)

    성격이 착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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