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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여자 경험담 재미있네요
사는게 힘들고 바빠서 내 몸 꾸미는데 인색하고 귀찮아서 등한시했어요
그러다 보니 꼬이는 남자들도 수준이하고
불친절과 바가지쓰는 일도 많았고
여튼 손해보는 일이 많았죠...
저 아래 예쁜 여자 경험담 보니 역시 여자는 귀찮더라도 꾸미고 나가야하고
자신을 꾸미는데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유상종 끼리끼리라고 내 외모수준에 맞는 남자를 만나는 거겠죠?
1. 버럭
'10.10.1 5:48 PM (118.216.xxx.241)이쁜것들은 다 싫어요.
2. 저도
'10.10.1 5:48 PM (116.37.xxx.217)저도 죽어라 살빼고 있어요. 살이 좀 빠져서 사람들이 예전 처녀적 모습이 좀 보인다고 하니
나도모르게 고개 쳐들고 길을 걷고 있네요. 그전에는 고개 숙이고 걸었거든요3. 메컵아티스트되고파
'10.10.1 5:50 PM (220.95.xxx.70)네.
본판으로 안되면 성형이라도 (물론 과도하게 하지말고)
아픈거 싫으면
메이크업 으로라도 여자는 예뻐져야해요.
꼭 꾸미고 다니세요.
피부톤 보정만 해도
마스카라 하나만 발라도
아이라인 하나만 그려도
180도 달라지는게 여자얼굴 입니다.
사람얼굴이 작으니까 몇밀리 미세한 변화만 줘도 엄청 달라지는 효과지요.4. 깍뚜기
'10.10.1 5:51 PM (122.46.xxx.130)버럭님 !! ㅋㅋㅋ
5. ㅋㅋ
'10.10.1 5:52 PM (114.200.xxx.56)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한번도 고개숙여서 걸어본적이 없음.....뒤돌아보는적도 거의 없고(요즘은...좀 뒤돌아보네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워낙 뒤도 안돌아보고, 누가 날 알까 싶어 걸어다니다보니
주변에서 누가 불러도, 빵빵거려도 모르는 일 많고요.
결혼하니, 특히 남편...기절 합니다.
어디서 봤는데, 아무리 불러도 안보더랍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님...ㅋㅋㅋ6. ??
'10.10.1 6:11 PM (218.209.xxx.36)예쁘고 촌스러운거 보단 못생겨도 스타일리쉬하면 훨씬 더 인정받아요. 이쁘게 꾸미고 다니세요. 저도 같은 여자지만 잘 꾸미는 여자보면 부럽고 자꾸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7. 뭐
'10.10.1 6:17 PM (222.106.xxx.112)너무나 원론적인 이야기지만,,예쁘고 잘 꾸민여자가 든거없으면 정말 깡통소리나요,,
미모가 무지를 더 돋보이게 해준달까,,,어느정도 예뻐지면,,좀 유식해질 필요도 있어요,,8. 꾸미기나름
'10.10.1 6:43 PM (113.59.xxx.45)여자와 집은 꾸미기 나름이라는말 맞는말같아요.
전에 김희선이 완전 맨얼굴로 텔레비젼인가 나온것 본적 있는데
진짜 헉이더라구요.9. 엉엉
'10.10.1 6:44 PM (58.229.xxx.59)윗님..예쁘고 잘 꾸민여자가 든거없으면 정말 깡통소리난다지만...
저처럼 안예쁘고 든것도 없으면 .. 뭐 좀 봐줄만 한가요?ㅡㅜ
정말 쥐뿔도 없는거잖아요.엉엉엉ㅜㅡ10. 윗글님
'10.10.2 12:13 AM (99.226.xxx.34)엉엉님~왜그러세요 ㅋㅋ분명히 장점이 있으실꺼에요~
11. 엉엉님은
'10.10.2 4:33 PM (180.69.xxx.229)성격이 착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