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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서 탑이랑 이미숙 화보를 봤어요
얼마전에 본 이미숙과 탑의 화보에선
이미숙은 여전히 섹시하더군요.
그 어린애랑 섹시화보를 찍어도 나름대로 어울린달까?
색기를 타고난 여자는 늙어도 이쁜가봐요.
1. ...
'10.10.1 5:37 PM (121.129.xxx.98)저도 화보 찍고 싶어요, 아직 이쁠때.
주상욱이랑...2. .
'10.10.1 5:39 PM (114.200.xxx.56)섹시한 쪽으로만 얼굴을 고치는듯....
3. 원래
'10.10.1 5:45 PM (221.151.xxx.178)어릴적 이미숙 얼굴은 촌스럽고 순박한 얼굴이고
그런 역을 했었어요....
신인일때 주연을 했는데(마포나루?) 그 때는 왜 주연일까 의아해 했었네요...넘 평범틱해서..4. 음
'10.10.1 5:46 PM (116.32.xxx.31)전 지금도 이미숙 이쁜지 모르겠어요...
어 예쁜 아줌마 배우들이 많아서...5. 그 사진
'10.10.1 5:48 PM (220.116.xxx.183)그 화보사진 저도 보고 감탄했어요.
탑과 잘어울리더라구요6. 보고 왔어요
'10.10.1 5:58 PM (221.151.xxx.178)와.....
물론 사진이지만요...
이미숙 대단하네요...7. 젊을때한때
'10.10.1 5:59 PM (220.95.xxx.70)그렇죠?
화장을 진하게 해서 그런지
정말 색기가 넘치더라고요.
몸도 아주 이쁘고.8. 음
'10.10.1 6:20 PM (222.106.xxx.112)이미숙은 진짜 안 고치는 배우중 하나에요,,
신언니때도 너무 주름이 많아져서 놀랐는데,,몇회보니 익숙해져서 모르겠더라구요,
몸매관리는 죽도록 한다고 본인입으로 그러잖아요,
그리고 탑이 은근 연상의 여배우를 돋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어린애가 색기가 있는것 같아요,,,그런쪽으로 ㅠ9. 이미숙
'10.10.1 9:57 PM (180.224.xxx.94)넘 이쁘지 않나요? 탑이 이미숙 포스에 완전 확 죽어 보이던데..
진짜 몇 안되는 멋진 여배우인듯.10. 탑같은
'10.10.2 12:04 AM (24.10.xxx.55)50대나이에 어린 애랑 같이 화보찍어도 전혀눌리지 않고 압도하는 포스
그건 정말 타고난걸로만 무조건 유지되는게 아니라
자신이 가꾸고 만든 아름다움이며 카리스마죠
같은 주름이지만 아름다와보이고 사람끌리게 만드는 주름이 있는가 하면
초라해뵈고 고집만 느껴지게 하는 주름도 있죠
오히려 다른 사이트 20대초중반 사람들은 나이든 여자의 아름다움을 인정하는데
오히려 82에서 분들은 나이든 여자는 여자로선 끝이다 가혹하신것 같아요
전인화 김혜수 엄정화 오연수 등등
나이 40넘구도 , 애낳아 키우고도 여전히 아름답고 원숙미가 더해진 분들 화보나오면 다 찬양하죠
연예인은 사람 아닌가요??
먹고 싶은것 많고 먹으면 배나오고 똑같은 사람인데
아무리 몸이 먹고 사는 무기라도 몸매유지하기 힘든건 힘든거죠
연예인이라 당연한거다 그렇다면 , 학생시절엔 누구나 자동으로 공부만 열심히 잘해서
공부 잘하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같은 타고난 아름다움 최고의 아름다움 이었지만
황신혜는 별로 반응 안좋더군요
아직 어려뵈고 이쁜건 사실이지만
그건 과거의 영광 흉내내기 정도지 그나이때만이 가질수 있는 아름다움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아요
결국 10대 학생때 20대 어설픈 흉내가 너무 안이쁘듯
40-50대때 20대처럼 유지하기 ,,,이건 전혀 감흥이 없는것 같아요
실제 20대라서 20대처럼 예쁜 사람이 넘쳐나는데
죽도록 노력해서 그 50% 따라간들 뭐가 예쁘겠어요???11. 정말
'10.10.2 4:46 PM (112.168.xxx.138)윗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오히려 20대 젊은 처자들은 나이든 여자의 아름다움도 인정하는데 유독 82는 야박한 것 같아요.
저도 20대때 그냥 젊기만 한 것 보담 원숙한 아름다움이 훨씬 더 멋지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줌마는 아무리 예뻐도 아가씨에게는 안된다 그러는데 비교관점이 좀 그렇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