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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좋아하는 동요 좀 알려주세요!!
최신 창작 동요 말고
그냥 오래된 동요 뭐가 있을까요?
1. ^^
'10.10.1 5:12 PM (121.172.xxx.237)30개월 우리딸이 가장 좋아하는 동요
둥글게둥글게
통통통통
곰세마리
그대로 멈춰라
시계(시계는 아침부터 똑딱똑딱)
요즘 이 노래들만 줄창 불러줘요.2. 로이쑤
'10.10.1 5:13 PM (125.189.xxx.24)곰세마리..작은별..글구..삐약삐약 병아리..음매음매 송아지..로시작하는 노래있어요..이노래 제목을 모르겠네요..여우야여우야 뭐하니...도 좋아해요....울딸도 30개월이네요....
3. 뽀뽀뽀
'10.10.1 5:14 PM (211.217.xxx.9)강추요!!
재울 땐 섬집 아기..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오바하면서 부르면 더 좋아하지요.)4. ..
'10.10.1 5:17 PM (118.45.xxx.61)섬집아이는 애가 울어서리...ㅋㅋ
작은 동물원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이런건데 애들 엄청 좋아하죠...ㅎㅎ5. 추억만이
'10.10.1 5:18 PM (211.110.xxx.113)한 10곡 정도만 더 알았으면 하는데 또 없을까요?
6. ^^
'10.10.1 5:19 PM (121.172.xxx.237)아 동요는 아니지만 옛날 만화 음악도 아주 좋아해요.
아기공룡둘리
메칸더브이
태권브이
마루치아라치
미래소년코난
이런 노래 불러주면 신나하더라구요.
특히 로봇 나오는 노래 부를때 팔다리 같이 뻗어주는 안무까지 해주면..ㅋㅋ
바로 재현합니다. ㅋㅋㅋ7. 추억만이
'10.10.1 5:21 PM (211.110.xxx.113)만화노래는 저작권이 있어서요 ^^;
8. 음
'10.10.1 5:29 PM (122.40.xxx.193)쥬니버 동요세상에서 '애창동요', '유아동요' 대부분 좋아하구요.
멋쟁이 토마토, 아기염소, 솜사탕, 뽀로로(노는게 제일 좋아~)9. 통통곰
'10.10.1 5:33 PM (112.223.xxx.51)34개월 딸아이. 지금 적는 제목은 딸아이가 제게 말하는 제목입니다.
오리 노래 (둥둥 엄마오리 연못 위에 둥둥...)
비행기 노래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병아리 노래 1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병아리 노래 2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옥수수 노래 1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 노래 2 (옥수수 나무 열매에 하모니카가 열려 있네..)
어린 송아지 노래 (어린 송아지가 부뚜막에 앉아 울고 있어요)
우산 노래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곰노래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둥근달 노래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여름 노래 (여름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시원한 냇가에서 고기잡이 합시다...)
토끼 노래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꼬부랑 할머니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나비 노래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반짝반짝 별 노래 (반짝 반짝 작은 별...)
다람쥐 노래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 다람쥐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
..매일 밤 이 노래들+추가 노래들을 불러줘야 잠 잡니다..10. 통통곰
'10.10.1 5:34 PM (112.223.xxx.51)아, 그리고 뽀로로에 나오는 숫자노래 (1하면 하나 백곰 한 마리가 노래합니다...) 등도 좋아합니다만 저작권 이야기 하시는 거 보니 뽀로로 노래는 생략...
11. 하루
'10.10.1 5:35 PM (116.126.xxx.195)오래된 노래는 아니지만 보림에서 나온 '백창우 시에 붙인 노래들' 과 '이원수 시에 붙인 노래들' 시디(가사집)를 꼭꼭 들려주세요. 정말 아름답고 재미있는 노래들이예요.
추억만이 님이 왠지 남 같지가 않아 이렇게 부탁(?)드려 봅니다.
아기에게 들려주시려고 하시는 것 같아서요.
우리 아이 중학생이지만 아직도 좋아라 합니다.12. 웃으시라고..
'10.10.1 5:44 PM (121.169.xxx.129)우리딸은 일송정~ 좋아해요. 잘 때 불러달래요. 36개월.. ㅋㅋㅋ
13. 함께 불러요
'10.10.1 6:16 PM (58.149.xxx.106)산중호걸, 코끼리아저씨, 잠자리(잠자리 날아다니다 장다리꽃에 앉았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사과같은 내 얼굴, 내 동생
솜사탕, 자전거
기차길 옆 오막살이, 고추먹고 맴맴, 햇볕은 쨍쨍
우리 모두 다같이, 둘이 살짝 손잡고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손이 꽁꽁꽁
(사무실에서 아이들 생각하면서 한번 적어봅니다)14. 울 아이
'10.10.1 8:27 PM (121.157.xxx.164)솜사탕
Mommy I love you
반짝 반짝 작은 별
나비야
곰 세마리
작은 동물원 ...15. 음?
'10.10.1 8:47 PM (112.146.xxx.158)귀여운 꼬마가 닭장에 가서 암탉을 잡으려다 놓쳤다네~
닭장밖에 있던 배고픈 여우 옳거니 하고서 물고갔다네~
꼬꼬댁 암탉 소리를 쳤네 꼬꼬댁 암탉 소리를 쳤네
귀여운 꼬마가 그 꼴(?)을 보고 웃을까 울을까 망설였다네~
산중호걸이라 하는 호랑님의 생일날이되어 각색짐승 공원에 모여 무도회가 열렸네
토끼는 춤추고 여우는 바이올린 찌가찌가찌가찌가 찌가찌가하더라
그중에 한놈이 잘난척 하면서 까불까불까불까불 까불까불하더라
닭장속에는 암탉이 ...............(꼬끼오)
외양간에는 송아지.................(음메)
마루 밑에는 강아지.................(멍멍)
문간옆에는 거위가...................(꽉꽉)
우아야~우우우우우 우아야~우우우우우우16. 기린미끄럼
'10.10.1 8:57 PM (124.56.xxx.217)기린 미끄럼은 재미있어요.
기린기린 목에서 미끄럼 타면
아주아주 먼길을 갈 것 같지만
내려와서 보며는 운동장이죠.17. ^^
'10.10.1 10:39 PM (180.67.xxx.124)작은동물원 - 삐약삐약 병아리...음메음메 송아지...따당따당 사냥꾼 하는...
솜사탕
머리어깨무릎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곰 세마리
반달 -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아기별 - 서산넘어 햇님이 숨바꼭질 할 때에~
작은별 -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18. 탄일종?
'10.10.1 10:59 PM (124.56.xxx.217)탄일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울리네.
저 깊고 깊은 산속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울리네.
탄일종이 땡땡땡.
멀리멀리 퍼지네.
저 바닷가에 사는 어부들에게도
탄일종이 울리네.
이건 동요는 아닌 것 같지만 어렸을 때 인상 깊었던 캐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