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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이 자연스러운 건지 좀 봐주세요.
->이 문장이 자연스러운 건가요? 한국어에서요.
1. 뜻은 통하지만
'10.10.1 4:43 PM (123.204.xxx.168)매끄러운 문장은 아니지요.
2. 에잇
'10.10.1 4:43 PM (121.134.xxx.54)수식어가 길어요.
수영을 잘 못해서요.3. 음
'10.10.1 4:43 PM (203.244.xxx.254)어색한데요..
보통 수영을 잘 못 해요...내지는 잘하지 못해요, 수영실력이 별로에요 라고 하지 않나요?4. 별로와 잘?
'10.10.1 4:44 PM (211.214.xxx.254)서로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그닥 잘' 하지 못해요. 그럼 더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요.. 물론 구어체라는 가정하에요..
5. 흠
'10.10.1 4:44 PM (121.167.xxx.179)어색해요. 무슨 뜻일까요?
수영을 잘 못한다는 말일까요? 아님 수영을 자주 하지 않는다는 걸까요?6. ^^
'10.10.1 4:44 PM (121.161.xxx.60)수영을 별로 자주 하지 않아요.
수영을 별로 잘 하지 못해요.7. ...
'10.10.1 4:45 PM (203.232.xxx.58)네 감사합니다^^
8. ㅇ ㅁ
'10.10.1 4:46 PM (221.146.xxx.43)잘못된 문장 같은데요. 뜻이 통하나요?
<수영을 별로 잘 하지 않아요.>
수영을 자주 하지 않는다는 건지, 수영을 잘 하지 못한다는 건지.9. 뜻이
'10.10.1 4:48 PM (222.111.xxx.160)불분명해요, 수영을 자주 하지 않는다는 것인지,
수영을 잘 못한다는 것인지..10. 음
'10.10.1 4:48 PM (116.32.xxx.31)수영을 그다지 잘하지 못해요가 더 나을것 같은데요...
11. 별로
'10.10.1 4:51 PM (211.44.xxx.175)수영을 별로 잘 못해요.
12. ..
'10.10.1 4:57 PM (112.160.xxx.52)수영을 그닥 잘 하지 못 해요.
수영을 그닥 자주 하진 않아요.
수영을 그닥 즐기진 않아요.
별로란 말은 구어체에서도 문장력있게 들리는 단어는 아니죠.
아이들 말이라고 해야 할까요 뭐 그런느낌..13. 그닥>그다지
'10.10.1 5:08 PM (203.232.xxx.3)그닥은 좀 어감이...지나치게 회화적이네요. 문장체로는 거의 안 쓰이지요.
14. ..
'10.10.1 5:10 PM (112.160.xxx.52)구지 문장체로 쓰고 싶다면 그닥 자리에 그다지 넣으면 됩니다만..
별로 보다는 그닥이 그나마 더 쓰이는 단어입니다.15. ^^
'10.10.1 5:27 PM (121.161.xxx.60)구지- 굳이 입니다^^
16. ...
'10.10.1 6:13 PM (121.129.xxx.98)그닥, 그다지 둘다 표준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