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가 둘인데 왜 그녀는 아직도 인기 있을까요??

왜?? 조회수 : 11,214
작성일 : 2010-10-01 15:58:15
저희 신랑 같은 회사다니는 동생이 있어요
이둘은 속도 위반으로 결혼해서 벌써 애둘의 부모..하지만 나이는 갓 서른
그런데 이 부인이 좀 예쁩니다 몸매도 서구형 몸매
그래서일까요? 총각 유부를 막론하고 아직도 인기가 많아요
모임에 나가면 완전 시선고정!!!정작 와서 밥만 먹고 가는데
남자들 괜한 농담과 얘기가 끊이질 않네요 울신랑도 동조하는 듯!참
정말 이쁘고 볼일일세~~
IP : 125.187.xxx.13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1 4:00 PM (116.32.xxx.31)

    글속에 답이 있네요...
    이쁘니까요^^
    이쁜 여자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어디를 가나 인기가 있더라구요~

  • 2. ㅋㅋ
    '10.10.1 4:05 PM (121.134.xxx.54)

    부부동반 모임에 조인성이 있다면
    애 둘 딸린 아저씨라도 말 한번 걸어보고 싶을 듯..^^

  • 3. 외모의 힘
    '10.10.1 4:07 PM (125.142.xxx.233)

    하여간 외모의 힘이란 게 대단하긴 한가봐요~

  • 4. 결혼유무
    '10.10.1 4:08 PM (125.176.xxx.213)

    라든가, 아이가 있다든가 하는 것 정도는 예쁘면 가볍게 무시되던걸요..^^
    이전 회사 상사분께서 정말 예쁘셨어요..거기에 서구형 몸매까지요..
    총각이든, 유부남이든 가리지 않고 인기 많았고, 심지어는 본사에서 오는 외국인들까지 정신 못
    차리고 그랬었죠..ㅎㅎ 이 분께서 회식에 왕림하시느냐, 안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지던 인원 수...
    그 때 여실히 깨달았어요..이쁘고 볼 일이다..ㅎㅎ

  • 5. ㅎㅎ
    '10.10.1 4:09 PM (58.227.xxx.70)

    그런가요? 이쁜분들 부럽네요
    제가 인기가 없는 이유 알아버렸다는,,,ㅋㅋㅋ

  • 6.
    '10.10.1 4:09 PM (116.32.xxx.31)

    심지어 공부하는 학생들도 그러더군요...
    예쁜 선생님이 가르치면 선생님 얼굴이라도 한번 더 보고
    목소리에 집중하고 한글자라도 더 공부하게 된다고요...
    선생님 뽑을때 얼굴도 봐야 한다고 하는데
    동기 부여가 된다는 점에서 나름 이해가 가던걸요^^

  • 7. 같은여자가봐도
    '10.10.1 4:30 PM (124.61.xxx.82)

    예쁜여자는 자꾸 쳐다보게 되고 관심이 가는데 남자들이야 오죽하겠어요

    아름다움은 힘이구요 그래서 여자는 무조건 외모를 가꾸어야 하구요

    이런말 하기전에 저부터 분발해야죠^^ 예뻐지자 !

  • 8. 젊을때한때
    '10.10.1 5:08 PM (220.95.xxx.70)

    그러다가 40 넘어가면 여자들 다들 평등해진답니다 ㅋ
    결국은 젊음이 남아있을 때가 아름다울 수 있는 때거든요.
    미인들은 그래서 늙는걸 참 무서워하죠.

  • 9. **
    '10.10.1 5:13 PM (121.183.xxx.253)

    40넘어도 미모안죽어요

  • 10. ..
    '10.10.1 5:14 PM (118.223.xxx.17)

    40 넘어도 미모 안죽어요 2222
    노인정에서도 이쁜 할머니는 인기만점입니다.

  • 11. ㅋㅋ
    '10.10.1 5:28 PM (183.98.xxx.41)

    40 넘어도 미모 안죽어요 33333
    노인정에서도 이쁜 할머니는 인기만점입니다. 2222

  • 12. 마흔
    '10.10.1 5:31 PM (125.176.xxx.213)

    넘어도 미모 안죽어요...3333
    이전 회사 상사분 나이 마흔에, 초등학생 아이까지 있었는데요..
    물론, 10년은 어리게 보이는 피부를 지니고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더라도
    그 미모 쉽사리 죽을 것 같진 않던걸요..ㅎㅎ인기없는 자의 푸념입니다~~

  • 13. 젊을때한때
    '10.10.1 5:33 PM (220.95.xxx.70)

    아 글쿤요...^^;
    그냥 제 눈엔 사십넘은 여자들은 이쁘던 아니던 그냥 다 아줌마로 보여서..^^;

  • 14. 돼지고기
    '10.10.1 5:35 PM (58.120.xxx.243)

    이뻐서

  • 15. ..
    '10.10.1 5:53 PM (175.118.xxx.133)

    이쁘다고 무조건 인기있나요?
    전 반드시 그런것 같진 않아요.
    다른것도 좋은데..얼굴도 이쁘다라면 말이 되지만..

  • 16. 돌맞을라
    '10.10.1 6:07 PM (218.209.xxx.36)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나네요
    중국여행을 갔는데 저희팀에 아가씨가 2명 있었어요. 중국인 기사가 가이드한테 2명의 아가씨보다 1명의 아줌마가 더 이쁘다고 했다네요.. 그 1명의 아줌마는 저,,ㅋㅋ

  • 17. ..
    '10.10.1 9:00 PM (118.223.xxx.17)

    에잇! 윗 분 돌 맞으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000000000000000000000000

  • 18.
    '10.10.1 9:42 PM (222.109.xxx.88)

    예를 들어 총각 개그맨 김영철보다는 애 둘 딸린 차승원이 더 좋은 것과 같죠. 마흔 넘어도 미모 안 죽어요. 요즘은 젊은 사람보다 더 젊어보이고 예쁜 아줌들 널렸어요...

  • 19. 이뻐서요
    '10.10.1 11:29 PM (124.195.xxx.86)

    이뻐서 글치요

    나이들면
    아줌마중에 이쁜 아줌마가 인기고,,
    단지 나이들면 이쁘다는 기준에 분위기가 더해지지요

  • 20. 외며느리
    '10.10.2 12:30 AM (190.53.xxx.18)

    갑자기 김영철이 왜 불쌍해보이는지...ㅋㅋ

  • 21. 82님들
    '10.10.2 12:45 AM (99.226.xxx.34)

    댓글이 너무 웃겨요 ㅋㅋ특히 예쁜 아줌마 못난 영계ㅎㅎ다들 위트가 넘치세요^^

  • 22. ㅠㅜ
    '10.10.2 12:48 AM (122.46.xxx.33)

    불쌍한 김영철..ㅠㅜ

  • 23. //
    '10.10.2 2:23 AM (69.125.xxx.177)

    40넘으면 미모 평등해진다는 분은~ 설마~~ 농담이시죵 ^^
    절대 평등해지지않아요. 절대.
    차이 더나죠.

  • 24. ...
    '10.10.2 4:09 AM (122.17.xxx.121)

    40 넘어도 미모 안죽어요 6666666666666666666666666

  • 25. ...
    '10.10.2 4:14 AM (122.17.xxx.121)

    요즘 40대와 옛날 40대는 틀리죠.
    이미숙씨만해도 50이 다되가는데 여전하쟎아요.
    그런 빼어난 유전자들이 일반인 가운데도 자주 있습죠.ㅎ

  • 26. ...
    '10.10.2 4:27 AM (125.140.xxx.37)

    맞아요 이쁜 사람은 나이들어도 이뻐요
    곱게 나이들면 재력까지 있어보이구요
    주름에 힘든 세월이 느껴지면 안스럽답니다.ㅋㅋ

    미인은 참 인생 살이에 유리해요 처음보는 사람도 호감을 가지니까요

  • 27. ..
    '10.10.2 8:51 AM (99.226.xxx.161)

    아~~ 끝까지 지금처럼 ~~ 쭉 관리잘하자~~ㅎㅎㅎㅎ

  • 28. ...
    '10.10.2 9:02 AM (58.234.xxx.201)

    50 넘어도 미모 안죽을걸요?

  • 29. 아마
    '10.10.2 9:04 AM (113.59.xxx.45)

    40넘어면 이쁘나 못생기나 똑같은 아줌마로 보이는것은 학생이나 20대는 그렇게보일꺼예요
    내조카보고 탈렌트양금석이쁘지 그러니깐 아줌마라서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 30. 이어서
    '10.10.2 9:17 AM (113.59.xxx.45)

    나이가 들면 얼굴이 분명히 미인인데도 그 나이들음을 머라고 표현할까요.
    그게 얼굴의 굴곡 때문이라고하던데. 전 나이가 나보다 많이 든 사람은
    미인이라도 이쁜줄 모르겠어요.처음보면.계속보면 이쁘구나 그때서야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31. 에~잇
    '10.10.2 9:48 AM (220.127.xxx.15)

    이쁜것들 없는 세상은 어디메인가요?
    전 어려선 분명히 이뻤습니다.ㅋㅋㅋ....

  • 32.
    '10.10.2 10:55 AM (114.201.xxx.75)

    아니, 가만있는 김영철은 무슨 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지나다가
    '10.10.2 11:29 AM (221.139.xxx.169)

    40 넘어도 미모 안죽어요 7777777777777777
    성형수술만 없었어도 나도 한미모하는뎅...ㅠ
    경제수준과 미모수준이 비례네요..

  • 34. 인생은 아름다워
    '10.10.2 11:59 AM (58.76.xxx.82)

    에 나오는

    장미희는 몇 살이예요?

    그리고 괜히 있는..

    김영철이 왜이리 불쌍 해지는 걸까

    하춘화면 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 35.
    '10.10.2 12:11 PM (112.170.xxx.186)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런듯.
    아 .... 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만..

  • 36. .........
    '10.10.2 1:02 PM (211.195.xxx.213)

    이쁘면 다 용서되잖아요.ㅎㅎㅎ

  • 37. ...
    '10.10.2 1:09 PM (221.138.xxx.135)

    여자는 진짜 이쁘고 봐야하나봐요.
    남자도 잘생기면 더 특혜가 있겠지만, 여자는 특히 그게 더 심한듯해요
    얼굴이 눈에 띄게 이쁘면, 성격 좀 까탈스럽거나 공부 좀 못해도 상당부분은 다 커버되더군요
    (물론 성격이 완!전! 막장이거나...머리가 텅텅 빈 그런 정도라면 다르겠지만..-_-;;)

    그리구..여자 미모, 40이 아니라 50넘어도 어디 안가더라구요
    몇달전에 아파트 입구에서 아이 하원차량 기다리는데
    큰평수 동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나오시는데 50대초,중반쯤 되어보이시던데
    얼마나 부티, 귀티가 좌르르 흐르시는지 눈을 못떼고 한참을 본적이 있어요
    어디 결혼식이라도 가시는지...정장바지에 트렌치 코트 입으셨는데
    진짜 웬만큼 좀 있어보이는 중년여자탤런트들 뺨치겠더라구요
    얼굴자체도 부티나시는데다 옷도 세련되게 잘입으셨고,
    정말 웬만한 지나다니는 이쁜..젊은 아가씨들보다 ...더 넋을 읽고 쳐다봤네요

  • 38. 80살이
    '10.10.2 2:42 PM (118.34.xxx.185)

    다된 할머니도 예쁘면 할아버지들한테 인기많아요 ㅎㅎㅎ
    제 동생 시어머니 78세에 혼자사시는데 수시로 할아버지들의 데이트신청이 오네요
    빠른 결혼으로 못누려본 인기를 이제야 누려본다고 즐거워 하세요
    그 할머니의 좌우명이 여자는 죽는날까지 가꿔야 한다 예요
    그 노력이 나이를 먹을수록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 39. ....
    '10.10.2 3:09 PM (58.123.xxx.59)

    40을 한참 넘어도 이쁘면 진짜 대접 잘 받고요..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덤도 더 주려하고요.잘 깎아주고요...암튼 생기는 게 많더라고요.제 주변에 그런 여자가 있어서요....40넘은 아짐인데 얼굴 참하게 생겼고 몸매 완전 서구형으로 쥑이는 스탈입니다. 가게 하는데 손님들이 바글바글...ㅋㅋ 중딩 고딩 사내아이들도 그리고 나이든 할아버지들도 그 아짐에겐 관심많고 지나가면 침흘리면서 보더이다....참내.....이쁜 게 뭔지.....정말 부러울 따름.

  • 40. 흠..
    '10.10.2 3:24 PM (61.82.xxx.154)

    타고난미모 어디로가나요뭐~~ 죽을때까지 이쁘다소리들으며 평생 대접받고삽니다.
    여자는 무조건 무조건 이쁘고봐야한다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513 축구장 첨 가봐요 준비는? 3 기대 2010/10/01 333
583512 에그팩 괜찮네요... 12 2010/10/01 2,223
583511 사이트에서도 절임배추를 파는데 10 제가 이용하.. 2010/10/01 897
583510 애가 둘인데 왜 그녀는 아직도 인기 있을까요?? 40 왜?? 2010/10/01 11,214
583509 아이폰 장만으로 처음 kt 쓰는데요, 멤버쉽카드 궁금해요!! 4 아이폰 2010/10/01 1,205
583508 큰 꽃무늬 주름치마 6 신발녀 2010/10/01 632
583507 트윈폴리오 특집 방송 2 낭만시대 2010/10/01 835
583506 아이폰이 나을까요? 아님 갤럭시s가 나을까요? 15 어리바리 2010/10/01 1,328
583505 괴산절임배추 믿을만 한가요? 8 ,,, 2010/10/01 1,297
583504 얼굴이 땡겨요. 화장한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해요? 6 땡겨땡겨 2010/10/01 1,090
583503 남편만 보면 욕설이 나와요 3 그게 2010/10/01 806
583502 드뎌 오늘이네요ㅎㅎ10시 반만 기다리고 있어요~ 8 드뎌 2010/10/01 2,313
583501 애기들이 좋아 하는 소리? 9 추억만이 2010/10/01 652
583500 어제 제사다녀와서 기분이 안좋네요.... 6 .... 2010/10/01 1,211
583499 남편은 저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지 않아요. 하지만 저를 좋아해요. 15 .. 2010/10/01 1,792
583498 [도움절실]이혼한 남편이 전화로 괴롭혀요 3 법률자문 2010/10/01 1,589
583497 도미노피자 트위터 이벤트 하는데... 4 도미노피자 2010/10/01 529
583496 괴산절임배추 어디서 주문을 해야할가요... 1 태민맘..... 2010/10/01 729
583495 배우자에게 처음 어떻게 보여주는 것에따라.... 6 저도 2010/10/01 1,291
583494 모파상이나 서머셋 모옴처럼 기막힌 반전이 있는 단편소설 추천해주세요. 11 단편 2010/10/01 1,037
583493 3개월된 신생아 양육수고비 얼마 드리면 될까요? 6 양육수고비 2010/10/01 634
583492 아이폰 관련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네요. 1 아이폰 이용.. 2010/10/01 293
583491 바이올린케이스 지퍼가 망가졌는데 고칠수있을까요? 1 음악 2010/10/01 242
583490 딸의 절친이었던 친구가, 딸의 험담을 하고 다닌다고 할때...어떻게 해야하나요? 11 부모역할 2010/10/01 1,480
583489 근데 권*우나 정*훈 같은 연예인들은 왜 그렇게 드라마에 나오나요? 9 ,, 2010/10/01 1,366
583488 김치사러갔다가 맥주 2010/10/01 457
583487 음식점 반찬이나 메뉴 중에서 절대 안먹는거 있으세요? 21 ㅎㄷㄷ 2010/10/01 2,384
583486 일면에 새신랑 입니다. 81 새신랑 2010/10/01 9,045
583485 불나면 보상은 누가해주나요? 8 무섭다 2010/10/01 1,710
583484 아들이 잠자느라 중간고사를 놓쳤어요 3 난감 2010/10/01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