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가 둘인데 왜 그녀는 아직도 인기 있을까요??
이둘은 속도 위반으로 결혼해서 벌써 애둘의 부모..하지만 나이는 갓 서른
그런데 이 부인이 좀 예쁩니다 몸매도 서구형 몸매
그래서일까요? 총각 유부를 막론하고 아직도 인기가 많아요
모임에 나가면 완전 시선고정!!!정작 와서 밥만 먹고 가는데
남자들 괜한 농담과 얘기가 끊이질 않네요 울신랑도 동조하는 듯!참
정말 이쁘고 볼일일세~~
1. 음
'10.10.1 4:00 PM (116.32.xxx.31)글속에 답이 있네요...
이쁘니까요^^
이쁜 여자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어디를 가나 인기가 있더라구요~2. ㅋㅋ
'10.10.1 4:05 PM (121.134.xxx.54)부부동반 모임에 조인성이 있다면
애 둘 딸린 아저씨라도 말 한번 걸어보고 싶을 듯..^^3. 외모의 힘
'10.10.1 4:07 PM (125.142.xxx.233)하여간 외모의 힘이란 게 대단하긴 한가봐요~
4. 결혼유무
'10.10.1 4:08 PM (125.176.xxx.213)라든가, 아이가 있다든가 하는 것 정도는 예쁘면 가볍게 무시되던걸요..^^
이전 회사 상사분께서 정말 예쁘셨어요..거기에 서구형 몸매까지요..
총각이든, 유부남이든 가리지 않고 인기 많았고, 심지어는 본사에서 오는 외국인들까지 정신 못
차리고 그랬었죠..ㅎㅎ 이 분께서 회식에 왕림하시느냐, 안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지던 인원 수...
그 때 여실히 깨달았어요..이쁘고 볼 일이다..ㅎㅎ5. ㅎㅎ
'10.10.1 4:09 PM (58.227.xxx.70)그런가요? 이쁜분들 부럽네요
제가 인기가 없는 이유 알아버렸다는,,,ㅋㅋㅋ6. 음
'10.10.1 4:09 PM (116.32.xxx.31)심지어 공부하는 학생들도 그러더군요...
예쁜 선생님이 가르치면 선생님 얼굴이라도 한번 더 보고
목소리에 집중하고 한글자라도 더 공부하게 된다고요...
선생님 뽑을때 얼굴도 봐야 한다고 하는데
동기 부여가 된다는 점에서 나름 이해가 가던걸요^^7. 같은여자가봐도
'10.10.1 4:30 PM (124.61.xxx.82)예쁜여자는 자꾸 쳐다보게 되고 관심이 가는데 남자들이야 오죽하겠어요
아름다움은 힘이구요 그래서 여자는 무조건 외모를 가꾸어야 하구요
이런말 하기전에 저부터 분발해야죠^^ 예뻐지자 !8. 젊을때한때
'10.10.1 5:08 PM (220.95.xxx.70)그러다가 40 넘어가면 여자들 다들 평등해진답니다 ㅋ
결국은 젊음이 남아있을 때가 아름다울 수 있는 때거든요.
미인들은 그래서 늙는걸 참 무서워하죠.9. **
'10.10.1 5:13 PM (121.183.xxx.253)40넘어도 미모안죽어요
10. ..
'10.10.1 5:14 PM (118.223.xxx.17)40 넘어도 미모 안죽어요 2222
노인정에서도 이쁜 할머니는 인기만점입니다.11. ㅋㅋ
'10.10.1 5:28 PM (183.98.xxx.41)40 넘어도 미모 안죽어요 33333
노인정에서도 이쁜 할머니는 인기만점입니다. 222212. 마흔
'10.10.1 5:31 PM (125.176.xxx.213)넘어도 미모 안죽어요...3333
이전 회사 상사분 나이 마흔에, 초등학생 아이까지 있었는데요..
물론, 10년은 어리게 보이는 피부를 지니고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더라도
그 미모 쉽사리 죽을 것 같진 않던걸요..ㅎㅎ인기없는 자의 푸념입니다~~13. 젊을때한때
'10.10.1 5:33 PM (220.95.xxx.70)아 글쿤요...^^;
그냥 제 눈엔 사십넘은 여자들은 이쁘던 아니던 그냥 다 아줌마로 보여서..^^;14. 돼지고기
'10.10.1 5:35 PM (58.120.xxx.243)이뻐서
15. ..
'10.10.1 5:53 PM (175.118.xxx.133)이쁘다고 무조건 인기있나요?
전 반드시 그런것 같진 않아요.
다른것도 좋은데..얼굴도 이쁘다라면 말이 되지만..16. 돌맞을라
'10.10.1 6:07 PM (218.209.xxx.36)갑자기 이 말이 생각나네요
중국여행을 갔는데 저희팀에 아가씨가 2명 있었어요. 중국인 기사가 가이드한테 2명의 아가씨보다 1명의 아줌마가 더 이쁘다고 했다네요.. 그 1명의 아줌마는 저,,ㅋㅋ17. ..
'10.10.1 9:00 PM (118.223.xxx.17)에잇! 윗 분 돌 맞으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000000000000000000000000
18. 음
'10.10.1 9:42 PM (222.109.xxx.88)예를 들어 총각 개그맨 김영철보다는 애 둘 딸린 차승원이 더 좋은 것과 같죠. 마흔 넘어도 미모 안 죽어요. 요즘은 젊은 사람보다 더 젊어보이고 예쁜 아줌들 널렸어요...
19. 이뻐서요
'10.10.1 11:29 PM (124.195.xxx.86)이뻐서 글치요
나이들면
아줌마중에 이쁜 아줌마가 인기고,,
단지 나이들면 이쁘다는 기준에 분위기가 더해지지요20. 외며느리
'10.10.2 12:30 AM (190.53.xxx.18)갑자기 김영철이 왜 불쌍해보이는지...ㅋㅋ
21. 82님들
'10.10.2 12:45 AM (99.226.xxx.34)댓글이 너무 웃겨요 ㅋㅋ특히 예쁜 아줌마 못난 영계ㅎㅎ다들 위트가 넘치세요^^
22. ㅠㅜ
'10.10.2 12:48 AM (122.46.xxx.33)불쌍한 김영철..ㅠㅜ
23. //
'10.10.2 2:23 AM (69.125.xxx.177)40넘으면 미모 평등해진다는 분은~ 설마~~ 농담이시죵 ^^
절대 평등해지지않아요. 절대.
차이 더나죠.24. ...
'10.10.2 4:09 AM (122.17.xxx.121)40 넘어도 미모 안죽어요 6666666666666666666666666
25. ...
'10.10.2 4:14 AM (122.17.xxx.121)요즘 40대와 옛날 40대는 틀리죠.
이미숙씨만해도 50이 다되가는데 여전하쟎아요.
그런 빼어난 유전자들이 일반인 가운데도 자주 있습죠.ㅎ26. ...
'10.10.2 4:27 AM (125.140.xxx.37)맞아요 이쁜 사람은 나이들어도 이뻐요
곱게 나이들면 재력까지 있어보이구요
주름에 힘든 세월이 느껴지면 안스럽답니다.ㅋㅋ
미인은 참 인생 살이에 유리해요 처음보는 사람도 호감을 가지니까요27. ..
'10.10.2 8:51 AM (99.226.xxx.161)아~~ 끝까지 지금처럼 ~~ 쭉 관리잘하자~~ㅎㅎㅎㅎ
28. ...
'10.10.2 9:02 AM (58.234.xxx.201)50 넘어도 미모 안죽을걸요?
29. 아마
'10.10.2 9:04 AM (113.59.xxx.45)40넘어면 이쁘나 못생기나 똑같은 아줌마로 보이는것은 학생이나 20대는 그렇게보일꺼예요
내조카보고 탈렌트양금석이쁘지 그러니깐 아줌마라서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요.30. 이어서
'10.10.2 9:17 AM (113.59.xxx.45)나이가 들면 얼굴이 분명히 미인인데도 그 나이들음을 머라고 표현할까요.
그게 얼굴의 굴곡 때문이라고하던데. 전 나이가 나보다 많이 든 사람은
미인이라도 이쁜줄 모르겠어요.처음보면.계속보면 이쁘구나 그때서야 눈에
들어오더라구요.31. 에~잇
'10.10.2 9:48 AM (220.127.xxx.15)이쁜것들 없는 세상은 어디메인가요?
전 어려선 분명히 이뻤습니다.ㅋㅋㅋ....32. ㄹ
'10.10.2 10:55 AM (114.201.xxx.75)아니, 가만있는 김영철은 무슨 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지나다가
'10.10.2 11:29 AM (221.139.xxx.169)40 넘어도 미모 안죽어요 7777777777777777
성형수술만 없었어도 나도 한미모하는뎅...ㅠ
경제수준과 미모수준이 비례네요..34. 인생은 아름다워
'10.10.2 11:59 AM (58.76.xxx.82)에 나오는
장미희는 몇 살이예요?
그리고 괜히 있는..
김영철이 왜이리 불쌍 해지는 걸까
하춘화면 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35. 아
'10.10.2 12:11 PM (112.170.xxx.186)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런듯.
아 .... 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만..36. .........
'10.10.2 1:02 PM (211.195.xxx.213)이쁘면 다 용서되잖아요.ㅎㅎㅎ
37. ...
'10.10.2 1:09 PM (221.138.xxx.135)여자는 진짜 이쁘고 봐야하나봐요.
남자도 잘생기면 더 특혜가 있겠지만, 여자는 특히 그게 더 심한듯해요
얼굴이 눈에 띄게 이쁘면, 성격 좀 까탈스럽거나 공부 좀 못해도 상당부분은 다 커버되더군요
(물론 성격이 완!전! 막장이거나...머리가 텅텅 빈 그런 정도라면 다르겠지만..-_-;;)
그리구..여자 미모, 40이 아니라 50넘어도 어디 안가더라구요
몇달전에 아파트 입구에서 아이 하원차량 기다리는데
큰평수 동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나오시는데 50대초,중반쯤 되어보이시던데
얼마나 부티, 귀티가 좌르르 흐르시는지 눈을 못떼고 한참을 본적이 있어요
어디 결혼식이라도 가시는지...정장바지에 트렌치 코트 입으셨는데
진짜 웬만큼 좀 있어보이는 중년여자탤런트들 뺨치겠더라구요
얼굴자체도 부티나시는데다 옷도 세련되게 잘입으셨고,
정말 웬만한 지나다니는 이쁜..젊은 아가씨들보다 ...더 넋을 읽고 쳐다봤네요38. 80살이
'10.10.2 2:42 PM (118.34.xxx.185)다된 할머니도 예쁘면 할아버지들한테 인기많아요 ㅎㅎㅎ
제 동생 시어머니 78세에 혼자사시는데 수시로 할아버지들의 데이트신청이 오네요
빠른 결혼으로 못누려본 인기를 이제야 누려본다고 즐거워 하세요
그 할머니의 좌우명이 여자는 죽는날까지 가꿔야 한다 예요
그 노력이 나이를 먹을수록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39. ....
'10.10.2 3:09 PM (58.123.xxx.59)40을 한참 넘어도 이쁘면 진짜 대접 잘 받고요..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덤도 더 주려하고요.잘 깎아주고요...암튼 생기는 게 많더라고요.제 주변에 그런 여자가 있어서요....40넘은 아짐인데 얼굴 참하게 생겼고 몸매 완전 서구형으로 쥑이는 스탈입니다. 가게 하는데 손님들이 바글바글...ㅋㅋ 중딩 고딩 사내아이들도 그리고 나이든 할아버지들도 그 아짐에겐 관심많고 지나가면 침흘리면서 보더이다....참내.....이쁜 게 뭔지.....정말 부러울 따름.
40. 흠..
'10.10.2 3:24 PM (61.82.xxx.154)타고난미모 어디로가나요뭐~~ 죽을때까지 이쁘다소리들으며 평생 대접받고삽니다.
여자는 무조건 무조건 이쁘고봐야한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