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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이 마트에는 왜 가나!
배추값이 비싸서 양배추 사시러 다니나봐요.
영부인이라고 양배추를 한통에 천원 이천원에 받으셨나요?
얼마전 물김치 담아 먹으려고 양배추 보니 한통에 칠천원. 만지작 거리다 살짜기 다시 제자리에 놓으면서 좀 내리면... 지금은 올랐는지 내렸는지 모르지만.
한 나라의 지도자가 배추가 금추가 되어 주부들의 시름이 깊은데 근본적인 고민은 못할망정 배추가 비싸면 양배추 사먹으면 된다?
참 개도 웃을 일입니다.
그러면서 친서민정책. 식량안보?
네! 경제정책을 잘 이끌줄알고 도장 꾹꾹 누르신분들.... 아무 말도 하지 마십시오.
아버지가 가족들 잘 살게만 해준다면 사기질에 도박에 거짓말에 아무짓을 해도 괜찮다는 건지요?
밥 맛 없습니다. 입 맛도 없습니다. 이 정권에서는 정말로 일점의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진정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 영혼없는 지도자를 둔 국민의 허망함과 상실감은 어디가서 보상받아야 합니까!
자식을 근심시키는 부모처럼. 국민을 절망케하고 낙심케하는 지도자를 둔 비참함에 삶의 의욕마저 하항세입니다.
먼저가신 그분이 오늘 이런 상황을 맞았다면 어떤 말을 했을지...
오늘 퍼런 배추를 보며 먼저 가신 바보 한 분이 그리워 꺼이꺼이 ...
1. 나원참..
'10.10.1 1:47 PM (125.177.xxx.193)오늘 경향신문에서 그 기사보고 기가 막혔네요.
설마 그 여사께서 장보러 마트에 가셨을까요?!
기자들이 뻥을 친건지 파란기와집에서 뻥을 친건지.. 우습더구만요.2. 에구....
'10.10.1 1:47 PM (121.142.xxx.193)그런데도 차기 대선주자 부동의 1위는 박근혜씨지요...
뭘 믿고 또 한나라당에 대권을 내주려고 하는지 우리나라 국민들 참.. 대단해요
얼마나 더 뜯기고 속고 살아야 국민을 위하는 지도자 보는 눈이 생길까요...
고생도 해보고 민주화운동도 해보고 기업을 이끌어 봤단 양반도 이리 국민들을 한숨짓게
하는데 월급받고 노동자되본적도 없고...
결혼해 주부들 물가 걱정이 어떤건지 겪어 본적도 없고...
가난해서 돈 때문에 대출받아 힘들게 갚아본적도 없는
공주님께서 우리 서민들을 이해하고 잘 살게 해준다는 걸 우리 국민들은
순진하게 또 믿고 있나봐요3. 잡혀가나
'10.10.1 2:00 PM (121.138.xxx.27)그 분 아무 생각없는 분입니다.
잡혀갈까봐 말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제 동생이 공연계에 스탶으로 있습니다.
예전 이희0 여사나 권양0 여사는 수행원들까지 와서 초대권으로 보면 미안하다며 수행원 1~2명만 수행해서 공연 보시면서도 문화계 열악한 것 다 안다고 반드시 금일봉이라도 주고 가셨다는데,
이 분은 수행원 30명씩 데리고 와서 VIP석에서 공연 보고, 스탶 들에게 웃는 얼굴도 안하고 쌩하니 왔다가 쌩하니 가시면서 한편 배우들하고 한 컷 찍는건 그렇게 좋아하신답니다.
장관 부인들을 다 불러서 초대권으로 관람하시기도 하시고......
공사 구별못하고 아무 생각 없는건 집안내력인것 같습니다.4. 쥐부부의합창
'10.10.1 2:18 PM (122.37.xxx.51)그네에게 정권을 줄수없어요
이고생 하고도 그럴 정신이 있나요
보수들이 얼마나됩니까거의 노인들이고 왔다갔다하는 소수의 젊은이들뿐
우리가 숫자적으로 앞섭니다 힘만 모으면 그네공주할배가 와도 못이깁니다 명박이부부가
이렇게까지 국민들 우롱하는데 그짓을 앞으로 2년 그리고 5년더 겪을순없죠
정치에 관심없어도
쥐박이와 딴나라당을 믿진 말아요 어떤말을 해도 현혹당하지말고..
드라마와 남편만 보고 살았던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가질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