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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에 넣을 멸치액젓 시판 제품 중 뭐가 제일 맛있나요?
얼마전에 배추김치,파김치 해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마트에서 샀던 하선정 액젓과는 차원이 다른 깊은 맛과 감칠맛이 나더라구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봐도
예약신청을 해놨는데 아직 나오려면 멀었다고
엄마도 친구한테 구해오는 건데 어디껀지도 모르시더라구요.
지금 파김치만 연달아 3통을 담갔는데 매번 대성공이고 너무 맛있어서
매운거 싫어하는 막내도 파김치, 파김치 하며 노래를 불러요.
지금 한창 머리부분이 작은 맛있는 쪽파가 나오는거 같아서 많이 해먹으려구요.
시판제품중에 맛있는 액젓 추천 좀 해주세요.
제가 맛있는 배추 쫘악~ 찢어 흰쌀밥과는 같이 못먹어도
파김치 하나만으로는 밥한그릇 뚝딱 할 수 있거든요.
제 남편은 파김치를 파김치님이라고 부른답니다. ^^ 너무 맛있다고~
1. 이프로
'10.10.1 1:27 PM (211.231.xxx.241)우답이긴 한데 까나리액젓이 더 깔끔해서 전 몇 년 전부터 까나리 액젓 써요 ^^
2. 액젓이 똑 떨어져서
'10.10.1 1:28 PM (122.203.xxx.2)네~~^^ 어디 까나리 액젓 쓰세요?
상품이름도 가르져 주세요~~3. 저는
'10.10.1 1:33 PM (211.117.xxx.105)디딤돌이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 좋아요
임자도에서 만든 멸치젓 입니다
아니면 장터의 나오미님도 믿을수 있을것 같아요
조개젓 구입 했었는데 이제까지 제가 샀던 젓갈중 최고였어요4. 액젓이 똑 떨어져서
'10.10.1 1:44 PM (122.203.xxx.2)디딤돌 사이트 들어가보니 2킬로가 제일 작은거네요.
2킬로 감이 안잡히네요. 엄마한테 얻어온건 2리터였는데 2킬로는 몇리터나 될까요?
소개시켜주신 분 감사드려요~~^^
근데 쪽파가 너무 비싸요. 한단에 4000원. 완전 비싼 금쪽파김치 먹고 있어요. ㅠ.ㅠ5. 궁금
'10.10.1 1:49 PM (121.139.xxx.93)저 디딤돌이라는 사이트 검색해보니
학습지만 뜨던데
공식명칭인가요 갈켜주세요6. ..
'10.10.1 1:49 PM (61.79.xxx.50)하선전까나리액젓이 맛있어요.저는 그걸로 담아요.
7. 액젓이 똑 떨어져서
'10.10.1 1:50 PM (122.203.xxx.2)디딤돌 멸치액젓으로 검색하니 바로 뜨더라구요~~
8. ..
'10.10.1 1:50 PM (61.79.xxx.50)정..오타
9. 액젓이 똑 떨어져서
'10.10.1 1:54 PM (122.203.xxx.2)아참, 5킬로네요. 착각했어요. ^^
나오미님 글 검색해서 보니 9월에 올리신거에 액젓은 없네요. ㅎㅎ10. 제가
'10.10.1 1:55 PM (211.117.xxx.105)위에 디딤돌 임자도 액젓 썼는데요
5키로는 대략 5리터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주도 추자도액젓 찾다가 없어서 구입했는데 임자도액젓 좋더군요11. 나오미
'10.10.1 1:58 PM (211.117.xxx.105)나오미님의 홈피 있어요 거기가보니 멸치액젓 2리터 11000원 이더군요
12. 제가아는곳
'10.10.1 2:04 PM (211.51.xxx.9)전남 영광의 새우젓 파는 곳에서 멸치액젓을 같이
주문해 먹었는데, 그게 그리 맛있어서 온갖 김치 종류가
다 맛있네요. 가격도 많이 싼편이예요.
지금 방금 올 김장에 쓸 새우젓 주문하고 왔는데,
굵고 붉은 새우젓이 5킬로에 2만2천원,
멸치액젓 9리터 (완전 커요)에 18,000원 (이건
작년 가격이라 올해 약간 올랐을지 몰라요)이예요.
원래 새우젓이 유명한 집인데, 도매상대라
단위가 커요. 새우젓 맛이 아주 감칠맛에
김장에 사용하면 아주 맛있어요.
제가 꼭 여기 무슨 광고담당인것처럼 보이겠지만
그건 전혀 아니고, 다만 몇년 전부터 소개받아
먹는데, 정말 김치 맛이 달라지네요.13. 액젓이 똑 떨어져서
'10.10.1 2:04 PM (122.203.xxx.2)에구 감사드려요. 근데 홈피 들어가봤는데 멸치액젓 없던데요?
그냥 임자도꺼 살게요. ^^14. 액젓이 똑 떨어져서
'10.10.1 2:05 PM (122.203.xxx.2)제가아는곳님. 홈피를 가르쳐주셔야죠. 연락처라도~~플리즈^^
15. 액젓
'10.10.1 2:08 PM (125.180.xxx.23)불만제로 안보셨는지요? 그래도 다들 사드시는군요? 그프로 보고 도저히 파는액젓으로 김치 못담ㄱ는데 ㅠㅠㅠ
16. 액젓이 똑 떨어져서
'10.10.1 2:33 PM (122.203.xxx.2)그게요 --;;
불만제로 보지는 않았지만 풍월은 대충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뾰족한 수가 없네요.
파는 액젓이 아니면 제가 만들어야 할까요? --;;17. ...
'10.10.1 3:16 PM (125.186.xxx.19)묘관스님이 만들어 파는 멸치액젓 냄새 안나고 좋아요
여자 스님인데 맛이 아주 깔끔해서 몇년째 묘관스님꺼만 써요
근데 가격이 좀 쎄요18. ....
'10.10.1 3:39 PM (119.69.xxx.16)초록마을에서 파는 멸치액젓 너무 맛있어요
그닥 짜지도 않고19. ㅎㅎ
'10.10.1 10:10 PM (125.187.xxx.68)위에위에님...
스님이 젓갈 만들어 파신다는거..너무 웃겨요.
살생하시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