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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 8시 뉴스 남자 아나운서 클로징 멘트 들으신분..
아니면 82분들은 무개념 에스비에스 뉴스는 아예 시청을 안하시는건지..
저도 원래 엠비씨 뉴스 보는 사람인데 채널 돌리다 보니
마침 에스비에스 남자 아나운서가 클로징 멘트를 하시더라구요.
명박뚜와네뜨의 양배추 발언 얘기를 꺼내서 무슨 얘기하나 봤는데
제 귀를 의심했어요.
대통령이 양배추값을 잘 몰라라 그런 얘기를 했고
지금 내티즌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는데
과연 이게 논란거리가 될 일인지 한번쯤 생각해보라나 뭐라나...
이런 잡것들...
지금이 5공시절도 아니고...
정말 나라의 앞일이 걱정이되네요.]
앞으로 에스비에스 시청 안하려구요.
1. ..
'10.10.1 1:08 PM (211.210.xxx.6)에라이 쥐색끼 꼬봉들...
2. 그거 보면서..미
'10.10.1 1:12 PM (203.247.xxx.210)쳐꾸나!!! 했습니다....
3. ,,,
'10.10.1 1:15 PM (59.21.xxx.239)다꽝에 와루바시로 밥그릇들고 밥먹는 인간인가보죠...뭐..
김치가 실상 그네들한테 절실하게 다가오는 음식은 아닐테니 논란거리가 될일도 없을테구요..4. 쥐는
'10.10.1 1:15 PM (124.53.xxx.12)동색이라~ 차암 왜이리 세월이 더딘지 몰라~ 한 나라의 지도자가 한다는 말이 비싸면 그보다 싼거 사먹어라? 왜 그리 되었는지 진지하게 잠깐이라도 생각한다면 절대로 저렇게 가벼이 말못하죠~ 구중궁궐 그안에서 배추따위야 없어도 되겠지만... 대다수 서민들은 속이 썩어난다.
5. SBS~
'10.10.1 1:18 PM (211.114.xxx.113)좌우간 SBS보도국....왜 그러냐...도대체...
지난번 유명환 딸 사건때도 제일 먼저 보도하고는
외교부 전화받은 후, 신중을 기한다나 어쩐다나 하고 제일 먼저 꽁무니 빼서 븅~신 되더니..6. ^^
'10.10.1 1:19 PM (180.67.xxx.124)혹시 어제 kbs 생생정보통 보신분은 안계신가요?
전현무 아나운서가 오픈 멘트로 "요즘 배추값이 비싸서 양배추로 김치 담궈드시는 분도 계신다..." 뭐 이런 멘트를 하니
옆에 키큰 남자 아나운서가 약간 당황한 듯..."양배추값도 많이 비싸다더라구요..."
뭐 이런 상황이었는데 애 보느라 대충 봤지만 전현무도 좀 개념 없는 거 같아서요.7. 쿨잡
'10.10.1 1:19 PM (121.129.xxx.71)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정확하지 않은 경우를 (왜곡이 아니라 사실 자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함=무성의 또는 무능) 여러 번 본 뒤로 이미 십여 년 전에 끊었습니다.
8. 남자들
'10.10.1 1:34 PM (180.66.xxx.4)시장 안나가보면 물정 모르지요. 전현무 아나운서 실수를 옆..아나가 잘 모면 한것 같네요. 그건 그렇다 쳐도... 대통령분... 선글 끼고 하나로 마트라도 매일 살짝 다녀오심이...어떤지요..
9. 흠...
'10.10.1 1:45 PM (183.98.xxx.171)SBS뉴스는 아예 보질 않아서 인터넷 기사 보구 알았네요...
SBS가 뭐 그렇죠....쥐박이 꼬봉인데...10. 이게..
'10.10.1 2:13 PM (58.141.xxx.164)여기저기 제목으로만 봤는데
이게.. 이 소리였군효?
어디 오늘.. 워케 생긴 잡 것인지 그 쌍판떼기 좀 보아야겠군여~11. wjdwkr
'10.10.1 2:25 PM (116.40.xxx.63)정작 해야 할 입바른 소리는 닫고 사는것들이..
김소원앵커도 별로고 어차피 에스비에스는 회사입니다.
언론사가 아니란 생각이라 아주 친한 지인이 몸담고 있지만,
본인도 인정합니다.영업이익이 형편없다보니(요즘 공중파 다 그렇지요.
제조업들에 비해) 여기저기 눈치 많이 보나보대요.
저 인간도 조만간 한날당에 입당하면 박선규,맹형규라인으로 들어갈듯..
앵커들이 참 그러고보면 명퇴하면 갈곳이 많아요.
고 입으로 뜯어먹을곳이 많아서...12. ㅇ
'10.10.1 2:33 PM (125.177.xxx.83)그냥 뉴스 시작하기 전에 분바르고
불들어오면 원고나 나불나불 읽을 줄 아는 거죠..
진정한 저널리스트와는 한참 시공의 차원이 다른~~~13. ㅇ
'10.10.1 2:35 PM (125.177.xxx.83)할줄 아는 게 원고읽기면
원고만 깔끔하게 읽고 내려오면 될걸
어설프게 저널리스트 흉내내려다 저 사단이 나는 거죠~~14. 저기
'10.10.1 2:46 PM (122.37.xxx.51)아나운서탓인가요
아님 써준 작가탓인가요
방송내보내고 뒷짐지는 피디와 국장탓인가요
아무래도 지금시점선 서로 니탓내탓할거같아서리..15. 저
'10.10.1 4:35 PM (211.189.xxx.101)저 청소하고 있다가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로 잘못들은 줄 알고 남편한테 "방금 저 사람 뭐라고 했어? 그렇게 물어봤다니까요..
진짜 반전이었음.. 전 양배추 대통령 비난하는 줄 알았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