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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식 푸짐하게 내오는거 싫어요
ㅋㅋ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0-10-01 13:02:31
남더라도 푸짐하게 상다리가 부러지게 내와야 욕을 안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그거 젓가락 집던거 버리지도 않고 재활용해서 뎁혀서 또 내오고..
우리시어머니가 그러세요..먹을만큼만 담자고 해도 그러면 안된다고 푸짐하게 내와서
다시 넣었다가 뺐다가 ...그냥 조 밑에 분 말씀처럼 일본처럼 개인접시에 그리 담던가 조금씩 덜어먹던가
했음 좋겠어요..
푸짐하게 많이주면 그거 좀 어려운사이엔 꾸역꾸역 다 먹어야되고..싫어요.
IP : 118.216.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1 1:17 PM (114.204.xxx.213)저도 싫어요 더러워죽겠어요. 그걸 또 집에갈때 비닐에 싸주시니, 정말 괴로워요...부페처럼 집게로 개인접시에 담아 먹고싶어요. 전 나중에 시어머니 되면 그렇게 할래요.
2. 맞아요.
'10.10.1 1:25 PM (61.101.xxx.48)드라마에서도 식사 장면을 보면 반찬 가지 수나 양이 엄청나죠.
부페도 아니고 반찬과 찌개도 같이 떠 먹으니...
우리나라의 식 습관도 많이 바뀌어야 됩니다. 너무 비위생적이에요.3. 전
'10.10.1 1:27 PM (121.124.xxx.162)저는 한사람이고 늘 같은데..
시댁에서는 저더러 손이 작다하시고
친정서는 뭐이리 무식하게 담냐하시고...
기준이 애매하지만...
저두 사람수에 맞게 담아야하지 무조건 푸짐하게 담아내야하는거 원하는 사람..좀 그렇더라구요.
좀 덜 푸짐해도 숨겨두고 빈티나게 내놓는게 아닌줄알면서...그런말 들으면 섭섭하더라구요.4. ..
'10.10.1 1:51 PM (61.79.xxx.50)우리 가족끼리 먹을땐 내 스타일로 하면 되고,시댁이나 손님 있을땐 푸짐하게 주시면 인정스럽죠.
5. 집에선
'10.10.1 2:14 PM (220.76.xxx.246)찌개도 따로 먹는데, 시집에선 그게 안되니 수저가 그리로 안가요.
게다가 시어머니 버릇이 나물남으면 젓가락으로 이쁘게 정리한번,
입에 넣어서 쪽쪽 젓가락 빨고....그걸 너댓번해서 냉장고에 넣으래요.
저보구 나무좋아하니 나중에 가져가랍니다.
일인식기에 적당히 덜어먹는 문화가 정찾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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