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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과 유사한 사이트 또 있을까요??
디올까페는 들어가고 싶지만 못들어가네요........ㅠㅠ 누가 추천해주시면...(3만원에 사겠습니다->쪽지주세요..)
그나마 82cook 자유롭고 너무 좋아요~ 알게되는 정보도 많구....
혹시 82cook 과 유사한 사이트가 또 있을까요???? 이런저런 정보도 알고 참고 하면 좋으려구요...
애도 있고 하니 여성이나 육아쪽으로 관련된곳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
'10.10.1 10:16 AM (118.223.xxx.17)싸이클럽 살림이스트가 그 중 쪼~~~~금 볼만하죠.
2. 런던가고파~
'10.10.1 10:24 AM (121.160.xxx.215)82cook만한곳이 없겠죵???^^ 세분 감사합니당~
3. ^^
'10.10.1 10:30 AM (218.158.xxx.57)....님 해오름속풀이방이나 여기82자게판이나 도찐개찐이에요
늘 대문에 걸린글만해도 그래요
시자흉보기, 누구바람핀얘기, 연예인 얘기가 십중팔구를 차지하네요4. ....
'10.10.1 10:39 AM (210.90.xxx.75)네..윗님 근데 제가 온 초기엔 안그랬어요..
그땐 제가 젊은터라 시자 하소연하고 그러면 정말 따뜻하게 현명한 처신얘기해주던 분 많았어요
요즘은 정보는 더 많고 생생하지만 좀 속물스럽고 너무 쌈닭에 본인만 잘살고픈 이기적인 분들과 한쪽으로 치우친 정치글 올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싫어요5. 저도
'10.10.1 10:50 AM (118.219.xxx.230)82 6년째,,, 처음엔 이런 분위기 아니었지요
중간에 촛불집회 전후로 이 사이트가 갑자기 유명해 지면서
이곳만의 특별함이 사라져서 좀 아쉬운 사람입니다.6. ....
'10.10.1 10:52 AM (210.90.xxx.75)저도님...그쵸...예전부터 여기 있었던 사람들은 촛불이후 여기 분위기 참 적응안됩니다..
가끔은 해오름과 마클이 짬뽕된거 같단,,,,
여기는 참 조용하고 따ㅡ땃한 곳이었는데요...
춥네요..7. 줌마
'10.10.1 11:00 AM (211.221.xxx.193)여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따뜻하고 온화하던 인생선배님들은 어디로 가셨는지 안보이고..
살벌한 댓글과 극단적인 언사를 내뱉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막말에 반말,욕설..에휴..
선배님들이 그리워요.
토닥토닥 위로,삶의 지혜,희망,긍정의 힘..을 심어주시던 분들이 대부분이였었는데
요즘 참 살벌해요. 82가 82가 아닌것 같아요.8. ....
'10.10.1 11:43 AM (210.90.xxx.75)그래도 이런 생각가지신 분들이라도 중심을 좀 잡고 나가요...
아마 그떄 그 따뜻한 분들은 떠났거나 그냥 저처럼 정든 곳 떠나지 못하고 너무 심한 글엔 욕먹을 거 각오하고라도 중심잡고 그러니까요...
떠나지 말고 함께 있어요9. 추천
'10.10.1 2:20 PM (218.158.xxx.57)조용하고 따뜻한곳을 찾으신다면..
프로방스 "수다쟁이 커피타임" 이란곳
추천해요,,
편안하고 따뜻하고 조용한 느낌..10. 그러게요
'10.10.4 6:50 PM (222.112.xxx.68)촛불집회 이후로 정~~ 말 많이 달라졌죠..
너무나 갑자기 변해버려서 그 이후로는 발길을 끊었다가 가끔씩 와보곤 하는데
옛날의 그 분위기는 이제 찾아볼 수 없어서 늘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