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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 까는 방법 좀,,

토란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0-10-01 10:01:53
집에 토란을 심어서 토란이 있는데,,

이게 까다 보면 미끄덩 거려서,,고무장갑 끼고 하거든요,,

껍질 벗기는 칼로 까는데 고무장갑 끼고 해서 미끌어지고

그러다 보니 꽈악 힘주워야 하고,,힘들어요 ㅡ,ㅡ;;

쉽게 잘 까는 방법 없을까요????

아,,그리고 토란대도 먹는거 같던데,,

토란 뽑아오면 그 파란 토란대??토란 줄기??는 어케 해서

먹나요??아시분 알으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110.0.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0.10.1 10:03 AM (121.160.xxx.58)

    토란을 흙채로 끓는 물에 약간 삶아요. 푹 삶지 않고요.
    그리고 찬물에 좀 헹궈서 감자칼로 깍아요.

    토란대는 껍질 벗겨서 삶아서 말리는것 같던데요

  • 2. 토란
    '10.10.1 10:13 AM (110.0.xxx.38)

    저는 님 감사 합니다 ^^

    지금 토란 삶고 있어요,,,

    흙채로 삶는다고요??우와,,그렇군요,,다음엔 그렇게 해 봐야 겠어요,,집에 토란이 많아서,,ㅎ

    토란대는 껍질 벗겨서 말리고,,흠흠,,근데 벗겨서 삶아서 말리고,,손이 많이 가네요

    한국 음식은 역시 손이 많이가요 ^^;;

  • 3. .
    '10.10.1 10:41 AM (125.246.xxx.130)

    토란 흙을 씻어내고 껍질째 물에 삶으세요. 감자깎는 거 필요없이 그냥 훌렁훌렁 까집니다.^^

  • 4. 토란
    '10.10.1 10:44 AM (110.0.xxx.38)

    아...그렇군요..위에 점 하나님 감사해요^^

    진짜 힘들게 깎았는데,,진작 여기에 와서 물어볼껄 그랫어요 ^^;;

    혹시 토란대는 어케하는지 아시나요??

    그냥 끓는 물에 푸욱 삶으면 되는건지 ^^;;

  • 5. 휴가
    '10.10.1 10:49 AM (112.161.xxx.95)

    토란대는 생으로 껍질 까서 채반에 죽 널어서 바짝말려야 영양소가 더해지고 맛도 좋아집니다.
    껍질깔때는 알레르기가 있을수 있으므로 비닐장갑을 끼고 과일깍는 칼로 까세요.
    저는 토란대 엄마가 까서 다 말려주셨고 어제 토란도 잔뜩 주시길래 그건 제가 깐다고
    집으로 가져와서 담가두었읍니다. 데쳐서 까는건 오늘 알았네요.82가 참 좋아요..

  • 6. 토란
    '10.10.1 12:58 PM (110.0.xxx.38)

    슈퍼갔다가 점심먹고 오니,,휴가님 답글이,,감사해요^^

    토란대는 까서 삶아서 말리는게 아니고 그냥 말리는군요..

    정말 모르는거 있음 여기 물어보면 답이 나오니 넘 좋으네요

    안그래도 토란 맨손으로 못 만져요 ㅡ,ㅡ;;가려워져서,,

    그래도 먹어보겠다고 열심히 해서 먹네요 ㅋ

    여긴 일본인데 일본사람들은 토란대는 안 먹고 그냥 버리더라구요,,

    저도 토란대 먹는 줄 몰랐답니다 ㅡ,ㅡ;

  • 7. ...
    '10.10.1 2:40 PM (121.178.xxx.158)

    쪄서 먹기도 하고 남으면 껍질까서 들깨 가루 넣고 끓여 먹네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생으로 껍질까는건 넘 힘들어요.

    토란대는 껍질벗겨 말려 두었다가
    나물 해 먹음 맛있어요.

  • 8. 토란
    '10.10.1 2:51 PM (110.0.xxx.38)

    우왕,,그쵸,그쵸??껍질 까기 넘 힘들죠 --;

    들깨 가루 넣고 끓여 먹는다고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노트에 적어두어야지 ^^

    토란대 나물이라,,집에 많이 있는데 날 잡아서 껍질 벗겨 말려 봐야겠어요

    아궁,,그런데 날씨가 따라 주어야 하는디,,항상 날씨가 흐려서 빨래도 겨우 하는 요즘이거든요,,

    오늘 간만에 날씨 쨍해서 밀린 빨래 했는데,,ㅎ

    점 세개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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