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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감사의 댓글을 다시나요?
원글님들은 읽기만 하고 쌩~
이거 예의에 어긋난 거 맞죠?
저는 꼭 감사의 말을 하는데''''.
1. 저두
'10.10.1 9:40 AM (121.143.xxx.148)하는 편이에요
특히 쓸데없는 질문할때 댓글 달아 주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근데요 바로볼수없을 경우 제 글이 아주 멀리 뒤로 갈경우는 지나칠때도있어요
달아도 못 보실 것 같아서요 한번은 새 페이지에 글 올렸더니
댓글이...........그 글 가서 쓰라고 첫 댓글이 올라와서 삭제했던 기억도있고요
감사의 댓글 답니다
카페 같은 곳에는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예의는 모르겠지만 바로 볼수없는 경우도 생각해주세요^^2. 음
'10.10.1 9:40 AM (121.151.xxx.155)인터넷상뿐아니라 그냥 일상생활에서
내가 하니 남도 하길 바라는것들이 있으면 힘들어지더군요
내가 해줄때는 그냥해주는것으로만 만족하고
남에게 받을때는 감사하는마음전하는것이지요
저는 그런것들에대해서 이제 자유로와졌습니다
내가생각하는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많이 깨닫게 되었네요3. 흠
'10.10.1 9:45 AM (122.34.xxx.157)위에 음님 말씀에 동감이고요
그들의 사정이 있을 수 있지 않겠어요.
바쁘게 글만 보고 나갔다든가..뭐..그런..
저는 무식하게 앞지르기하는 차를 보면 '참 대변이 급한가보군..참기 힘들지'하고 이해한답니다..4. ,,,,,,,,
'10.10.1 10:03 AM (183.99.xxx.116)맞아요, 음님 말씀에 동감2
흠님, 미친듯이 운전하는 사람보면 따라가서 한판 붙고 싶어하는 랑구한테
제가 만날 그래요... 마누라가 애 낳으러 갔나부지
저도 감사댓글 가능한 달지만... 사정있어 하루이틀지나 달수있을때는
아무도 안보실거 같아서 넘어갈때도 있어요 ..그럴땐 고맙고 미안한 마음만 가득5. 검정고무신
'10.10.1 10:04 AM (121.142.xxx.193)전 답글이 없는 글 찾아다니며 관심가지고 읽는게 또 취미랍니다...^^
제 답글 한줄에 원글님에게 오늘하루 에너지 충전해드리고 싶어서....6. 저...^^
'10.10.1 10:13 AM (180.66.xxx.4)댓글 안달리는 글 전문 원글자에요..ㅎㅎㅎㅎ 윗님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흑...;;
7. 흐미
'10.10.1 10:15 AM (118.36.xxx.135)음님 말씀에 동감 3
8. 저도...
'10.10.1 10:19 AM (122.32.xxx.10)감사 댓글 달아요. 모르는 거 알려주시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가능하면 댓글다신 분 한분 한분께 달려고 하구요, 그냥 단체^^로라도 달아요.
그렇다고 제가 덧글 달았는데, 감사 댓글 없다고 섭섭하거나 하진 않구요.
그냥 달 사정이 되면 달고, 안되면 달지 못하겠거니 해요. ㅎㅎ9. 전
'10.10.1 10:48 AM (121.124.xxx.162)되도록이면 달아요.
왜 질문을 했으면 답을 확인하잖아요.
저같은 사람은 그 확인과 동시에 얼마나 고마워하는데요....
그렇다고 제 답변에 감사를 원하는건 아닙니다.
단지..다녀갔을텐데..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또 그만큼 바쁜 세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