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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장미아파트 입니다 추워서...

추워서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0-10-01 08:38:23
이사온 첫해에 .. 딱 얼어죽는줄 알았죠..

둘째해에는 창문마다 비닐붙이고 살았고..

셋째해에는 전기장판 ㅠㅠㅠ

몇일 추우니까 걱정이 아~~~

더 추워지기전에 난방배관 청소 한번 해볼까요?

이전에 사시던분들 할아버지 할머니라,, 완전 헝그리하게 사셨더라구요,,

아마 한번도 안하신것 같은데,, 난방배관 청소하면 좀 나아질까요?

같은 아파트 사시는분 계시면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답좀 ㅠㅠ
IP : 121.167.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0.10.1 8:49 AM (58.227.xxx.79)

    저도 난방배관 청소 그제 했습니다..
    저희도 20년된 아파트라 난방이 시원찮았어요..
    그거 하고 따뜻해졌단 이웃들 말듣고 했어요..
    아직 추워지지 않아서 효과는 모르겠는데 한사람들이 좋다고 하니..
    좋겠죠...

  • 2.
    '10.10.1 9:14 AM (202.156.xxx.98)

    지금은 아니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혹시 거실에 라디에이터가 있는, 옛날 구조인가요?
    저희는 실내 인테리어 공사 하고난 후엔 추운걸 모르고 살았었는데요.
    대부분은 실내 인테리어를 다 해서 장미 내에서도 구조가 제각각이고 추운거
    모르고 살지만, 간혹, 그렇게 초창기부터 사시던 할머니 할아버지 댁은
    라디에이터가 거실에 떡 버티고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수리 한 집인데도 그렇다면, 일단 상가 공사업자를 불러서 보이시고
    배관청소도 의논해 보세요.. 추워지기 전에 얼른 하셔야겠네요.

  • 3. 원글
    '10.10.1 9:34 AM (121.167.xxx.124)

    공사 다 하고 들어왔는데 ㅠㅠ
    샷시도 모두 다 ...
    바닥을 강화마루로 해서 그럴까요?.. 왜이렇게 춥지요?.

  • 4. ㅇㅇㅇ
    '10.10.1 9:36 AM (118.36.xxx.135)

    외풍이 센 집인가요?
    코너에 (아파트 건물의 모서리부분) 사시는 분들은
    특히 더 춥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제가 일하는 사무실이 코너 쪽인데...
    정말 추위가 장난 아닙니다.
    제 사무실만 그래요.

  • 5. 원글
    '10.10.1 9:50 AM (121.167.xxx.124)

    1층 ㅠㅠ 끝집 ㅠㅠ 안방만 좀 따뜻하고 ㅠㅠ
    애들방은 너무 추워요

    겨울엔 딸셋이랑 남편과 나.. 같이 자는 이런 짜증스럽고 남부끄러워서 얘기도 못하는
    시츄에이션이 ㅠㅠㅠ

  • 6. 그러시면
    '10.10.1 10:31 AM (211.51.xxx.9)

    과감하게 흙침대를 사시거나, 아니면 전자파없는
    흙매트나 쉴드라이프 매트 또는 기타 매트 등을
    구입해서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 7. 방가방가
    '10.10.1 11:55 AM (24.16.xxx.111)

    반가워요 원글님.
    전 옛날에 거기 살았었는데...
    진짜 진짜 춥죠.
    저희 집은 남산 타워와 한강이 보이는 전망이 끝내주는 동이었는데,
    겨울에 강바람이 정말 날아갈 듯 불었어요.
    일단 물을 빼시구요, 벽에 스티로폼을 붙이고, 창문도 비닐 붙일거면 아예 스티로폼으로 막아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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