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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써도 분유값이랑 기저귀값은...너무 많이 드네요..ㅠ
생리대까지..... ㅠㅠ 이거 말고 또 돈 많이 드는거 있으세요??
그래도 알뜰하게 쓴다고 하는데 이거 3개는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ㅠㅠ
1. .
'10.10.1 8:28 AM (119.203.xxx.146)천귀저귀 사용하고
엄마도 천기저귀로 필요한 크기로 잘라 면생리대 사용해 보세요.
일반 생리대 못씁니다.
피부가 금방 알더라구요.2. ..
'10.10.1 8:35 AM (59.13.xxx.108)전 천기저귀 써요.아이들도 천기저귀로 키웠고 아이들 쓴 기저귀 제가 물려서 씁니다.
3. ...
'10.10.1 8:40 AM (125.176.xxx.160)기저귀 뭐 쓰세요?
전 처음엔 일본꺼, 미국꺼 골고루 돌아가며 쓰다가;;;;;;;;;
돌 즈음 부터는 <마미포코> 썼어요-
팬티형인데도 가격 저렴하고 사이즈 넉넉해서 여아한텐 좋더라고요
애기 책값도 장난아니에요
중고로 사도 한 질에 10만원 훌쩍 넘어버리거든요
아이 책값으로 한달에 10만원 계획 잡고 쓰는데도 힘들어요;;4. ....
'10.10.1 8:42 AM (211.49.xxx.134)저도 점둘님말씀처럼 늘 맞벌이상태로도 천기저기로 애둘 키우고 남은걸로 생리대했어요
기저기로 생리대써보면 그 편안함에 시판용 못쓰지요5. ..
'10.10.1 9:01 AM (121.181.xxx.124)기저귀 분유야 그렇다 치고..
생리대는 1회용 말고 대안 생리대 쓰면 처음에만 돈 들어가니 부담이 줄지요^^
저도 벌써 5년 넘었어요..6. 저는
'10.10.1 9:15 AM (175.116.xxx.165)저는 생리를 하루만 해서;;; 생리대 거의 안써요
7. 국민학생
'10.10.1 9:28 AM (218.144.xxx.104)4년동안 세번 임신했더니 생리할 틈이 없다능........
8. ㅋㅋㅋㅋ
'10.10.1 10:00 AM (147.6.xxx.77)국민학생님 너무 웃겨요 ^^
9. 위에
'10.10.1 10:02 AM (118.222.xxx.54)국민학생님 덕에 웃고 갑니다 ㅎㅎ
저도 모유수유끝나고 생리해서 생리대사러 마트갔다가 가격보고 깜짝 놀랐었던 기억나네요.
저희집에 아직 기저귀 차는 아이가 있어요. 그나마 조금 컸다고 예전만큼 기저귀 많이 들어가진 않으니 다행이죠..10. ...
'10.10.1 10:54 AM (152.99.xxx.134)천기저귀도 그리 불편하지 않아요. 우리 애들 키울때 두명다 천기저귀 썼는데 그냥 삶지 않고 세탁기 돌려도 문제없었어요. 똥기저귀는 색깔이 남아있어서 삶기도 했는데 귀찮으면 안 삶아요. 몇번 빨면 그 색도 빠지더라구요...입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삶냐는 생각으로 그냥 그렇게 키웠어요..
11. 저는
'10.10.1 11:31 AM (121.124.xxx.37)분유 제일 싼거 먹였어요. 그때 막 티비에서 분유의 비밀 이런거 했는데 성분 몇 가지 더 넣고 두배 더 넘게 비싼거 보고 그냥 가장 기본, 매일 맘마밀 큐인가 이런거 가장 싼거 먹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없이 사는 집도 아닌데 좀 너무했나 싶기도 한데, 상술에 놀아나지 않겠다 이런 마음이었다고날 할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