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치겠어요 지금 윗집이 이사를 하고 있어요!!

미쳐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10-09-30 22:44:17
아까 5시쯤인가부터 계속 덜그럭 덜그럭....하두 시끄럽고 쿵쿵대서 우리집 천정의 등까지 덜덜거려요....
ㅠㅠ
지금 11시가 가까이 오는데 지금까지 이사를 하고 게다가 엄청 시끄럽게 쿵쿵대는 사람들 제정신일까요?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지만 양해를 구하지도 않았어요...
올라가서 너무 시끄럽다고 했더니 미안하단 말도 없이 알았다고는 했는데 아직도 소리가 나네요
IP : 114.207.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30 10:46 PM (211.199.xxx.248)

    먼곳에서 와서 도착하거나 했다면 그럴 수도 있을것 같아요...이사하는건 어쩔 수 없이 이해해 줘야 할듯..어차피 곧 잠잠해지겠지요...

  • 2. REMOTE
    '10.9.30 10:47 PM (112.144.xxx.205)

    다른것도 아니고 이사를 오는것이라면 좀 참아주셔야 할 듯.....

  • 3.
    '10.9.30 10:50 PM (183.98.xxx.24)

    다른것도 아니고 이사온건데...참아줘야 할거 같은데요

  • 4. 미쳐
    '10.9.30 10:54 PM (114.207.xxx.244)

    보통 소음이 아니랍니다. 거실의 전등까지 덜덜대고 있다니까요 ㅠㅠ 이 시간에 이런 민폐까지 끼칠거면 먼저 시끄럽게해서 죄송하다 뭐 이런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짐 나르고 정리하는데 보통 이렇게 6시간 넘게 걸리나요? 5시부터 11시까지...미치겠어요.

  • 5. ..
    '10.9.30 11:22 PM (114.201.xxx.77)

    님도 이사를 해봐서 알수있잖아요. 왜 늦게 이사하는지 속사정이야 알수없지만 오늘은 조금 양보하세요

  • 6. 그럴수도
    '10.9.30 11:36 PM (222.106.xxx.112)

    있어요,,전 한동네이사인데도,,,주차장에 차들이 하도많아,,
    차를 못대서 짐을 못 실었어요,
    결국 제가 열쇠파서 남의 차 옮겨놓고,,겨우겨우 왔어요,,
    전등도 사람이 살려면 달아야지 어째요,,,
    이사끝나고 미안하다고 안하면 그때 욕하세요ㅠ

  • 7. 아이둘
    '10.9.30 11:39 PM (211.243.xxx.31)

    이 시간에 이사하는 본인들은 오죽하겠어요....

    이해해 주세요~~

  • 8. ..
    '10.9.30 11:51 PM (121.136.xxx.169)

    그게 돈 때문에도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판 집에서 받아야 될 돈을 늦게 받는게 계속 쌓이다보면
    밤늦게 이사해야 되는 경우가 생긴다네요...

  • 9.
    '10.10.1 12:49 AM (110.45.xxx.13)

    무서운 얘기 해드릴까요?
    이사할때 시끄럽게 하는 집은 평소에도 소음 엄청 냅니다.
    두번 경험했어요.

  • 10. ...
    '10.10.1 1:29 AM (221.151.xxx.13)

    원글님.전요. 윗층넘이 매일같이 새벽까지 쿵쿵대고 운동해대서 언제나 하루도 빠짐없이
    천장 쿵쿵거리고 샹들 덜컹덜컹 거리면서 일년을 살았어요ㅜㅜ
    그러니....이사오는날은 좀 봐주세요.아마 사정이 있을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123 절임배추로 김치 담글때 씻어야 하나요? 4 처음 2010/09/30 1,773
583122 비닐봉투에 담아둔채 실온에 거의 1년이 넘었는데..국 끓여도 될런지요? 2 북어채 2010/09/30 552
583121 구글 크롬 무설치 버전 다운받기..... 1 REMOTE.. 2010/09/30 1,229
583120 미치겠어요 지금 윗집이 이사를 하고 있어요!! 10 미쳐 2010/09/30 2,090
583119 외국학생 홈스테이 할 수 있는 곳 아세요? 2 혹시 2010/09/30 310
583118 벨리댄스 하시는 분~ 3 춤바람 2010/09/30 633
583117 딴지일보 김어준이...정선희 인터뷰 했다는 기사 속에 궁금한 단어 6 배우자 2010/09/30 2,256
583116 [19금] 남편이 문제가 있어요 20 부부문제 2010/09/30 9,408
583115 이제서야 남자의 자격 마지막 편을 보고있네요. 1 뒷북작렬 2010/09/30 586
583114 아들내외의 추석봉투 47 추석 2010/09/30 9,151
583113 초등영어교재 롱맨 코너스톤1해석도 버거운 엄마ㅜ.ㅜ 한글해석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소닉엄마 2010/09/30 489
583112 배추값 설마설마 했는데.. 4 이프로 2010/09/30 1,115
583111 아래 가슴수술받다가 죽었다는 글 보고 3 기본으로돌아.. 2010/09/30 1,771
583110 전세재계약시, 복비를 이렇게 부담해야하나요? 5 답답답답 2010/09/30 1,344
583109 다시 처녀가 된것만 같아요... 61 유부녀 2010/09/30 16,510
583108 9월동안 추석 주말 빼고 계속 비가 오네요.ㅠㅠㅠ 2 비 싫어 2010/09/30 346
583107 (급)주먹밥 오늘 미리 만들어놔도 괜챦을까요? 5 주먹밥 2010/09/30 507
583106 원서로 된 raw food 요리책 추천 해 주세요. 생식 2010/09/30 217
583105 김치파는데 정말 없나요? 4 어머나 2010/09/30 657
583104 장난스런 키스 5 왜 안해요?.. 2010/09/30 880
583103 주방에서 찌든 기름때 없애는 물티슈 있나요?? 8 궁금새댁 2010/09/30 1,311
583102 sbs 앵커 목을 비틀어버리고 싶다는.. 13 씨방새 2010/09/30 2,560
583101 착 달라붙으면서 얇고 따뜻한 내복 어디 없을까요? 5 추워요.. 2010/09/30 1,349
583100 딸아이를 마른체형으로 키우고 싶어요. 배두나 간장종지 글 보며.. 74 지방흡입한엄.. 2010/09/30 11,193
583099 정기예금 들때 돈을 어떻게 가져가나요? 9 정기예금 2010/09/30 1,579
583098 본부인외에 여자가 셋에다가 로보트같은 국민들 4 기막혀 2010/09/30 944
583097 대문에 채소값..참으라는 글을 보고... 5 쥐랑살기힘들.. 2010/09/30 597
583096 신랑 몰래 작은 사고(?)하나 쳤어요...ㅋㅋ 들키면 큰일.. 2010/09/30 1,170
583095 통영 살기 어떤가요? 14 통영이사 2010/09/30 2,327
583094 굳은살안녕 4 치료 2010/09/30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