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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어요 지금 윗집이 이사를 하고 있어요!!
ㅠㅠ
지금 11시가 가까이 오는데 지금까지 이사를 하고 게다가 엄청 시끄럽게 쿵쿵대는 사람들 제정신일까요?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지만 양해를 구하지도 않았어요...
올라가서 너무 시끄럽다고 했더니 미안하단 말도 없이 알았다고는 했는데 아직도 소리가 나네요
1. ,,
'10.9.30 10:46 PM (211.199.xxx.248)먼곳에서 와서 도착하거나 했다면 그럴 수도 있을것 같아요...이사하는건 어쩔 수 없이 이해해 줘야 할듯..어차피 곧 잠잠해지겠지요...
2. REMOTE
'10.9.30 10:47 PM (112.144.xxx.205)다른것도 아니고 이사를 오는것이라면 좀 참아주셔야 할 듯.....
3. 흠
'10.9.30 10:50 PM (183.98.xxx.24)다른것도 아니고 이사온건데...참아줘야 할거 같은데요
4. 미쳐
'10.9.30 10:54 PM (114.207.xxx.244)보통 소음이 아니랍니다. 거실의 전등까지 덜덜대고 있다니까요 ㅠㅠ 이 시간에 이런 민폐까지 끼칠거면 먼저 시끄럽게해서 죄송하다 뭐 이런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짐 나르고 정리하는데 보통 이렇게 6시간 넘게 걸리나요? 5시부터 11시까지...미치겠어요.
5. ..
'10.9.30 11:22 PM (114.201.xxx.77)님도 이사를 해봐서 알수있잖아요. 왜 늦게 이사하는지 속사정이야 알수없지만 오늘은 조금 양보하세요
6. 그럴수도
'10.9.30 11:36 PM (222.106.xxx.112)있어요,,전 한동네이사인데도,,,주차장에 차들이 하도많아,,
차를 못대서 짐을 못 실었어요,
결국 제가 열쇠파서 남의 차 옮겨놓고,,겨우겨우 왔어요,,
전등도 사람이 살려면 달아야지 어째요,,,
이사끝나고 미안하다고 안하면 그때 욕하세요ㅠ7. 아이둘
'10.9.30 11:39 PM (211.243.xxx.31)이 시간에 이사하는 본인들은 오죽하겠어요....
이해해 주세요~~8. ..
'10.9.30 11:51 PM (121.136.xxx.169)그게 돈 때문에도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판 집에서 받아야 될 돈을 늦게 받는게 계속 쌓이다보면
밤늦게 이사해야 되는 경우가 생긴다네요...9. ㅇ
'10.10.1 12:49 AM (110.45.xxx.13)무서운 얘기 해드릴까요?
이사할때 시끄럽게 하는 집은 평소에도 소음 엄청 냅니다.
두번 경험했어요.10. ...
'10.10.1 1:29 AM (221.151.xxx.13)원글님.전요. 윗층넘이 매일같이 새벽까지 쿵쿵대고 운동해대서 언제나 하루도 빠짐없이
천장 쿵쿵거리고 샹들 덜컹덜컹 거리면서 일년을 살았어요ㅜㅜ
그러니....이사오는날은 좀 봐주세요.아마 사정이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