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비자금 의혹' 주성영 벌금 300만원 확정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동규 판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주 의원은 2008년 10월20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전직 검찰 관계자로부터 받은 제보를 근거로 “김 전 대통령 부부가 100억원 상당의 무기명 양도성 예금증서(CD)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려 고인을 모욕한 혐의(명예훼손)로 약식기소됐다.
주 의원이 벌금형에 대해 정식 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30/2010093001867.html?Dep1=...
.....
엄청난 비리가 있는것처럼 카더라로 명예훼손 시켜놓고.
무기명 양도성 예금증서 100억. 저것을 시작으로 2조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난리던 사건이였는데.
고작 벌금 3백만원?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DJ 비자금 의혹' 주성영 벌금 300만원 확정.
웃기다. 조회수 : 550
작성일 : 2010-09-30 20:16:17
IP : 183.105.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30 8:33 PM (115.126.xxx.83)이것들이 정말,,,
2. 일단
'10.9.30 8:55 PM (220.90.xxx.223)똥물 뿌려놓고 보자 이거죠.
나중에 밝혀져도 다른 사람들은 이미 관심 없을 확률이 높고. 명예는 훼손시켜놓고.
어디서 못된 수법만 배워와서는.3. 벌금300
'10.9.30 9:18 PM (118.218.xxx.97)이면 의원직 내놔야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1심이니 항소하겠지만....4. ^^
'10.10.1 12:25 AM (121.142.xxx.193)거참 답답한 중에 훈훈한 기사거리네요...
5. 어쨋거나
'10.10.2 4:29 PM (118.223.xxx.215)300이상이면 의원직 상실아니가요?
당연한건데..또 이리저리 빠져나갈려나?
한날빽믿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